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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890 vote 0 2013.06.02 (00: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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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원숭이 손오공

아직도 돌 속에 갇혀 당삼장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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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도 여전히 돌에 갇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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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2 (00:11:13)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6.02 (02:00:42)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6.02 (08:57:49)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6.02 (09:06:20)

산 속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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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3.06.02 (10:23:2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02 (23:08:32)

과일빙수는 값올리기 수법

옛날식 팥빙수가 최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02 (11: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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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한 개로 강을 건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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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6.02 (15: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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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잠 드는 일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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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3.06.02 (21:43:16)

[레벨:2]해저생물

2013.06.03 (04:45:07)

http://www.youtube.com/watch?v=p08JFzkinKM

(우리 지금 만나 - 리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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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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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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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우리 지금 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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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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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들어봐 그러니까 어제 너랑 헤어지구
새벽에 친구 잠깐 만나서 당구 치구

술 한 잔 걸치구 바로 집으로 와서 잤어

배터리가 없는 줄 몰랐어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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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친구가 클럽에서 본 사람은 내가 아니야

만약 그 사람이 나라면 난 니 남친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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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뭘 걸어? 엄마를 어떻게 걸어?
말 막하지 말어 일단 만나서 얘기해
집에서 딱 대기해 당장 데리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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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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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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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모든 게 들통 났네 모든 게 들통 났어
일단은 만나야 하지 만나서 빌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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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나 불리해 오늘은
하늘이 왜 이리 슬프게 보일까(야야야야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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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배터리는 다 떨어져 가는데
너도 나도 아무런 말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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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해저생물

2013.06.03 (05: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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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는 멋대로 엉켜 있는데
별수가 있나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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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왈가왈부 싸움에 지쳐 전화기 던지기 일보직전
너 때문에 또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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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벌써 전화길 세 번째 바꿨어
그거 아니면 돈을 아꼈어 낚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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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싸움에 그러니까 제발
내 말 끝까지 들어 내 말 막지 마 난 속이 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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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지고 볶고 싸우던 풀던 우선 만나
간단히 차나 한잔 하자 카라멜 마끼아로~
지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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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구조식~2.JPG

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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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P1020657.jpg

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으니까
그냥 당장 만나(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만나 만나) 우리 지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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