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세분석이 나왔는데 새누리가 총 92석 우세하고
야권이 우세 61, 경합 88석이랍니다.
지난 지방선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보듯
여론조사결과 + 5% 이상이 야권의 실질표였죠.
일반전화 조사의 한계가 많았고,
그럼 경합지역에서 여권이 먹을 확률은 매우 낮고
열세지역에서도 최소 10%차이까지 뒤집을 수 있습니다.
그럼 실제로 야권은 61+88 = 149석, 비례대표 최소 25석
그래서 170석 이상 가져올 수 있습니다.
목표인 180석 달성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죠.
15% 이상 지고 있었는데 여유있게 이긴 최문순
20% 이상 지고 있었는데 박빙이었던 한명숙.
이런 사례를 보면 젊은층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적은
보궐선거결과보다 휴일총선에서 여론조사대비 야권의
플러스 알파가 더 높을 확률이 큽니다.
확실하게 이긴다 또는 진다라는 판세분석보다 이렇게
'백중세'라는 분석이 더 유리합니다. 진다라고 하면
포기하고 투표안할테고 이긴다라고 하면 보수결집이나
역풍이 불 수 있으니.
180석 이상을 향해서 계속 전진~
바람에게 대신 전함. 될거라고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