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1 나만알고싶다.
2 날 이상한 놈으로 보면 어떻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11 (19:36:55)

3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5.11 (21:12:06)

물론 지인들이니 소중한 사람들이고 함께 하고싶어서 권유하고픈 마음이 우선 들긴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 독점하고싶은 강한욕구가 생기고, 그걸 이겨내고 권유하면 쌩뚱맞는 답변이 돌아오기에

다음부터 권유하고픈 마음이 들때 좀 이런저런 생각이 들죠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5.11 (20:05:22)

좋은 방법이 있으면 공개 해주세요

 

알려줘도 관심을 갖고 연구하느냐가 문제인데  

쉽지 않드라구요

지금까지는 백전백패

-결론 : 논리로 설득하기에 만만치 않음

            구조론을 적용한 결과를 보여줄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5.11 (21:15:09)

실행에 옮기시고 실천중이신분께 무어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모쪼록 세상에 좋은 결과물을 도출해 주시길 바랄밖에요^^

전 아직 최대한 매주 빠지지않도록 모임에 참석해서 두분의 지혜를 빼먹은 후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나

실행단계에 접어들수있을것 같아요 ㅎ

[레벨:10]하나로

2014.05.11 (20:55:57)

저는 처음부터 이거다 싶었는데 주변엔 그냥 시큰둥한 경우가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5.11 (21:15:41)

그러게요 ㅎㅎ...

[레벨:10]하나로

2014.05.11 (22:36:29)

이상하게 강신주를 높게 보더라구요, 쩝!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5.11 (22:42:26)

안철수를 높게 쳐주는것과 비슷한 이치 아닐런지요. 매스컴의 힘. 기득권이 득세하는 .

또한 강신주 그리고 도올까지도 진짜배기 진짜배기의 진짜배기를 논하지않는 오십보 백보 들이 행진하는 시대.

갠적으로 강신주는 아예 관심없고 도올은 쪼매더 윗길아닌가 싶지만은...역시나 오십보 백보로 귀결^^

(멀 잘 알아서가 아니라 그냥 주워듣고 직접강연보고해서...느낌이자 감일뿐입니다 ㅠㅠ)

[레벨:10]하나로

2014.05.11 (22:54:57)

그래도 강신주나 도올이나 구조론이나 나름대로 숙고해서 비교해보면 딱 이거다 싶지 않을까하는데 안그런가 보더라구요.

   아무래도 트랜드에 편승하려는 심리가 있나봅니다.

  어줍잖은 말빨로 강신주 까려다 제가 까이겠더라구요. 내공이 워낙 모자라서요. ㅎ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4.05.13 (16:07:35)

일대일로 구조론을 모르는 이에게(아직 관심없는 이에게) 알려주는 것은 불가능.
뭔가를 알려준다는 것은 백프로 자기신용이 있어야 가능. 자기를 키워가는 만큼 신뢰도 커짐.
결론.... 분위기를 만들면 됨.
이건 장기적인 것이라서 직접 전달이 아니라 분위기로 에워싸는 간접전달 방식. 그런데 이것은 또한 직접전달과 같음. 자신이 선택한 것과 같은 것이므로...
광고를 이용해 홍보하는 제품들 모두 이 방식.
그러나 학문이나 사상이나 철학은 좀 다르나, 본질에서는 같다. 분위기로 에워 쌓여져 그냥 그 물에서 놀면 되는 것이고, 그러다 더 깊이 알게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므로. 직접 접촉할 기회가 있다는 그것이 확률을 높힌다고 여김.
또...결론은 자신이 먼저 알면 된다. 알리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그러다보면 알려진다. 자기신용이 커져가면 주변에 분위기가 조성된다. 구조론 사이트 신용이 커지면 저절로 알려진다. 단, 구조론에 구조론자들이 구조를 알면 더 좋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492 어제 탐사한 무인도 image 4 ahmoo 2017-05-01 2335
3491 씽씽밴드와 방탄소년단 2 아란도 2017-11-22 2335
3490 선관위 이런 천인공로할... 3 다원이 2012-04-10 2336
3489 7월12일 부산에서 벌어질 일 image 수원나그네 2016-06-26 2336
3488 왜 문재인 인가? 2 까뮈 2017-03-20 2336
3487 오늘 오후 2시 케인님이 영면하셨습니다. 22 까뮈 2017-03-31 2337
3486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구조론적 관점에서의 대답을 원합니다) 3 회사원 2019-06-07 2338
3485 새해에는 5 양을 쫓는 모험 2011-01-01 2339
3484 아무님께.. 4 굳은살 2012-10-25 2339
3483 구조론 in 아이폰 image 2 bttb 2011-01-22 2340
3482 사람을 살릴 수 있었던 22초 이상우 2012-12-07 2340
3481 부리야트 족 다큐 2 챠우 2015-01-02 2340
3480 [연합뉴스] 수원대 학생들 등록금 환불소송 승 소! 2 수원나그네 2015-04-26 2341
3479 문캡틴도 이런 거 한번 해봅시다 3 ahmoo 2012-04-05 2342
3478 dirty girl image 눈내리는 마을 2013-06-07 2342
3477 간섭0, 노동0. 2 ░담 2012-02-07 2343
3476 세월호2 5 약속 2014-05-01 2343
3475 '세상은 마이너스다'와 세종시, 혁신도시 건설 4 우리마을 2015-03-01 2343
3474 차의 세계사 리뷰... 5월 2주 <반디 & View 어워드> 에 선정되었네요. 4 아란도 2012-05-17 2345
3473 공자 대 노자를 읽다가. < 길게보기, 공황장애 , 상호작용. > 덴마크달마 2016-11-1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