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은 5년을 평가...전체 살림살이에 대한 평가... 그렇다면 과거와 현재를 평가.

단기현안은 이미 그 안에 다 들어가 있음.

대선은 미래를 보는 것.

지난 대선에서 안된 이유는 미래가 불투명...

이번 대선은 진보쪽에 미래가 확실히 보장되어 있음.

새눌은 혹은 보수는 미래가 불투명 향후 20년은 불투명...

이번에 진보가 잘하면 새눌은 다음에 확실히 전멸할 수도 있음.

자유선진당 처럼 충청도당이라는 말을 백토에 나와서 하는 것처럼...새눌도 그럴 때가 올 것임.

지금 영남신당 한나라당처럼...정통민주당이라고 하는 것처럼.... 이미 이들은 맛이 갔음.

비전이 없음.

반면 진보세력은 향후 20년은 일단 보장되어 있음.

잘가면 줄줄이 보장될 것이라고 여겨짐.

비전이 큰 대로로 나와 있음.

이번 총선의 큰 관건은 '영남'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야권이 새누리당에게

'한석'이라도 더 이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은 압승하고

그럼 자연스럽게 '민주당 = 호남당'이라는 오랜 멍에가

'새누리당 = 영남지역당'으로 토스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 과거 한나라당은 호남을 아예 포기함으로써

민주당이 호남 석권하게 만들고 민주당 =호남당이라고 누명을 씌웠는데

새누리당은 영남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완패할 경우 영남당이 되면서

되려 야권 유력주자인 '문재인'을 영남에 박아놓은 꼴이 되어 정말

사면초가가 될 것입니다.

이제 지난 20년 이상 '민주당 = 호남당'이라는 착시현상이 '새누리당 = 영남지역당'으로

뒤바뀌게 될 절호의 기회 같습니다.  충청, 강원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강원지사를 민주당에서 가지고 있고 이해찬의 충청출마는 굉장히 좋은 포지션 같습니다.

경남, 부산의 선전여부에 따라 '새누리당 = 경북당'으로 만들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그림이 만들어지면 자연스럽게 비 영남지역의 균열및 반란이 벌어져서 자멸을

유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반박세력들이 대선까지 밀물처럼 슬슬 늘어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