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남자와 우정을 나누고 별도로 여자와 애정을 나누려고 하고
여자는 남자와 우정을 나누고 동시에 남자와 애정을 나누려고 하기 때문이죠.
구조론으로 보면 모든 것은 1입니다.
2는 없어요.
남자와 여자는 인간의 구분이고
자연의 본성으로 보면 남자나 여자나 출발은 여자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대칭적인게 아니라
남자는 여자의 어떤 부분을 발달, 특화시킨 겁니다.
여자가 일반 보병부대라면 남자는 특공대와 같은 거죠.
여자는 이것저것 다 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남자는 그 중에 어떤 것만 잘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어저께 자폐증 조사가 있었는데 남자가 자폐증이 더 많다고 함.
자폐증은 어떤 기능을 특화시키려 하는 유전자의 전략이라고 추측합니다.
자폐증 비율은 미국기준 4 대 1로 남자가 많다고 하네요.
여자는 동시진행형 멀티플레이어고,
남자는 대략 한 우물만 파는 오타쿠기질 다분...
이렇게 남녀의 개념이 분명해지면 싸울 일도 없을 듯요.^^
남자들은 남녀사이에 우정이 불가능하다 라고 생각하는 쪽이 많은거 같은데
그럼 여자들은 말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해도 실은 남녀사이에 우정이 가능하다 라고 생각하는 쪽이 많다는 거죠? 물론 남자가 우정에만 머무르도록 내버려두지(?)않는게 문제로 작용하겠지만.
저도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주제였네요.. 저 나름대로 정리해서 결론을 내리긴했었는데 원인까지는 잘 파악하지 못했었습니다. 기사는 원인을 말해주기보단 현상을 짚어주는선에서 그쳤는데 역시 동렬님께서 원인을 짚어주신거 같네요.. 그럼 우리나라는 기사내용처럼 남아메리카 같은 시골국가에 가깝다는 얘기인가?
우정이냐 애정이냐의 문제는 반대입니다.
오히려 남자들이 여자와의 우정을 기대합니다.
그게 잘 안되는건 남자가 주먹을 휘두르는 깡패라서입니다.
남자의 우정은 생일날 친구에게 생일빵으로 어퍼컷을 먹이는 그런 거죠.
그런 우정을 행사했다간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존중하지 않았다고 화를 냅니다.
여자가 기대하는 우정은 영화 속에서 주로 이정재와 정우성이 맡는
공주님을 경호하는 남자 하인, 짐꾼 이서진,
말없이 뒤에서 자신을 챙겨주는.. 그런 남자가 어딨어?
여자가 생각하는 우정.. 넌 영원한 나의 호위무사야.
결론적으로, 말 안듣는 남자들을 스타벅스에 앉혀서 친구로 만들어야 문명국이 되겠죠.
물론 남자들은 끝내 반역을 꽤하려고 하고.. 문명과 야만의 대립은 계속됩니다.
나라가 방향을 잃으면 요렇게 됩니다.
싸울 대상이 없으니 힘없는 약자를 족치는거
밥먹고 할일은 없고 법안이나 만들자한건데 방향성을 모르니
걍 눈에 딱 띄는 노숙자를 잡아 화형식을 하는거
논리야 경제든 지역주민이든 갖다붙이면 되고
딱 새누리 방식이네
서구사람들은, 개인주의가 너무 강해서, 낙오자들을 감싸지를 않아요. 그냥 버리죠...플로리다는 좀 막가는 케이스고, 샌프란같은 경우는, 공존하려고도 노력은 하는데, 홈리스 문제가, 약물오용과 연관이 되어있어서 복잡하죠...
각자, 자기 의 일을 하는 거죠!
어느 것이 공동체를 위하는 것일까요?
노숙자 무료급식이나 극빈자 자선사업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국가가 해야할 일을 종교단체나 자선사업가에게 맡기면 안되죠.
노숙자가 일반식당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무료식권을 나눠주는 방법도 있고..
길거리 급식말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생을 모색해봐야죠.
빅이슈의 성공사례를 참조할수 있습니다.
가령 길거리 노숙방범대를 창설하는 것도 한 방법.
뒷골목 전문가인 노숙자 방범대가 출범하면 거리범죄의 씨가 마를 듯..
빈민, 노숙, 범죄같은 사회 말단에서 일어나는 불가항력적인 현상에도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 노숙자 방범대...
