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부각된 이가 없다.
쑈하다 망신 당한 넘들만 넘친다.
존재감들 제로...결론 박그네 주변엔 독립적 개체로서의 존엄을 가진 사람이 없다.
그저 권력에 모여든 하이애나 무리들만 있을 뿐.
먹을 고깃덩이가 있으니 얌전해진 하이애나들.
주인님께는 노예만 잔뜩하답니다.
쥔장의 기분 살피기에 여념이 없는 충직한 노예들 ^.^
기사 내용과 관련하여 한마디 하면.
박근혜는 사과할 때는 화끈하게 한 바가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후에 천막 당사 옮기고 눈물로 지지를 호소해서 완전 박살에 몰린 한나라당을 120여석으로 지켜낸 바가 있지요. (사실 이때도 탄핵에 대한 직접적 사과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
그러다가, 대통령 되니까 완전히 지애비 스타일로 사과 한마디 안 하다가 이제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것입니다.
자식들 물 귀신이 되더니 서울년놈들 이제 정신 차리네---
민주주의가 그저 굴러들어 왔나 싶지 이 등신들아!!
당신은 어디 살고 있길래 말 하는 꼬라지가 그 모양
입니까?
서울년놈들
꼬라지
다음은?
연구소의 품격에 어울리는 말인가?
주검을 목도하면 다들 예민해지는 것입니다.
잠수사들도 언딘도 해경도 이종인씨도 다들 눈에 핏발이 서 있어요.
'아 이 양반 예민해져 있군' 하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건드리면 쾅 하고 폭발할 것만 같은 그대..!
진정하숑.
원래 선거때는 다 그래요,,,,
선체 옆에 다이빙벨 같은 장치가 있어서 그곳에 데려와서 천천히 올려야 살릴 수 있습니다. 스쿠버 경험도 없는 사람에게 장비 착용시켜 데리고 나오는 것은 무리죠.
결론은 다이빙벨 없이 수색했다는 것은 생존자를 구조할 의지가 없었다는 것.
음..최초?로 동렬샘에 반기를 듭니다 .
전난다긴다하는 꾼들이 모인 메이저에서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1번타자역할을 하고있는 신수에 한표던집니다~!ㅎㅎ
아 물론 게임의 의사결정자역할로 해주고있는자는 오승환이겠네요.ㅎ
미국도 영상 자료를 마사지하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북한, 남한만 그러는 줄 알았더니.
진짜 쪽팔린다.
진짜 저 말을 했다면 저건 외교적결례 수준이 아니라 보통사람들 사이에서도 멱살잡고 싸울 정도의 무례한 언사인데...
어쩌면 오바마는 한국인들에게 박근혜를 끌어내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4월 28일 출석부에 냥모님이 영상 올리셨었습니다.
봤습니다. :)
전후사정을 떠나서 대통령이 남의 나라 대통령에게 할 말은 아니군요. 박근혜가 진짜 대통령인지는 별개의 문제로 하고 말이지요. 박근혜가 한참 버벅거릴 때 나온 말도 아니고 버벅거리기 시작할 즈음에 그냥 핀잔을 주는건데....
오바마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건 좀 거시기하군요.
오바마가 어려서 그닥 바람직한 환경에서 자라지 못한 표가 그대로 드러나네요.
오바마 사람 참 좋네요.
저런 걸 불쌍하게 봐주다니...
바마 형 전에 후쿠시마 사태 터졌을 땐
JAPS 실언도 했었지요.
평소 성격이 꽤 화끈한 부륜가 봅니다.
미국적인 화법으로 봅니다.언론 앞에서 제 때 대답을 못하는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언설로 봐야죠.
원인은 박근혜지 오바마가 아닙니다.쪽 팔린 건 박근혜일 뿐.
오바마는 그 순간의 어색함을 넘기려고 한 말.
윤장현, 안과의사군요.
정동영은 치과의사 공천했다가 망해먹었는데 왜 패턴이 똑같지?
정동영이 치과의사 공천? 언제 누구를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최근에 강남을에서 치과의사 밀어내고 자기가 공천 받은 것은 알겠는데.
그게 10년 전 열린우리당 때의 일입니다.
비정치인을 여럿 공천해서 공천 말아먹었지요.
안철수-김한길이 괴씸한 것이 윤씨가 박원순처럼 될 수 있다고 운운한 것.
박원순은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선출된 박영선과 시민참여 경선을 하여 선출되어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한 것이지, 낙하산 전략 공천을 한 것이 아닌데. 사실을 호도하고 있음.
한길 - 박원순은 그냥 낙하산으로 들어왔잖아
철수 - 내 덕에 한방에 설시장 됐잖아
이런 본심이 들통난 일 아닐까요.
들킨 거 본일들도 모를 듯.
한길이 철수는 전략공천 없다고 했다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지지선언하고 개인적 차원이고 당차원으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하더니만...
김한길 철수가 답이다!
정동영.. 정치인과 인맥없음, 만만한 의사 변호사 교수 공천
김한길.. 정치인과 세력 없음.. 만만한 바보 공천
안철수.. 정치인 혐오증, 비정치인 발굴
결과.. 정치에 자신없는 넘이 정치를 모르는 아마추어 공천하고 자멸하는 코스
특징.. 자기보다 더 바보만 찾아내서 공천함.
박원순은 사회운동 경력자로 그만하면 반 정치인
광주 지역 사정은 거의 모르지만. 윤씨 이 양반. 내가 보기에 위험.
