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천천히 걷는 이유는 노인의 근육이라서

제대로 쓸만해지려면 적어도 젊은 여성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지금보다 3배는 힘이 세야 하는데, 

최근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나온 로봇을 보니

그거보다는 2배 정도면 쓸 수 있을듯.

자동차의 예시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많은 차들이 200km/h로 달릴 수 있지만

보통은 80km/h로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즉 로봇의 힘에 여유가 있어야 그것이 쓸만해진다는 말입니다.

겨우겨우 걷는 흉내만 내는 것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의 간극은 꽤 크다는 거죠.

일론머스크는 5년래 가능하다고 주장하는데

개소리고. 모터를 바꾸던가, 인공근육을 만들던가 해야 하는데

보통 물리적인 걸 개선하기가 쉽지 않죠.

어쩌면 핵융합보다 어려울 수도.

서울 진상만 진상이냐?

시골 진상이 더 무섭다. 

노동자가 7m높이에서 떨어질 뻔했다.

무자비한 강력진압도 문제지만 노동자가 추락할 뻔한 위험천만한 장면이다. 

하청 노동자의 고통에는 눈을 감고, 노동자만 죽이는 폭력정권.

공든 탑을 쌓는 데는 10년이 걸리고 

그 탑을 무너뜨리는 데는 1분이 걸린다.

거짓말에는 1의 비용이 들고 진실에는 100의 비용이 든다.

거짓말이 쉽다고 개나 소나 다 거짓말만 하면 나라가 망하는건 자동.

쌓아둔 100의 진실 덕분에 1의 거짓말이 먹혔다는게 사실.

한 번 진실의 탑이 허물어지고 난 다음에는 

양치기 소년이 되어 거짓말도 안 먹히는게 굥의 딜레마

이제 전쟁이 나도 아무도 대피하지 않을걸

네팔 정부가 해야지. 

너도 고충이 있었구나

양아치가 너무나 많아.

서프라이즈를 때려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을 줄 알았는데 세상은 좁고 사람은 없었다는거.

다른 나라였다면 공중분해 되었을 것.

노동자들이 폭탄들고 쳐들어갔겠지. 

배영수 코치가 군기를 잡은 덕분인듯

다른 구단들은 WBC 대회에 나가서 

술 쳐먹고 하는 것 보면 아직 프로가 아냐.

다들 아마추어 짓을 하고 있어.

안데르센은 성소수자이고

인어공주가 목소리를 잃은 것은 

커밍아웃을 못한 자신을 비유한 거지요. 

미운오리새끼도 사실은 성소수자+못생긴 자신의 외모에 대한 비유. 

안데르센은 평생동안 네 번 여자에게 고백을 거절 당합니다. 허걱~!

그런데 남자에게는 더 많이 거절당했다고.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으며 평생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어려서 독신으로 살겠다고 맹세한 적이 있지만 실제로는 계속 차여서 실패

안데르센의 이런 배경을 안다면 왜 인어공주가 흑인일 수밖에 없는지 납득할듯.

인어공주는 남녀의 사랑에 빗댄 인종차별, 신분차별, 학력차별, 성소수자 차별에 대한 고발입니다. 

학교장은 훗날 60세가 넘은 안데르센의 악몽에서도 등장하는 등 그에게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았다. 교장은 안데르센의 모든 창작 활동을 금지하고 하찮게 여겼으며, 헤어지는 순간까지 그에게 악담을 내뱉었다고 한다. 이는 나중에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에 영향을 주었다.[나무위키]

가난해서 노가다 뛰느라고 공부를 못했는데 뒤늦게 라틴어 학교에 입학함

가난의 경험이 성냥팔이 소녀

문법학교 시절 20살의 나이로 십대의 학생들과 같이 공부했기에 커다랗고 미운 오리 새끼를 안데르센의 자기투영으로 해석하는 관점이 많다.[키 185, 옛날 기준으로는 전봇대]

칼자루 쥐고 마음대로 망나니짓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음.

해결할 의지가 없는 거지.

법을 제정해서 교권을 강화시켜야 함.

유치하게 이런 걸로 경쟁이 붙다니. 

오세훈이 시켰으면 오발령

굥석열이 시켰으면 굥발령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양치기소년 발령이라는 거.

이제는 아무도 정부를 믿지 않을 것. 

학년이 다르다고 존댓말 하는 것은 일제강점기 일본의 군국주의 억압

조선시대에도 다섯 살 차이는 말 텄고 나이 들면 10살까지는 말 트게 되었음다. 

술마시고 압수수색하고 위협만 할 줄 알고

미국과 일본에 고개숙일 줄만 아는 정권이 들어서니

노동자는 다 탄압하는가?

이명박근혜보다 못한 정권이 들어서니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고

이제부터는 매일 피흘리는 뉴스를 봐야하나?

술통령 석열이가 술 먹으라고 시켰나?

누구 목을 쳐야 하나?

그저 사람을 죽이는 재미에 중독되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