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운길산 귀퉁베기에 있는 수종사.
귀경할만 하다오.
해질무렵 한 번 올라가보소.
나이든 은행나무요. 11월 초에 가믄 볼만하오.
용문사 은행나무처럼 귀귀한 느낌이 전혀 없다오.
삼정헌 다실. 공짜요.
차는 제맛나는걸 준다오.
원래 여기가 물맛좋기로 유명한 곳인데, 차를 좋은 차를 쓰니 금상첨화.
2012.04.05 (13:28:47)
건조한 늦겨울 노송에.
봄날 처마위의 따스함.
돌아오던 경춘가도의 봄비까지 더한다면.
2012.04.05 (13:32:53)
마지막 사진만 보이오.
2012.04.05 (13:33:57)
흠 난 다보이는디.... 어케해얄지.
2012.04.05 (13:50:38)
중간중간 엑박...^^
복사를 해와서 붙이면 엑박이 잘 나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럴 때 사진을 구조론 사이트에서 직접 첨부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따뜻해진 봄이되면 한 번 다녀와야 겠네요.^^
2012.04.05 (13:52:32)
이제 보이우? 헨펀사진이라 엉망이요만
2012.04.05 (14:00:07)
이제 다른 것은 잘 보이고 ...다섯번째 사진만 엑박...
혹 모르지요? 다른 분들은 잘 보이실지...^^
2012.04.05 (16:15:14)
잘 보이오.
귀경 잘 하였소.
건조한 늦겨울 노송에.
봄날 처마위의 따스함.
돌아오던 경춘가도의 봄비까지 더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