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길 따라가면
슈퍼문이 뜨고
너와 내가 통하면
하늘과 통하고
무지개가 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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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가로수 하얀 이팝 꽃나무. 누가 쌀을 씻어 공중에 밥을 앉혀 놓았을까요?^^
소나무 숲 속 새 노래소리....
멀리서 보는 초승달^^
한들한들~ 코스모스(잎)도 떠오르고, '퍼트려라!' 씨앗도 떠오르고....
낮에 나온 반달.... 하품 하나요?^^
맑고 고운 음색의, 피아노 소리도 들려올 것 같고...^^
젓가락 숟가락 가지런히 놓고...^^
반찬(감자채 볶음...^^)도 놓고...^^
게맛살 스프도 '스읍, 스읍' 꿀처럼 넘기고... ^^
취사 끝....^^ 보름달밥....^^
('취사'에 대한 짧은 에피소드 하나. 아들녀석 다섯살 무렵, 전기 밭솥에 쌀(밥)을 앉히면, 반드시
'취사' 버튼은 자기가 누를 것이라며 말해 달라해서 그만 까 먹고 내가 '취사' 버튼을 눌렀더니
하는말, "치사(?)해! 엄마"^^
'휘이' 밥저어 밥푸고, 바쁘게 아침들 드셨나요?^^
하루의 패턴은 또 시작되고... 음흠!^^
스마트폰 톡톡, 인터넷 와글와글.... 두근두근 모두의 설레임.... ^^
바람불어 '뎅그렁, 향기랑' 풍경소리....^^
하이얀 이팝꽃 나무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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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달콤할까?
우리동네 가로수가 이거던데 이름이 이팝나무구나
예.
오리팀 주말에 모일라나?
ㅎㅎ 일타삼피넹~ 일타만피 수억피를 담으시오.
점프신공인가?
멕시코에서 발견되었다는 세계 최대의 수정동굴이라네요.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거대한 광맥을 발굴하는 그 짜릿함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