걍 먹고 살려고 애쓰는 걸로 보이는데요
애쓰는게 아니라 무리한다는 표현이 적당하겠네요
한국에서 보기드문 착한여자네요.
착한 여자에 한표!
이런여자가 많아질수록 연애가 더 수월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공포란 무지에서 출발합니다.
여자가 내숭을 떨어 감출수록 상대남자는 공포를 느낍니다.
연애못하는 남자들은 여자의 내숭때문입니다.
반대로 곽정은처럼 다 오픈하면 상대하기가 참 수월하지요.
보이는 대로 판단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전 곽정은을 보면 흐믓하고 시원합니다.
게이필이, 확실히 납니다. (여성의견이 아니라...)
끈 굵기 짧은건, 브라밴드 라인을 연상케 하오...
두명의 여자에게(20대 중 후반) 물어본 결과
여성취향은 아닌거 같고 유니섹스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유니섹스 정장(차이나 풍이나 바지 정장)에 어울릴 디자인.
팀 쿡은 혁신가는 아니고 장사꾼인감
팔아먹기위한 무난한 디자인
하지만 500은 심하네
와우 엄청 이뻐요. 갖고싶다
어느 한쪽 성에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고급하고 심플해서 걍 맘에 듭니다.
남성미:여성미가 6:4 정도로 느껴짐
손목줄 색깔이 촌스럽네요.(전 남자)
사각시계는 싼티남.
많은 사람을 관찰한 결과 키와 체격과 상관관계를 보면 키나 덩치가 작더라도 페니스의 크기가 꼭 큰 건 아니었는데요.
"마른장작이..어쩌구" 하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오히려 마른 사람들의 페니스가 더 큰 경우가 많았습니다.
페니스의 크기는 비만도와도 상당히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아기 비만도가 클 수록 작은 경우가 많았거든요.
반면 손의 크기는 키와 상관관계가 상당히 큰데요. 키가 크면 손과 발이 큰거죠.
키가 크다. > 손, 발이 크다.(o) > 페니스가 크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소아기 시절 가상적 기아를 겪은 사람(마른 사람)의 경우 페니스가 크고, 반대의 비만을 겪은 사람은 작다는 것입니다. 환경이 나쁘면 페니스가 커진다는 거죠.
성장기에 영양분이 부족했다. > 말랐다. > 페니스가 크다.
성장기에 영양분이 풍부했다. > 살쪘다. > 페니스가 작다.
페니스가 큰 것이 종족번식에 더 유리한 것이냐의 문제는 논란이 있을 수 있겠으나, 식물들의 경우 생육환경이 나쁘면 자손의 크기뿐만 아니라 개체수까지도 늘리는 것을 봤을 때는 분명히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실수의 경우 환상박피를 하여 열매의 크기를 크게 만들 수 있으니깐요.
생식기관의 크기가 크다고 자손의 크기까지 커진다는 것이 유전자의 관점에서 보면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생식기관의 크기에 영향을 받는 식물의 경우엔 거의 들어 맞습니다.
원문은 인간 중에서의 개인차 보다는 유인원과 인간의 차이를 논하고 있지요.
생물학자들 이야기는 좀 아닌거라고 보면 됩니다. 좀 어폐가 있나요? 너무, 실증주의에 파고들다보니, 선입관이 과도하게 들어갑니다... 특히 인류학과 결부되면 더 그렇죠.
직관이 중요한데, 생물학은 직관을 잃은지 오래이고, 그건 돈과 연관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돈보다는 기존 통념에 기대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연구라는 것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료들에 의해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므로, 이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진화생물학의 경우..가 그렇고, 물리학도, 천체물리학으로 가면, 아무도 관심없으니, 자기들끼리하죠. 그래도, 천체물리학은 거짓말은 안하죠. 뭐, 시사리트윗이니 이정도지만,
신해철 죽음과 결부되어서, 생물학, 의학, 제약회사 등등의 고리가 생각나서, 좀 제가 과했네요...쩝...그래도, 제약회사 음모론은 수준낮은거고, 진화생물학쪽은 좀 생각의 여지가있습니다. 지금에라도, 타학문 특히, 의료장비를 생산하는 물리학에 문을 여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게 더 합리적이죠. 건조하고,
그건, 기후변화를 이야기하는 지구과학에도 해당하는 사항이네요...센서를 제공하는 물리학에 자리를 내줘야합니다. 네러티브는 오해만 더 불러일으키죠. 영어건 한국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