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타짜 2부 신의 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117270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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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배우가 옷 벗고 나온대서 보겠다는건 아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9.01.

미국 영화 몽키즈 시리즈처럼 성공할 수 있을 지 궁금.사기꾼들의 결을 만들어내면 

성공할텐데 괜한 얘기 넣으면 실패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9.02.

몽키즈 시리즈가 뭐죠? 혹시 오션스 시리즈를 말씀하시는거 아닌지요?

몽키즈라는 제목이 들어간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가 나온 12 몽키즈 밖에 안 떠오르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9.02.

에구...오션즈 시리즈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9.02.

근데 전 이하늬, 신세경을 좋아해서 기대되긴 합니다^^ 전작 타짜1에 나왔던 김혜수는 안 좋아해서 노출해도 별 감흥은 없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9.02.

관객 모으는 기술이 있는 사람임.

감독의 신의 한 손은 옷을 벗는 손이었음.

이 얘기 한다고 해서 내가 옷 벗는 것에 관심있는 것은 아님.

 



현대차의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116530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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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Screensh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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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개떡으로 하니 차가 팔리나?

내가 3분간 발로 해도 디자인이 꽤 나아보임.



한강을 템스강으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117251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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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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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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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의 녹조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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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의 자동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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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의 구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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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이끼가 넘실대는 템즈강을 본받자고? 


템즈강에 연어가 돌아온게 1970년대입니다. 아직 깨끗해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영국넘들 비위가 좋은 거죠. 


http://iland.tistory.com/270


온라인 여행사이트가 2400명의 유럽인에게 조사한 결과 런던이 최고 지저분한 도시로 선정되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9.02.
한달전에 다녀온 사람으로..
졸라 드러워요. ㅎㅎ

일부 유락지 근처는 정비가 잘돼있는데 나머지는 완전 개판이고요, 이건 비단 런던뿐만 아니라 영국 전체가 이렇죠.

무슨말이냐, 돈 있는 동네와 없는 동네의 차이가 굉장히 크죠. 지방자치제(?) 비스무리한거 때문라고는 하나, 도로에 차가 덜컹거려서 못다닐 정도로 아스팔트가 깨져있는데도 놔두는거보면 말 다함.
영국식 철학이죠. 돈 없으면 닥쳐.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9.02.

영국사람들은 뭔가 위생관념 자체가 남다른 듯...

일례로 이 사람들은 설거지 할 때 헹구는 과정을 생략하고 비눗물에서 접시를 바로 건져서 행주로 닦으면 그게 설거지 끝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9.02.

템스강처럼도 세느강처럼도 싫다.

 

산은 산다워야 하고

강은 강다워야 한다.

 

4대강 복원사업? OK.



유병언은 6천억, 이명박은 50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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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언제 이 돈을 다 환수하나?

정권 바뀌면 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9.01.

이명박이 결제한 토건사업을 최대한 중단 및 복원하는 것이 급선무.

 



진짜 나쁜 놈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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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이런 자가 여당 대표라고 하니 



의사결정 못하는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350/newsview...106021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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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구조론적으로 

집단 내부에서는 절대 답을 찾을 수 없다는 거. 


외부에서 주어지는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지 말아야 함다.

일본이 고립주의를 타파하고 세계의 중심으로 나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한국이 손 내밀어 도와주겠다는데.

가까운 곳에 감당할 수 없는 적을 만들어놓고 멀리서 친구를 사귀어봤자 허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4.09.01.

명언입니다. 가까운 곳에 감당할 수 없는 적을 만들어 놓고 멀리서 친구를 사귀어 봤자 허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만리행   2014.09.01.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하려고... 개발도상국에 돈 뿌리고 다니지만

유엔의 권고는 철저히 무시하지요.

일본도 한국처럼 언론통제국이라서 헤이트 스피치 관련해서는 보도하지만

위안부 관련 권고는 거의 보도하지 않고 있네요.




묻힌자는 박정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71/newsview...10305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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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깡패가 동료 깡패에게 죄를 떠넘기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5]하루   2014.09.01.

야구선수 박정권인줄 ~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9.01.

박정꿘을 말씀하신거군요.

진실은 꼭 밝혀져야. 실체적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세월호 특별법 통과되어야.



희망없는 세상에 류현진 뿐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107470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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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류현진 돌아오면 다저스도 정상화 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9.01.

포수가 미처 잡지 못하고 해설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커브가 진정 일품.....



