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거품이 꺼진 것은
질이 아닌 입자 포지션에 섰기 때문입니다.
입자는 상대가 있기 때문에 준 만큼 받으니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입니다.
트럼프를 흉내냈지만 트럼프는 외교를 건드린 겁니다.
외교를 건드리면 당연히 반발이 있지만
오바마가 살려놓은 미국패권 덕에 좋게 넘어간 거지요.
트럼프의 재앙은 몇 년 후에 미국넘들이 실감할 거고
총이 있으면 곧 쏴버리는게 인간 심리
총을 쏘면 총알이 없고 곧 망하는게 법칙
총은 있지만 쏘지 않는다 이게 정답.
절대 패를 까고 바닥을 보여주면 안 된다는 거지요.
결론적으로 패권이 없는 한국은 위기이고
위기에는 외교가 매우 중요하고,
듬직한 문재인의 지지가 견고한 것이고
호들갑 떠는 이재명은 지지율이 무너진 것이며
안희정도 외교를 망칠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적의 지지를 받아서 뜨려는 술책은
안철수가 늘 써먹던 그 수법
적의 힘을 빌어 아군의 뒤통수를 치는 전략
이걸로 예선통과가 안 됩니다.
예선은 아군끼리의 승부니까요.
질의 포지션에 서는건 맞지만
내부에 패권의 입자를 갖춘 다음 질의 포지션에 서야 합니다.
관우가 입자, 장비가 힘이면 유비가 질인데
제갈량은 유비와 포지션이 겹칩니다.
제갈량은 참모라는 말이지요.
역할이 없는 겁니다.
유비의 겸손이 문재인에게는 있는데 안희정에게는 없습니다.
사드는 해야 된다. 삼성은 법원이 맞다고 하며
국민을 상대로 공부 가르치려고 합니다.
이재명은 겸손하지 않아도 됩니다. 장비니까.
먹물 최장집과 리더 노무현의 차이가 뭐겠습니까?
이명박 되니까 최장집은 이명박을 따르는게 민주주의니라 하고 가르치려 들었습니다.
누가 자기소개 하라고 했나요?
물어본 사람의 의도는 그게 아니잖아요.
노무현은 질문자의 의도를 꿰뚫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결집된 힘은 노무현의 답입니다.
질문자는 이걸 물어본 겁니다.
이명박이든 박근혜든 국민이 뽑으면 대통령이고
대통령을 타도할 수 없는게 민주주의라는거 모르는 초딩이 한국에 있나요?
그걸 물은게 아니잖아요.
근데 왜 중학교 2학년 선생님처럼 교육을 하려고 해?
지금 학력고사 문제 푸는 거임?
선생 아니랄까봐 나 선생이오 하고 자기소개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는 머저리.
이건 지능이 떨어지는 겁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0입니다.
안희정도 똑같습니다.
최장집 꼰대 판박이
삼성이나 사드나 국민의 의도는 그게 아니잖아요.
미국을 어떻게 제압하고 재벌을 어떻게 제압할 것인가 이걸 묻는데 동문서답도 유분수지
혹시 너 바보?
지능이 두 자리 숫자인 겁니다. 안희정은
사드는 중국과 러시아로 막는다.
북핵을 동결시키면 사드가 해결된다.
국민은 이런 답을 원한 겁니다.
삼성도 마찬가지 국민이 원하는 답은
재벌의 버릇을 고쳐놓겠다 이런건데
국민의 질문은 미래인데 과거를 대답하는게 지능이 떨어지는 겁니다.
법원의 판결을 물은게 아니라
정치가의 조정능력을 질문한 겁니다.
하여간 동문서답
우문현답을 해야지 우문우답 이러면 안 됩니다.
원래 질문자는 자신의 질문의도를 정확히 전달 못하는 겁니다.
법전문가처럼 대답하면 안 되는 겁니다.
법 위에 의회있고 의회 위에 국민있다 이런걸 대답해야 합니다.
법이 궁금하면 변호사에게 묻지 정치인에게 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