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리 다 거짓말입니다.
국민에게는 박근혜가 잘못한 것이 없고
새누리가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습니다.
이번에 국민은 왜 새누리당을 찍지 않았는가?
새누리가 없기 때문에 새누리를 찍지 않는 것입니다.
뭐가 없느냐고요? 우선 대선후보가 없습니다.
이명박 때는 지금보다 상황이 더 나빴지만 새누리 찍었습니다.
왜 국민은 이명박 잘못은 봐주고 박근혜 잘못만 심판할까요?
이명박 어디가 이뻐서? 아니죠. 이명박에게는 박근혜보험이 있었죠.
박근혜에게는 김무성이 없고, 유승민도 없고, 오세훈도 없고.
새누리당에 차기 대선후보가 한 명도 없어서 안 찍었을 뿐
국민은 집권당이 정치를 아무리 개떡같이 해도
번듯한 대선후보만 내세우면 찍어주는 등신들입니다.
김무성? 생긴게 조폭, 저게 어디 사람 면상입니까?
차라리 돼지를 가져다 놓고 찍어달라면 찍어줬을 거.
지금껏 한국 정치를 말아먹는 주역은 국민입니다.
다 국민 잘못인데 이를 정면으로 지적하는 용기있는 지식인이 없는 거죠.
국민은 단순하므로 또 슬기로운 정치인이 잘 유도하면 따라옵니다.
단 옳고 그름의 논리대로 따라오지는 않습니다.
국민은 결코 올바른 정치인을 따라오는게 아닙니다.
일의 다음 단계를 제시하면 국민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새누리는 잘못한 거 없고 차분히 10년동안 대선주자 키우면 됩니다.
근데 김무성, 오세훈은 망가졌으므로 절대로 안 됩니다.
유승민은 반반인데 잘난척 하는 자라서 안 좋습니다.
안철수를 새누리에 영입해서 10년 후를 대비하는게 하나의 방법.
대통령병에 걸렸으니 앞으로 10년간 저러면 혹 대통령 될지도.
아직은 깜깜이.
선발투수의 100개 가량 실전피칭후에 어떻게 하면 손상된 인대, 관절,근육이 재생되고
손상된 모세혈관의 피가 흡수되는지 알아야
해답이 나오겠죠.
과거 한화 김인식 감독의 선수시절처럼 뜨거운 찜질이 선발투수의 휴식의 열쇠가 될지
몸에 쓸데없는 힘을 빼기 위한 김성근식 150개 전력투구 특투가 해법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