대통령의 파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82/newsview...12200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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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9.01

대통령이 태업하니 언론사가 고생이다.



티벳에서의 이세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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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라싸는 참으로 하늘과 가깝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9.01.

돌아이였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9.01.

신의 한 수를 두시길...



비용은 그네가 내야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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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유병언에게 6천억원이 있을 리가 없는데.



독일사람이 뚱뚱해진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00090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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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맥주에 소시지를 먹어서. 한국인도 치맥 조심해야 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4.08.31.
부자병 통풍ㄷㄷ


미국이 다녀가면 이렇게 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1115909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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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이게 다 부시의 업적



트라우마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living/list/n...81449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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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의지할 형제, 동료, 부모의 결핍이 트라우마를 가중시킨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4.08.31.

 소년이 원래 개를 좋아했어서, 피아구분 회피증상을 보이는거. 의사결정 난맥임.



지금 북한에서는

원문기사 URL : http://thevelvetrocket.com/2014/08/13/be...r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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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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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직접 조개를 잡아와서 구워먹어야 진짜 조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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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소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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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사막의 걷는 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0401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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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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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돌아다니는 이유가 밝혀졌소



죽음은 두렵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49/newsview...020130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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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병사를 패닉에 빠뜨리는건 패닉입니다.

병사들이 집단적으로 패닉에 빠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야말로 패닉에 빠지는 원인. 


패닉에 빠져 무질서하게 도주하다가 자기편에게 밟혀죽는게 최악.

이 사태를 방지하려면 가장자리에서 눈치보다가 적절한 때에 도주하는게 최선.


도주하는 자가 있을 것을 걱정하다가 사소한 변화에 놀라서 일제히 도주.

일제히 도주하다가 자기편에게 밟혀 압사. 100만대군이 압사한 예도 있고.



우크라이나 난민

원문기사 URL : http://korean.ruvr.ru/news/2014_08_30/27662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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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자기 국민을 밖으로 내모는건 우크라이나의 책임이죠. 

러시아가 가만있는 것도 이상한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30.

세월호 유가족들을 난민 취급하는 닭년.



세월호 진상규명

원문기사 URL : http://pictorial.hani.co.kr/slide.hani?s...mp;_fr=m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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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4.08.30

만화가들이 나섰다. 

각계 각층이 나서고, 

마지막으로 고딩들이 봇물처럼 사회로 거리로 쏟아져 나와야 한다. 



1인칭 주체적 관점

원문기사 URL : http://strangerca.tistory.com/m/post/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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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8.30

홈리스에게 불만을 가지려면

홈리스들은 왜 정부에게 요구하지 않는가? <- 이렇게 집단의 상호작용을 높이는 쪽으로 가야 맞죠.


약자인 홈리스가 약자인 시민에게 요구사항을 늘어놓는건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홈리스가 싫다면 시민 역시 정부에게 대책을 요구하는게 맞죠.


답은 언제나 강자가 내놓는 법입니다.

좋은 정부는 홈리스 대책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십자말풀이는 즐기면서 홈리스대책풀이는 왜 즐기지 않느냐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8.30.

90년 초에 도쿄에 갔다가 지하철역에서 수많은 노숙자를 보고 아니 이 잘사는 나라에 왜 이리 거지가 

많지 하고 의아해 했습니다.거지와 노숙자의 차이를 그 때는 몰랐으니까요.

거지는 구걸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이고 노숙자는 사회와 벽을 쌓고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고

여겨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4.08.30.

홈리스는 집이 없는 사람입니다. 

전세는 말할 필요없고, 

월세 낼 돈이 없으면 홈리스 되는 겁니다. 

홈리스는 여러 유형이 있지만, 주로 사회가 사람들을 홈리스로 내모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지요. 

후진국일수록 홈리스에 대해 거지, 구걸하는 사람 정도로 압니다. 

까뮈님 말대로, 선진국에 가면 사회와 벽을 쌓고 다른 세계에 사는 홈리스들이 꽤 있습니다. 

변호사 출신도 있다니까요. 

낮에는 출근도 해요. 


홈리스들에게도 존엄이 있어요. 

거리에 있을 때는 홈리스지만, 커피숖에 앉아 있을 때 돈을 주면, 안받는 홈리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홈리스를 직업으로 여기기도 하지요. 


존엄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이란 나라에는 홈리스를 위한 존엄의 자리가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