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에 대한 공포때문에 병원을 많이 다녀서 수명이 많이 단축되고 암이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 같군요.
근심, 걱정 많은 사람이 결국은 암이 걸리고 병원에서는 없는 암도 만들어내니까요.
병원 많이 들락거리는 사람이 결국 빨리 죽더군요. 술 담배 많이 하는 사람보다.
원래 진실을 주장하는 게 극도로 어려운 일입니다.
방사능에 대한 공포는 과장되어 있다는 것
하지만 한일 정부는 구라를 쳐왔다는 것
이 두가지 사실이 공존한다는 것 받아들이는 사람이 흔치 않습니다.
애초에 진실 자체에 관심이 없고
어느 한 편의 주장에 안전하게 거주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끊임없이 확인하려 들 뿐.
사람들이 사건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사건이 사람들을 있어야 할 자리에 배치하는 꼴이죠.
방사능에 대한 대부분의 논변들은 그게 어떤 것이라도 할지라도
주어진 자극에 대한 반발로서의 반사행동을 넘어서지 못하는 듯.
1년 전 쯤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시켰다면 국내 수산물 판매량 급감은 없었을 것이고
막연한 불안감은 귀태녀 정권에 대한 불신 때문이고
그 원인제공은 스스로가 한 것
강수를 두려면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조치를 내렸어야 했는데
일본 눈치도 봐야 하니 불가능하겠지...
듣자하니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취급업체가 대박을 터트린다고 하는데
1~2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좀 정밀한 수입품은 100만원이 넘던데 국산은 20만원 대이고
이 자들만 호황을 만났네...
광우병 사태랑 비슷함... 것도 과학적으로 보면 문제가 없는거였는데 여론은 납득 안했고 반발이 엄청 났었음...
설령 과학적으로 일본산이 안전하다고 판명나도 많은 사람들은 먹지 않을 것임... 재수가 없어서...
과학적 사실이 어떻다 보다 괴담 유포자 처벌하겠다는둥 국민을 이뭐병 취급하는 정부의 태도와
사고를 친건 일본인데 왜 우리가 일본 눈치나 보며 굴욕적인 외교를 해야 되는가? 이 점이 더 크다고 봄.
사실 두려움이란 게 사물 그 자체가 두려운 건 아니죠.
예컨데 칼이 내 눈앞에 있을 때는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 칼을 뒤에 숨기고 있을 때는 두려움이
배가 됩니다.
결국 두려움의 관건은 통제가능성이란 생각입니다.
현재 상황이 그렇다고 봅니다. 방사능 사태 그자체보다
이 사실에 대해 숨기고 원자력 마피아와 같이 뒷공작을
펼치는 듯한 정부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 국민들이
신뢰하지 못하는 거죠.
이같은 태도는 마치 기성용이 감독 모르게 sns로 뒷공작을
펼치는 행태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때문에 축구팬들은
기성용에게 분노를, 국민은 괴담을 통해 정부에 대해 불신을
표현하는 거겠죠.
그렇기때문에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상황이 통제가능
해야하고 통제 가능하기 위해서는 칼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칼을
통제가능한 범위에 위치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설령 그 칼을 온전히
국민에게 쥐어줄 수 없다면 국민과 정부가 함께 시선을 공유할
수 있는 중립지대에 그 칼을 놓아 관리해야겠죠.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에너지를 만드는 긴장이고 인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결국 지금 가장 급선무는 정부와 국민이 서로 단절되어
대칭으로 맞서는 상태를 깨고 서로 연동할 수 있는 신뢰의 링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도 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
이런 일로 국제 경쟁력이 뚜욱 뚝 떨어짐을 모르는 무리들인가?
이것으로 다시 5단계 떨어졌다에 만원 -내년 31등.
독일 히틀러 만행 프랑스 마을 방문 사과- 내년 3등.
안보이는 것이 비 실물경제가 실물을 결정하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구나...
이판에 창조가 숨쉴구멍이나 있나???
채동욱총장이 괜찮긴 괜찮은 사람인가봐요.
검찰쪽 내부에도 스파이가 있을텐데.
좃선의 두려움과 공포가 이것이군요... 미친 자슥들...
최단시간안에 내부 자정작용 없으면 좃선은 정말 화성군으로 보내야 할듯.
병이 깊어질대로 깊어졌다는 방증 아닌지.
약간 위험한 발언입니다. 유가족들에게 명예 훼손 소지가 있어요. 물론 그때 당국이 유가족들의 입을 막은 정황은 좀 있는데, 돈을 받고 입을 봉했다는 발언은 약간 위험합니다. 물론 유가족들이 국가로부터 보상금을 받았지만.
그래도 보면 우리나라 법원이 합리적인 판단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004/h2010042811005791040.htm
위 2010년 4월 한국일보 기사에 보니까 희생자 유가족은 병사기준해도 일시금 2억원에, "국민성금 250여억원을 적절히 배분"하여 받는 것 까지 합하면 최소 6억이상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금액은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군요...
올 봄 남북한이 으러렁거리는 사건이 지나간 후 지금은 다들 멀쩡한데, 통진당이 망하는 것으로 귀결되게 생겼습니다. 북한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음, 끝까지 찬찬히 읽어보니 전체적으로는 그럴듯 하네요. 다만 저는 이석기 일파가 북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진 않다고 봅니다. 자신의 위상 강화 뭐 이런것과 자기 세계에 빠져서 허황된 관념을 자신도 모르게 믿고 주장하는 뭐 그런거라고 봅니다.
절대로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면 안 되는 놈이 둘 있는데
하나는 국정원이고 하나는 이석기 패거리.
