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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이 그렇게 넓은 줄 몰랐다.
사람의 마음이 바늘구멍 좁을 줄 이제야 알았네.
인기의 크기가 비난의 크기라는 것을
성인이 되어서도 모른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
완전 하고 싶은데로 하는 구나. 주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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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붕괴는 부족붕괴로 인한 것이고
부족붕괴는 노예제도로 인한 것입니다.
결국 본질은 인종차별인 거지요.
문제는 차별을 비난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흑인에게는 역사와 전통과 부족이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가 그 기능을 일부 하는건 사실입니다.
즉 본질은 인류의 수준 문제라는 거.
생산력도 증대해야 하고, 국가의 개입도 필요하고
종교를 대체하는 풀뿌리 사회주의도 필요하고,
전방위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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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렬님, 전에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대안으로 말씀하셨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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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기능을 지역사회가 떠맡아야 하는데
부녀회, 청년회, 노인회, 이장 등은 정부 돈 빼먹는 타락한 집단입니다.
언론에 감시받는 검증된 정치단체와 시민단체가
지역사회를 장악하고 종교기능을 뺏어와야 합니다.
중앙권력에 앞서 지방권력을 장악하자는 건데 과거에 그런 논의가 좀 있었지요.
검증과 경쟁과 과학이 없는 것은 전부 가짜입니다.
생각있는 젊은이가 나서야 하는데 후진국은 그게 더 절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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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충분히 이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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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붕괴로가면 엄마들의 일하는 권리 침해로 갑니다. 어느사회나 싱글맘 싱글대디는 힘들지만 국가개입으로 미혼모 싱글부모 케어가 받쳐줘야 합니다. 미국은 그걸 종교와 자선단체에 맡기죠. 한국 이 출산율 낮은것도 대부분의 고아시설이 종교시설이라는것
굥지지율은 외부의 충격이나
LH처럼 관료와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
기재부처럼 관료들이 말을 듣지 않아서
선출직의 힘이 관료에 밀려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굥 스스로가 자초한 지지율이다.
누가 굥의 지지율을 떨어뜨린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 지지율이며
무엇이 문제인지 전혀 모르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지난 금요일에 YTN출신 비서관이 군사정권이라는 말을 듣고
화를 내는 것이 제일 이해가 가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