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2류 냄새가 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818040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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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9.08
"2002 한일월드컵 때 한국에 3주간 있으면서 축구팬들의 열정을 느꼈다. 그것이 감독직을 수락한 가장 큰 이유다"

읭? 팀을 어떻게 만들 수 있다는 시각이 아니라?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 우승하니깐 축협에서 독일 감독 영입에 혈안이 된듯. 일주일만에 감독직 수락했다는데, 한국팀을 거의 모르는 상태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9.08.
축구 철학도 없는걸로 보이고. 영 이상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8.

감독 없어도 이기는데 2류가 뭔 상관?

그냥 말뚝을 세워놔도 이길 수 있소. 보릿자루도 괘안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9.08.
이번 감독은 2류도 아니고 류에 해당이 안됨.
선수 시절은 그럭저럭 보냈으나 리그 진행중 경질은 기본이고, 성적을 낸 적이 없는 감독임. 아무리 못해도 많이 하면 한번은 운빨이나 네임벨류로 가능한데 당췌 그런 경험이 없음. 한국 감독시켜준다니 황송할 밖에.
독일 축구 덕봐서 울나라 국대된 케이스네요.
월드컵이후 당분간 한국축구에 크게 기대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 불행중 다행.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8.

장정구 선수 왈 

멕시코 애들은 펀치가 세서 붙어주면 안 되고 

남미애들은 동작만 빨라서 거칠게 붙어줘야 한다고.. 


근데 한국축구는 이 정도 분석도 안 될거. 

멕시코와 남미의 차이도 축구에 대해서는 들어본적 없음.


한국축구 문제의 질의 균일화에 실패한 문제

결국 국내파와 해외파 중에서 당연히 국내파 위주로 가야 질의 균일에 성공하는데

해외파 위주로 가면 다시 중동파, 영국파, 독일파, 일본파로 분열됨.


즉 축구의 구심점을 이룰 박지성, 이영표, 차두리의 부재 때문인데

이런 구조의 문제만 해결하면 해외파 감독이 의외로 쉬울 수 있습니다. 

사실은 국내파 감독이 해야 구조를 제대로 잘 해결하는데


국내파 감독은 잡넘들의 흔들기 때문에 답을 알아도 못한다는 거.

히딩크의 능력을 바란다면 우스운 겁니다.

한국은 능력자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합리적인 의사결정만이 정답.


한국축구 문제는 해외파의 기량저하에 따른 

구조붕괴가 원인이므로 구조개혁으로 간단히 이길 수 있습니다. 



중국

원문기사 URL : http://mouonekorea.wordpress.com/2013/01...%EB%B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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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09.08

오히려 진보연하는 사람들이 유럽과 미국에 치중한다는 느낌이에요.

실제적인 북바외교는, 자의반 타의반 노태우로부터 시작되었고, 이상하게 류우익이 학자지만, 현현했네요.

오랜생활의 타국생활에서 느끼는건,

동렬님 말씀대로, 일본과 중국을 '동시'에 컨트롤할수 있는건 한국인뿐이라는것.


실제로, 일본인들이 체득한 서구 문물의 진수는 이병철이도 놀랄만한 수준인데, 그게, 중국인들에게 그냥 안가는데, 실은, 한국은 바로 그 '어댑터'역할을 할수 있다는거죠. 그게 핵심이라고 봐요.

그리고, 전셰계적으로, 물동량을 돌릴수 있는 나라...

중구꽈 러시아밖에 없습니다. 그건 물리학이죠.


많이 아쉽죠. 진보에서, 크게 세계사를 보고, 중국 러시아로 가는 세력들이 없는게요... 약자 포지션에 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젊은친구들이 너무 많이 떠나고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712210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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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4.09.07

올해는 세월호부터 해서 군대내 사고 사망사건등등 젊은친구들이 너무 일찍 세상을 뜨는일이 많은것처럼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몇년전 위탄1을 애청하며 위탄 게시판에도 열심히 글 올렸던 사람으로써 이번사고에

더욱 마음 아프다.

리세양 그리고 앞서 떠난 은비양의 명복을 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기를.




요즘 소도둑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6zVR5oSoV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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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7


뒷좌석에 먹이를 두고 유인해서 절도



새끼 구하는 코끼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714120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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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7


엄마가 밀고 아빠가 당기고 힘을 합쳐 새끼를 구하네.



