오역하고서 의역이라네.
이 정도면 지속적인 범죄고의라고 생각할 밖에.
기본소득은 대략 헛소리임.
환율 내려가고 FTA 하면 기본소득은 자동으로 됨.
중국과 FTA 서두르고, 일본과 경제통합하자고 말하는게 양심있는 말이지.
공허한 기본소득 타령.
일본, 중국, FTA, 환율은 눈에 보이는 실체지만
기본소득? 그게 뭐지.
도박이나 게임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던데요...
다수의 사람들이 열광하는 오락에 관심이 없다면...
그것 또한 먼가 부족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무슨 말씀인지? 오락과 게임 중 어떤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 그냥... 남들 다 좋아하는 거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요..
바둑도 당구도 안하고 게임도 안하고
한일 축구를 봐도 흥분하질 않고...
먼가 결핍이있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비타민(?) 부족이랄까?
남들 다 좋아하는 거에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는 없죠.
저도 보통 사람들이 하는 거에는 관심도, 재미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봤을 때 그분은 천재의 자질이 보이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ㅎ...며칠전 카센터에서 들은 얘기인데...자동차경정비조합의 강력한 로비 탓이라고 하는군요....대기업 정비업 진출을 5년 유예시킨것도 그렇고...현재 운영중인 곳 외에 추가 진출 막음....또한 타이어대리점에서 휠얼라인먼트..보는거 그런것도 위법한 걸로 법령제정.....안전에 관한 문제니까 명분이 없는건 아닌거 같아요....긴 여정에 안전을 기원합니다...
예술이기는 하겠지만 그닥 방향이 좋지 않소.
농촌문제를 끌어대는 것도 웃기는데다 왜 어린이는 없냐고?
어린이와 여성 빼면 예술은 시체입니다.
생장점없는 예술가의 자기연민.
한국은 상위 10% 해도 교사가 못됨.
문제는 부모를 설득할만한 교사가 없다는 것.
물론 현상황에서 교사에게는 그러한 권이 없다.
산전수전 다 겪은 교사나, 지식들과 교류하는 교사들은 가능하다.
문제는 교사들 중에서도 교사들끼리만 친한 사람들은 소통에 약할 수 밖에 없다.
30장 정도의 두께가 5년뒤에는 1장의 두께가 된다면, 그리고 그렇게 100장을 묶어서 하나의 책으로 만든다면 대박이겠습니다. 당장 판매가 안될수도 있겠지만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하겠습니다.
두께가 문제가 아니라 흑백이라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이 제품의 가격이 10만원 후반 선이면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싸니깐요. 현재 나오는 디지털북에서 진일보 한 제품으로 봐야하는데요. 그러니 디지털 북 보다는 조금 비싼 정도의 선에서 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많이는 팔리겠죠. 저도 하나 사고 싶긴 합니다만.
문제는 전투에서 이기고 전쟁에서는 지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엘지의 플렉서블 스마트폰보다는 낫군요. 스마트폰이 휘어져서 어쩌자는건지.
소니 페이퍼가 점점 종이를 닮아간다면 상당한 돌풍을 일으킬수있다고 봅니다.
칼라, 고해상도, 가격, 반응속도, 두께가 점점 개선된다면..
흑백으로 시작한 제품이 컬러로 바뀌긴 어렵습니다.
컬러가 나온 다는 것은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컨셉이 바뀌는 것이죠. 컬러와 흑백은 컨텐츠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당연 컨텐츠 숫자도 컬러가 훨씬 다양하고요. 짝짓기가 훨씬 많으니깐요.
그리고 컬러가 되면 그건 아이패드고요.
저가형 틈새시장을 노린 소니의 전략인데요. 틈새시장은 늘 틈새일 뿐입니다. 대세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요새 하도 밀리니깐 고육지책으로 잠깐 팔아먹는 겁니다. 마지막 발악이죠.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도 E-book용에 한정돼있고요. 누가 흑백용 컨텐츠를 만들까요. 이미 소니는 맛이 갔습니다.
완전히 자빠져서 기업을 쪼개기 전에는 앞으로 소니의 의사결정은 늘 저렇게 찌질하게 됩니다.
선두에서 밀리니깐 틈새시장이라. 삼성의 다른 가전이 세계에서 판매량이 늘게 되었다면 그건 갤럭시 덕분입니다.
전세계의 시선이 스마트폰에 가 있으니깐요. 생장점에 발담그고 있어야죠. 거기서 싸워야 하고요.
가전은 이미지로 팔아먹어야죠. 소비자가 세상에서 최고의 제품을 쓰고 있다는 뽕을 심어줘야 물건을 사겠죠.
거니 스타일을 좋아하진 않지만. 일단은 그렇네요.
흑백패드는 결국엔 아이패드나 갤럭시 시리즈에 다 먹히게 돼있습니다. 컬러형 패드가 얇아지는게 주요 흐름 아닐까요.
요새는 냉장고도 투명 컬러 디스플레이로 나온다는데. 흑백이라뇨.
휘어지는 건 사실 별로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도 만들 수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타 회사보다 획기적인 것. 소비자의 시선을 땡기는 것. 필요는 없지만 차별되는 것을 소비자는 찾죠. 선두 소비자 그룹에서 사면 나머지는 그거보고 사게 돼있으니깐요.
물론 휘는 것으로 확실한 용도를 찾아줬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단 기업은 안되도 미친짓 많이 하는 기업이 성공하게 돼있다고 봅니다. 엘지가 개죽을 쒀도 선두경쟁에서 발 못빼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딱 보면 이거 물건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생각이 안 드는군요. 실패...
뭐든 신자유주의 탓 하는 것도
이상한 그들만의 신자유주의에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의사결정권입니다.
특히 한국넘들이 이것에 환장하죠.
제가 노가다 뛸 때는 어떻게든 반장을 꼬셔서
'오늘 할 일 정해주쇼. 후딱 끝내고 갈께요'. 이러면
나이든 영감이 나타나서
'애들아 너희가 몰라서 그러는디 일은 적당히 하고 내일 일감은 남겨놔야 하느니라' 이러더군요.
저희는 며칠만 일하고 일당챙겨 며칠을 놀 생각이지만
영감은 그게 평생 하는 일이니.
의사결정권 없는 인센티브라는건 공허한 개념입니다.
돈을 더줄게 아니라 권력을 더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