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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냥모
read 3550 vote 0 2013.12.08 (22:41:11)

꽃누_전체.jpg


요즘 재밌게 보고있는 <꽃보다 누나>. 구조론에서 말한 뒤뚱뒤뚱 스타일. 

내용은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렇게 네 명의 여배우를 모시고 이승기가 10일간 터키와 크로아티아 여행을 다녀오는 것. 여자들 사이에 어린 남자가 한 명있는 것 만으로도 어색한 상황인데, 말도 잘 안통하는 낮선 곳에 제한된 비용만으로 여행을 해야 하는 상황. 이승기는 어리버리 캐릭터인데, 그렇다고 마냥 구박하기도 미안한 월드스타. 


모계사회에서 어색하고 뒤뚱뒤뚱한 상황설정. 대박예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9]미니멀라이프

2013.12.09 (11:41:31)

친하지도 않은 5촌 당숙의 따님들과

이름만 알던 외할머니 친구분들과의 여행....

 

하물며 전부 다 '여배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12.09 (15:55:52)

"꽃보다" 시리즈도 "친구, 응사"와 같은 흥행코드가 탑제되어 있습니다, 시간 뒤뚱.

 

거기에 여행을 더해 공간 뒤뚱.

 

거기에 캐릭 뒤뚱까지 곱해지면 대박이 안나는게 이상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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