한국인은 왜 기독교에 열광할까?

원문기사 URL : http://newspeppermint.com/2014/08/21/kor...=footer_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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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4.09.07

구조론적으로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7.

인간은 개인주의 가족주의 부족주의 국가주의 세계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종교는 부족주의 역할이죠.


귄위를 잃은 유교부족에 대한 반작용이죠. 

유교와 불교는 철학적인 만큼 부족주의적이지 않습니다. 개인에게 의사결정을 넘긴다는거.


일본이나 중국처럼 인구가 많으면 역시 부족주의적 고민이 덜합니다.

부족주의는 국가, 세계를 대신하는 만큼 인구가 많아야 먹힙니다.


중국, 인도, 일본.. 인구가 많아서 의사결정이 상부구조에 넘어가 있다.

한국.. 유교 불교는 철학적인 만큼 반부족적이다.


기독교.. 국가. 세계를 대신하여 의사결정을 대행해준다. 

한국인에게는 국가, 세계단위 의사결정대행업이 필요한 거.


중국 일본 인도는 인구가 많아서 상부구조 국가에 대해 무관심하고

한국은 관심이 많지만 목사님에게 위임하고 박근혜 찍음



간만에 좋은 소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505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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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휴일인데 뉴스가 많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09.06.

집행유예라니.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9.06.

근데 집행유예도 의미가 큰 듯 합니다. 검찰이 벌금형 구형했는데 법원에서 (집행유예이긴 하지만)실형 때린 게 흔한 일은 아닐거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9.07.

이러다가 희재형 파산하는 것 아냐?

모금운동 안벌리나.



이상한 뉴스는 휴일에 나오는듯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61359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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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별의 별 이상한 뉴스를 다 보겠네요. 



신문기자의 고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612311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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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변태를 뵨태라고 부르는 게 뭐 어때서? 

<- 기자가 쓰고 싶은 단어.


기자는 사건의 내막을 다 알지만 그대로 기사로 쓸 수는 없고

강병규를 이용해서 암시를 하는 거. 



갤럭시 엣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61135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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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이런건 열심히 하면 답이 나오는데 대부분 열심히 안하는게 문제.

내한데 엣지를 활용할 아이디어 300개 있지만.


잡스는 두 배 좋게 만드는게 아니라 100배쯤 좋게 만드는데

약간 좋게 만들어놓고 사라는건 맹자 왈 오십보백보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9.06.

"갤럭시 노트 엣지의 화면를 지원하는 앱 개발자가 필요한 상황" 이 말은 개발자가 여기에 맞는 앱을 개발하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는 말이겠지요.



거대공룡의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509420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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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공룡을 죽일 바이러스가 그 때는 없었는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09.06.

몸집의 폭주가 인간에게 와서 지식의 폭주가 된 건가?



처음 배가 침몰하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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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다음 정권이 침몰하고



정답은 대륙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603350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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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6

안에서 쥐어짜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소.

언제나 답은 바깥에 있는 거, 중국과 경제통합만 해도 앉아서 따따블.

러시아, 몽골과 교통하면 따따따따블.


통일만 되어도 매년 안보비용 수십조원이 굳는데. 

군대가 쓰는 땅과 군복무기간의 기회비용을 감안하면 통일세를 걷는게 아니라

통일배당으로 1인당 30만원씩 돌려받아야 함다.



확률 - 백만분의 1%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604040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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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4.09.06

왜 검정이 우성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6.

childbirth.jpg


모든 아기는 흰 피부로 태어납니다.


image.jpg


햇볕의 자극을 받으면 금방 검어진다는데.


84325-298x298-Car_childbirth.jpg


tornado-delivery-oklahoma.jpg


굳이 따지면 모든 사람은 흑인입니다.

구조론의 비대칭원리에 따라 어떤 대칭되는 둘은 사실 하나입니다.


보통은 멜라닌색소가 세포핵에 가라앉아 있는데 

선탠을 하면 세포 표면으로 떠오르는 거죠.


백인은 멜라닌 뛰우는 시스템의 조절기능이 파괴되어 이게 잘 안 떠오르는 거고.

