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은 여성으로 태어나며 호르몬에 따라 남성으로 바뀝니다.
혹돔처럼 눈치를 보다가 적당한 때 수컷이 되는 경우도 있고
자웅동체도 있고, 기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성별을 규정하는 조건은
첫째 뇌.. 여자뇌냐 남자뇌냐에 따라
신체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여자, 혹은 남자로 자신을 규정합니다.
둘째 염색채.. 이중성별인 경우는 남자 염색체가 있으나 초기 호르몬 이상으로
제대로 발현이 안 된 경우. 여자에서 남자로 덜 바뀐 거죠.
셋째 외부성징.. 수염, 사과뼈, 목소리, 성기 등이 있지만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수염난 여자도 있다는 말씀. 그 외에 고환과 난소의 존재여부.
백퍼센트 여자여도 세레나 윌리엄스처럼 엄청난 남성호르몬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매우 크다는 거지요. 아프리카 여성이 더 남성호르몬이 많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남성호르몬이 10배 많은데 편차가 크므로
그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국제관례에 따라 합당한 기준을 만들면 됩니다.
박은선의 경우는 오래전부터 여자선수로 뛰었으므로 인정받은 것으로 봐야합니다.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구단의 속셈은 박은선에게 심리공격을 가하여
팀이탈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전형적인 박근혜식 모략정치입니다.
웃기는 뉴우스?---ㅋㅋㅋ, LG전자 뉴스를 내 보내면서, 삼성 것 하고 왜 그렇게 비교를[?] 상세하게??--] --갖다 붙여?
생각컨데 이건 마치, 딴나라당 차떼기 뉴스를 내보내면서 민주당 바가지 떼기 한 걸로 물-타기 하면서 뉘우스 올리는 것 같애!!! 떨거지들 --아니 장학생 언론들 ㅋㅋㅋ
백남봉 아니오?
소생은 기차 레일이 아니라 맨땅 위에 올려놓고도 깨는 사람 봤소.
왼손으로 차돌을 쥐어 땅에서 유격을 주는게 포인트...
요령이오. 그걸 보고 따라 했던 사람은 모두 오른손메 타박상(...)
저는 신군부독재라기 보다는 '남매정권'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 봅니다. 외치는 누나가, 내치는 남동생이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