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해외시장요원으로 갔을때만 해도 코트라 과장이 "이 나라는 언제 발전할까?" 하던데
이제야 개방이 되는군요. 수행하기는 좋은데 여행하는 건 점점 힘들더군요. 도대체 활기가 없어
인도애들은 재미있고 호기심이 많은데, 아무리 코리아 코리아 하면 미얀마인들에게 먹어준다고 하지만
워낙에 더우니 나무그늘에 앉아있다니깐요. 제가 거기가서 사업은 포기하고 놀고 왔는데, 잘한 것 같더군요.
돈있으면 얘들하고 실컷 놀러 다니고 밥있는 것 먹으러 다니고 구경해도 한국에서 밥먹고 사는것보다 더
돈이 안들어가요.
미얀마인들은 수행자외 관광객들은 안 쳐줍니다. 거기서 본전 뽑을려면 일단 수행처에 가서 수행부터
해야되고 공양 올리고 스님을 통해 장군을 소개받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미얀마는 우리랑 시차가 2시간인데..평소 6시에 일어나는 습관인 사람이 미얀마를 가면
4시에 일어나는게 됩니다. 착한 어린이가 되죠. 일찍 일어나니, 이시간이 하늘이 주신 황금의 시간입니다.
어는 작가는 시차가 영감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해뜨기전의 미명과 여명 을 자연스럽게 맞이 하기위해 간다고 봐야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울때 11월과
12월 1월 2월이 미얀마에선 가장 선선하고 지내기 좋은 계절이라..매년 겨울 미얀마로 날아가서
겨울의 한 허리를 베고 와야 됩니다. 동렬님이 미얀마 여행 의향이 있으시다면 저도 동행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나라가 뜨고 있는 이유를 색다르게 해석해보면..에너지를 적게 쓰고도 만족하며 살기
라는 지구적인 화두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양곤에서 일본 원전사고를 목도했는데, 옆에서
같이 수행하던 일본인 동료가 동영상으로 자기집이 떠내려가는 것을 보는 것을 저도 함께 보았습니다.
한국으로도 안 오려고 말레이시아 행을 선택했는데 비행기표(에어아시아)가 직전에는 변경이 안돼
할수없이 돌아왔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깨알같은 혜문스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0808000177
퇴계 앞에서 거짓말 하라고 가르치는 안동놈들.
퇴계한테 기껏 배운게 거짓말 밖에 없는가?
이건 강도 피해자가 침입한 강도에게 굴복하는 형식입니다.
국민이 박그네 일당을 강도로 보고 있다는 증거가 이렇게 기록되고 있는 거죠.
그 강도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촛불바다를 만들어놓고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466424&bbsId=D115&pageIndex=1
이제 전국 비상계엄만 선포하면 되겠군요.
아비를 능가하는 딸 완성.
방송뉴스 한토막은 커녕 밑줄 자막멘트 하나 안내보내는군요. 독재앞잡이질 한걸 뼈저리게 반성한다면서
이멍박그네 독재자들 집권하자마자 완장질 기가막히게들 하네요 아 열불나...
이게 독재가 아니면 뭐가 독재란 말인가~?^!
이게 무대포 아니면 뭐가 무대뽀란 말여?
이게 엠비 후예아니면 뭐가 후예란 말인가?
이게 종북아니면 뭐가 종북이란 말인가?
에너지 있는 현장중심으로 자기 보폭 넓히는 것은 일단 좋다보오.
다만 결정적 순간에 팀을 살짝 또는 완전히 이탈하는 스타일이 판정의 관건...
근데 철수팀은 누구라고 생각할까요?^ 중도+/- 5?, 10?, 15?...
글고 중복은 어찌 해결할까요?
대안찾는 모습을 계속 봐야겄소... 현실을 고려하여^
철수는 공익보다 사익(무엇이됐든)을 우선시하는 성향은 이미 학창시절부터 내재되어왔습니다
(철수는 유신말기와 전두환 철권독재정권에서 중고대학 생활을 했습니다만 오직 공부만 했죠 홀로 조용히)
but, 맹꽁이스러워도 자기사업을 위해서는 룸싸롱도 출입하고,
자신의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는 룸싸롱이 뭔지도 모른다고 능철스럽게 대응하는 거짓말능력도 탁월합니다.
고대 이명박에서 서울대 안철수로 업그레드된 mb정부가 잉태한 정치인이 아닐수 없습니다.
국민과 정치권의 소통이 단절되야 그네류와 한길류와 모지리들이 쿵짝쿵짝 재밌게놀텐데..문의원이 잘못했네요~
한걸레는 삼성일보하고 뭘한다 우짠다 하드만,,,삼성 밑딱이하기로 한건가벼..
환멸이란 이런 것.
팀플레이 안 하는 새뀌는 일단 제껴야 함.
시간 감각 상실 상태네요. 그냥 딱 무소속 일석.
나라 팔아 묵은 넘은 매국노지만, 독립을 위해 싸우다 죽은 사람의 후손들도 냉정했으면 좋겠다. 도둑질은 나쁜 짓이지만 문 단속을 제대로 안한 집주인도 반성했으면 좋겠다. 사기꾼은 나쁜 놈이지만 그런 놈에게 당한 사람도 좀 주의했으면 좋겠다. 권력욕에만 사로잡혀 있는 정치가들은 각성해야하지만 국민들도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인내했으면 좋겠다...
S모님의 페북에서 퍼옴
두고보십시요 대선때 새누리당간판으로 나올넘입니다.
이 새끼 주둥이 좀 누가 틀어 막아주면 안 될까요?
늙수구래 최장집이나 끌어들이고.... 그냥 빨랑 조당에 갔으면
멍청한 것도 천재도 아니고 그냥 쥐박이가 시키는대로만 잘하는 넘이죠.
물리법칙, 명쾌하네요.
흔히들 조직의 선명성 유지냐 외연 확대냐 고민한다고
구조론 모르는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결국 생존전략이냐 세력전략이냐 하는 것이고, 선후의 관계이나 같이 가야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