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서의 기본이 안됐네요.
다른 일 알아보는 것이 좋겠네요.
이런 사람에게 아이들 맡기면 안됩니다.
유아원부터 대학까지 가서 배운건 시험 잘 보는거겠지요.
네가기중 하나 찍기만 잘 하면 이나라에서는 인정받고 삽니다.
그런데 문제 알아보기가 상당히 까다롭게 해 놓는데도 잘 맞혀요.
그런것이 아닌것이 아닌것은?? 이렇게 비비꼬아놔도 잘맞히죠.
하지만 이 땅에 태어나서 아주 어릴적 부터 완전 성년이 될때까지
2-30년동안 그런 훈련만 쌓고 살았는데도 정작 사람들과 대화나
의사소통은 디질나게 안 되는 것은 무슨 조화인지... 당췌~
판사가 알아서 상부구조를 조진 케이스. 후진국쪽의 자제였으면, 신고도 안들어갔을텐데. 여튼 상부구조를 때린건 다행한일. 법자체로는, 저 판결 그냥 맞음.
중도파라고 불리는 자들은 사실 정치적인 중도가 아닙니다.
1) 말을 잘 듣는 넘을 찍는다.
2) 호기심을 주는 괴짜를 찍는다.
3) 자기 세력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을 찍는다.
이 셋은 서로 모순됩니다.
말 잘 듣는 고분고분한 사람은 자기 세력을 통제하지 못하죠.
이렇게 되면 결국 나이 많은 사람이 대통령이 됩니다.
한국사람은 나이가 많으면 일단 한 수 접어주니까.
그래서 한국에 젊은 대통령이 안 되는 거죠.
진보만으로는 집권이 안 되고 중도표를 잡으면 늙어가고.
의사결정의 핵심은 다음 단계가 있느냐입니다.
즉 지금 떠오른 의제 말고 그 다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대부분 중도노선을 걷다가 망하는 이유는 다음 단계가 없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다음 단계는 다시 한 바탕 붙는다는 이야기고 그건 말을 안듣는다는 의미니까.
중도는 말을 잘 듣는, 그러면서 말을 안 듣는 후보를 원하는 것이며
이 조건을 충족하는 방법은 팀플레이 밖에 없는 겁니다.
역할분담을 해서 말을 안 듣는 파와 말을 잘 듣는 사람이 팀을 편성해야 하는 거죠.
문재인도 다음 단계가 없기로 유명한 인물인데 단 운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문재인의 다음 단계는 이명박근혜가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에.
이명박이 해놓은 짓을 원상복구 해야 할 일거리가 생겼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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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늘은 좋아요가 3691명으로 증가했네요.
ㅎㅎ
뭔 재미일까 했는데 댓글을 보니 이러고 놀고 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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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도 되면, 외국으로 보낼텐데, 조양호는 그급이 안됩니다. 저정도니, 똑똑한 이사급들은 대한항공 이미 떠났단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