광주 유권자들로서는 기호 2번이면 무조건 찍어 주는 무뇌족이 아니라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 줄 수 있는 기회.
강운태-이용섭 단일화해서 무소속으로 나오면 대적이 힘들 것.
6월 4일 광주 한군데만 무소속 색깔이 나오는 광경을 기대해 봄직.
그렇게 되면 안철수, 지금도 간당간당하지만, 정치적 파산 선고나 마찬가지.
새정치의 핵심이 호남지역의 민주당 기득권 깨기인데 이상하게 깼네요.
하여간 등신들은 등신 짓만 합니다.
암울한 박근혜,암울한 김한철수...암울한 대한민국.
몰라서 묻습니다. 삼성이 이긴게 맞나요?
'사실상'이라고 했지요.
원래 애플에서 주장하던 건 2조 정도 돈을 내놓으란 거였는데
1천억 정도로 금액이 줄어드는 판결이 나온겁니다.
게다가 그 1천억도 무슨 특허조항 때문에
지불하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높은 걸로 압니다.
설사 1천억을 물어줘도, 삼성은 애플 삼성
양강구도로 몰고 가면서, 광고효과 톡톡히
봤으니까요.
거기다 자기집 앞마당에서 한 싸움이기까지
한 걸 보면, 저는 애플의 완패라고 봅니다.
앞으로는 어찌될지 알 수 없지만
여기까지는 애플이 등신짓한게 맞습니다.
선두주자는 양강구도로 가는 것 보다 일대다 구도로 가는게 좋습니다.
강한 2위를 만들지 않아야 하는 거죠.
그런데 특허분쟁 벌이면 2위만 이득을 봅니다.
2위는 돈으로 버티지만 돈도 없는 3위 이하는 포기해 버리니까요.
즉 2위는 3위가 잡아야 하는데 3위가 먼저 죽어버리는 겁니다.
이와 유사한 일은 많습니다.
소송전 벌이면 버티는 넘이 이깁니다.
포드가 대표적인데 엔진 특허를 무시하고 차를 팔았고
다른 회사는 특허 무서워 피하다가 몰락, 뻔뻔한 포드만 생존.
또다른 기괴한 예로는 어떤 멕시코 땅부자가 샌프란시스코 시 땅을 전부 가지고 있었는데
멕시코 땅이 미국에 합병된 후 골드러시로 샌프란시스코가 건설되자
땅주인이 소송걸어서 자기 땅에 무단점유한 시민을 전부 내쫓으려 했는데
재판에서 이겼지만 시민이 폭동 일으켜 재판장 사살. 땅주인 일가 몰살.
법 무시하고 뻔뻔하게 버티는 넘이 이깁니다.
힘의 원리가 작동하게 되니까.
혁명도 그렇게 시민의 힘을 끌어내고 법을 때려잡는 거죠.
전에 '잡스'라는 영화를 보다가 말았는데
그 내용이 하도 수박 겉핥기에다가 같잖고
나태해서였습니다.
워즈니악도 영화 '잡스'에 대해서 꽤나
비판적인 말을 했었는데...
그 중에 눈에 들어오던 말이 있습니다.
애플로 복귀하기 전 잡스는 성격적으로
문제가 많고 실패가 많은 인물이었고, 애플로
복귀한 후 잡스가 이룬 많은 성취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서 이루어진 것들이라는
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인지, 애플은 애플이란 집단 안에서는
굉장히 훌륭한 팀을 구축해서 팀플레이를 하는데
애플 밖의 집단과는 여전히 팀플레이가 안 됩니다.
(동렬님이 전에 말씀하셨던, 애플의 사옥모양에서
보이는 문제 그대로의 행태입니다.)
폭스콘에 대한 착취는 극단적 예일지 모르지만
애플 밖의 집단은 그냥, 부하나 하인처럼 여기는
그런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데스크탑 시장에서 윈텔 조합에 밀려서 맥이 걸었던
콩라인 그대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구글, 삼성에게
밀리는 콩라인을 아직까지도 가고 있다고 봅니다.
애플이 진정한 1인자가 되려면, 애플 밖의 세계와도
더 적극적으로 팀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옴니아 같은 똥폰이나 만들던 악덕기업 삼성이
구글한테 붙고서 아주 훨훨 날고 있잖습니까.
구글이, 삼성 네들은 그래봐야 깃털에 불과해...
이러면, 응... 근데 하도 크고 굵은 깃털이라 뽑으면
너도 피 좀 봐야할 걸? 이러는 수준이더군요...
여전히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제목 수준하고는.
그리고 박그네가 좋았으면...박그네를 찍었다는거야 머야... 그 정도 식견으로 기자를 하다니...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좋았다. 이명박이 하도 삽질해서... 라...이건 도대체...
그럼 앞으로 대통령은 또 이명박처럼 삽질 뽑을건가..
대칭을 써먹을려고 제목과 마무리를 대칭 지어보려고, 이명박과 박그네 대칭 지어 글을 만들어 보려 한거 같은데 실팻!
박그네 이명박은 한세트인데 무슨 대칭 씩이나, 자기 생각과 대칭을 만들어야 하는데, 말로 장난치는 대칭을 만들어 ... 형식도 실패 내용도 실패...자기 생각을 박근혜가 좋았다로 규정하고 들어가니, 자기생각이 비대칭으로 도약하는 힘이 빠져버림. 처음부터 박그네 쑈를 몰랐다는게 말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