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보수라고 말하는 생각은 경험이나 환경에 의해서 이해하고 철면피 딴당 정치인도 조직내에서 자기기반 없어지면 탈당도 하고 비난 쏟아지면 뭔가 변명하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는데
김재철은 그래도 깨어있는 사고가 많은 방송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사람이고 파업의 원인이나 자기오류를 이해는 할텐데 상황판단이나 합리적인 사고같은게 있을만한 경험을 한사람이고...... 이사급 빼고 상하의 자기조직에서 그리 난리치는데 도터득한 사람처럼 행동하는거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은 든다. 정말 이렇게 무지막지한 사람도 드물긴 드물지
꼬치가리
노예에게 무슨 사고나 판단이 있겠는가.
오로지 주인의 눈치를 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