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가 다르듯이
남녀는 타고난 것이 다릅니다.
성별 간에 성격이 같다고 할 바에야
아주 외모도 남녀가 같다고 우기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외모와 성격이 연동되기 때문입니다.
범죄형 얼굴은 범죄자 성격인 것입니다.
사기꾼은 얼굴에 사기꾼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가짜 승려 얼굴도 있고 개독 목사 얼굴도 있습니다.
조연 중에는 단골로 범죄자 역할을 맡는 배우가 있고
단골로 사기꾼 역할을 맡는 배우가 있습니다.
개도 품종에 따라 성격이 다 다릅니다.
진돗개 성격과 세퍼드 성격이 같은 건 전혀 아닙니다.
문제는 왜 글자 배운 지식인들이 거짓말을 하느냐.
21세기 인류의 학문체계에 커다란 맹점이 있는 거지요.
구조론으로 갈아타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학계의 방법론 자체가 틀려먹었다는 거지요.
남녀의 뇌가 같다면 그만큼 사회의 다양성을 해치는 겁니다.
다양성을 해치고 사람을 획일적으로 만드는 전체주의가 좋은 것일까요?
모든 개는 다 진돗개뿐이고 다른 개는 없다면 좋은 소식일까요?
피부색이 다르고 국적이 다르고 성별이 다른 게 나쁜 소식일까요?
다양해서 합의하지 못하고 흩어져 버리면 인류는 멸망
획일해서 합의할 이유가 없으면 역시 인류는 멸망.
다양하면서도 합의하여 공통의 룰을 만들어가는 게 진보.
노르웨이의 억지 획일화는 파시즘적 발상입니다.
게이들은 신체동작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눈썰미 있는 사람은 단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게이들이 게이를 알아보고 추근대서
군대 같은 데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동물도 암컷과 수컷의 성격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암소가 온순해서 키우기 쉽고 수소는 성질이 고약해서 키우기 힘듭니다.
특히 염소 수컷은 뿔로 사람을 공격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염소는 뿔이 나지도 않은 어린 새끼도 사람을 머리로 받으며 돌진하기 좋아합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지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