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는 진흙 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 연꽃 속에 있는 것도 아니다.
남이 웃을 때 당신이 웃은 이유 속에 있고 남이 울때 당신이 울었던 이유 속에 있다.
그때 바람처럼 무언가 다녀갔다. 당신을 통과하여 갔다.
아란도
위 글귀와 사진 가져갑니다.^^
아란도
부처는 진흙 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 연꽃 속에 있는 것도 아니다.
남이 웃을 때 당신이 웃은 이유 속에 있고 남이 울때 당신이 울었던 이유 속에 있다.
그때 바람처럼 무언가 다녀갔다. 당신을 통과하여 갔다.
......
참...미치도록 찡하게 후벼파고 들어오는 말이네....
곱슬이
동감
ahmoo
멋지다..
ahmoo
5천년 전 그의 눈에 담긴 세상
그의 심장 박동에 새겨진 흥분
그의 마지막 숨에 담긴 아쉬움
그 모든 것이 지금까지 한줄기로 이어지고 있소.
aprilsnow
그렇소.
어쩌면 불교의 연기설도 이런 맥락을 이야기 하는 것일터인데...
변질된 불교의 전생타령이나 소망교회 소망타령이나
인간의 생존의 공포에 기생해서 두환이 쥐박이의 보험이나 되어주는 거지.
연등을 달면 뭘하나.
반딧불만도 못하네.
aprilsnow
그와 우리에게 이어지는 그 한줄기 물결에 바치는 헌정음악이 아닌가 하오.
그의 심장이 나의 심장으로 이어지는 그 뛰는 박동의 느낌.
한 시대의 혁명을 뛰어넘어
인류역사의 진보와 혁명의 물결을 노래하는.
그러기에 보편적인.
김동렬
공간의 구조가 행동을 결정한다.
미는 힘이 당기는 힘이다.
날아가면 뜬다.
벼락은 단번에 떨어진다.
탑포지션이 유리하다.
진상과 허상이 있다.
곰이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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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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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