구조론의 마이너스원리에 따라 조절장치가 제거된 거죠.


물론 전문가들이 깊이 따지고 들면 

다른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지만 대략 그렇습니다.


흑인도 갓 태어날 때는 백인으로 태어납니다.

햇볕에 노출되면 30분 만에 까매진다는 말을 어디서 읽었는데 


하여간 영화 만딩고는 오류.

첨부


[생각의 정석] # 49 영원한 대형, 이소룡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51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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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9.05



1. 시사구조론 - 김우중이 왜 죽일 놈인가?

2. 아는 사람 - 영원한 대형, 이소룡

3. 진짜 역사 - 전쟁의 진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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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교장을 없애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2950/news...108030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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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5

수업 안 들어가는 가짜교사가 학교에 있으면 안 됩니다.

수업하면서 업무처리 하려면 50살 이상은 체력적으로 무리입니다.

교장은 봉사하는 직업이므로 30대 이하가 맡아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9.06.

조금 딴 이야기인데. 교육부를 세종시로 옮겼으니, 아침에 좀 일찍 출발하면 전국에서 대부분 오전 9시에 행사장에 도착이 가능하고, 점심시간까지 학교에 복귀가 가능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 노력이 이런데서부터 효과를 발휘하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9.06.

구조를 건강하게 하면 됩니다. 

미국과 캐나다, 특히 캐나다의 경우는 교장을 행정직으로 봅니다. 

일 안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제대로 하지요. 


일선 교사를 하다가 교장에 관심이 있어서 교장이 되는 교사가 있고, 

아예 교육학을 전공하면서 교장이 되는 사람도 있고, 

행정직으로 교장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공통점은 모두 다 교육 행정의 전문가라는 거지요. 


대개 교장은 학교 직원들을 관리하고, 대외적인 일을 맡는 반면

교감은 학생과 관련된 일들을 (학생 문제, 교사와 학생 관련 문제) 맡지요. 


짬밥이 많이 생기면 교장되는 거, 없습니다. 

상하의 위계가 아닌, 

수평적인 질서 속에서 자기 일들을 감당하지요. 


교사들은 행정일 보지 않습니다. 

교사들은 수업 준비, 학생 학습관리, 학생 및 학부모 상담 등이 주 업무고, 

전체 학생관련 업무는 행정직들이 합니다. 


나이도 한 이슈가 될 수 있으나, 합리성과 팀웍이 문제입니다. 







면상까라 박용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5161708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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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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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을 발견했소. 검색하면 다 나오는걸 언론사는 왜 감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9.06.
대머리에 콧구녕이 크네요. 쌍꺼풀은 수술한 것 같기도 하고. 웃는 입모양도 새눌스럽고.


로봇새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513330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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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5

로봇새나 로봇물고기가 첨단기술이라는걸 명박이는 모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9.06.
서울가면 하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ㅎㅎ


박근혜에게 권할만한 이벤트

원문기사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k=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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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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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꼴통의 똥물 버킷 챌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9.06.

진짜 똥물이면 좋겠는데... 퍼퍼먼스라는.....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9.06.

김두한같은 꼴통이라도 국회에 등장하면 좋겠소.




멍청해지는게 기술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516210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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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5

밸런스를 알면 단순해질 수 있소.

밸런스를 모르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가서

너무 많은 상대타자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개별적으로 대응하다 망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9.05.

근력에 거의 의지하지 않는 멘탈 스포츠라고 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도 보면 단순 무식한 선수들이 잘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9.05.

바람 속에서의 밸런스에 대한 어떤 동물적인 감각이 아닐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9.05.

마이너스 법칙이겠죠.쓸데없는 걸 빼버리니 단순 무식이 아니고 단순 명쾌해지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9.05.

기사를 찾아보니 핵심이 이거군요."Mind over matter is a waste of energy"

굳이 제 느낌으로 번역하자면 "쓸데 없는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그레인키의 어록은 이 것.

Eleven years into his major league career, he's still trying to get out of his own head.

"Baseball is a sport where being stupid and keeping things really simple a lot of times is the right way to do things," he said. "There are very few guys that are capable of processing a lot of information and applying it and still being good at it. … I don't want to name names, but there were guys I played with that were so stupid that they're really good, because their mind never gets in th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