간첩이 양지로 나와서 커밍아웃 하고
요원이 양지로 나와서 정치개입 하고
태평시절이 온 건지 나라가 망한 건지.
상식적으로 북과 연계되어 있다면 절대로 신문에 이름을 내면 안 되죠.
세상에 나 잡아 가라 하고 떠드는 간첩이 있습니까?
이석기는 북과 끈 떨어지고 자가발전한 넘이 아닐까 짐작합니다.
처음에는 이석기 윗선이 틀림없이 있을 것으로 보았는데
윗선이 있다면 저렇게 엉터리로 조직관리를 한다 말입니까?
북이 남쪽 지하당에 관심이 없어지니까
관리가 안 되고 폭주가 시작된거 아니겠어요?
국정원도 양파껍질 깔 것이 더 남아있다면 안건드립니다.
일단 놔두고 북쪽 움직임을 빼내는데 역이용하지요.
국정원이 까보니까 완전 개털이라서 잡아넣기로 한거 아니겠어요?
국정원 입장에서 잡아넣는 용도 외에는 쓸모가 없는 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3283&CMPT_CD=SNS0
이석기의 스토리에 대한 신뢰성 있는 기사로 보입니다.
김문수는 군대를 안 갔다 와서 매우 불리합니다.
김문수가 나오면 이쪽에는 천상 군대 갔다 온 문재인 카드가 유력.
저쪽은 노태우 군부를 끝으로 김영삼, 이회창, 이명박, 박근혜. 단 한 번도 본인과 자식이 다 군대 제대로 갔다온 대선 후보를 낸 적이 없습니다.
병역 면제 정권 3기를 승인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내세울 수는 없지요.
그런데, 김무성도 병역이 이병 전역이라는데, 자세한 기록은 현재 인터넷에 찾지 못하겠네요.
하여간 이래 저래 쟤네들 갑갑하게 생겼어요.
이 사건의 핵심은
지난 3월에서 5월까지 남북관계 한창 긴장탈 때
이석기 이 나쁜 넘이, 암것도 모르는 바보들을 강당에 모아놓고
'전쟁이 눈앞인데 너희들 예비검속으로 다 죽는 거야' 하고 구라친 겁니다.
다 죽는다니까 겁먹어서 총이야기 폭탄이야기 나온거 아닙니까?
예비검속으로 다 죽는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전쟁나면 지들은 북한편이라고 선언한 거죠.
전쟁나면 진보당은 통째로 북한정권편이라고 공개선언한 거에요.
여기서 결정적인 약점을 잡힌 거죠.
이게 본질입니다.
이석기가 허풍 친 거에요.
왜? 집단의 결속력 얻고 충성도 확인 하려고.
사이비 목사들이 휴거날자 받는 것과 같습니다.
이 자들은 지난 5월에 공중들림을 할 뻔 한겁니다.
법으로는 어떻게 판결날지 모르지만
진보당이 대놓고
우리는 전쟁나면 북한편인데 하고 지껄인 넘들을 그냥 놔두면
다음 선거에 진보당은 흔적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석기가 웃는 거죠.
혼자서 진보당을 다 날렸으니까.
이석기는 뼛속까지 나쁜 놈입니다.
진보당은 지금 해산해야 합니다.
스스로 해산하면 다음 선거에 당명바꿔 나올 수 있지만
선거에 심판되어 의석 0되면 그걸로 영원히 끝입니다.
나야 후자가 되길 바라지만.
슬픈건 진보당 지금 행보가 이 사건이 이석기 개인의 돌출행동이 아니라
당의 공식입장인것처럼 만들고 있다는 거.
진보당 너희들 전쟁나면 예비검속 당할 이유가 있어?
국정원이 다 보고 있기 때문에 예비검속 당한다고 말했는데
너희들 국정원에게 뭘 들켰는데?
이석기 - "전쟁나면 우리는 예비검속으로 다 죽는다.
우리가 예비검속을 당하는 이유는 국정원이 우리행동을 다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질문 - 국정원이 너희들 뭘 봤는데?
서화숙 선임기자가 국정원 프락치가 이석기를 걸기 위해서 테러발언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녹취록 전문을 뒤져봤는데 총기에 대한 발언은 없다고 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이석기나 통합진보당이 갈피를 잡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정당이면 대한민국 정당답게 행동해야 하는데.....
유시민씨가 돕겠다고 들어갔을 때 제대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뿐입니다.
그때 단물만 빼먹었음을 정녕 모를까요?
그렇다면 그때 이미 이번 사건 보다 더 치사한 면을 보인 것이고
당해체 은퇴 이상의 짓을 벌였어도 시원찮을 상황이었슴을 모를까요?
좌우간 아직도 유시민이 밉겠어요... 빌어먹을...
명박이는 안들어갈것같은데요.... 만약 들어갈것같으면.......박그네랑 둘이서 비밀대화한거 까발릴듯....
박그네는 명박이를 잡지 않고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일듯...
누가 손목에 차는걸 입에다 대고 통화를 하겠습니까!! 저도 첨봤을때 웃기다고 했습니다.
통화하려면 입으로 귀로 해야하는데 손목에? 귀찮아서 누가 하겠냐구요. ㅋㅋㅋ
ㅋㅋㅋㅋ
기어다녀라.
삼성이 전자발찌 사업에도 뛰어들었나?
악세사리 개념이 아니라
제대로 물건을 만들어야 하는데
삼성 돌대가리들이 무개념이라서 못하는 거죠.
일단 카메라는 3000만 화소를 쓰고
대부분의 기능은 음성으로 지원하도록 하고
스위스 만능 주머니칼처럼 가변형 구조로 만들어서
여러 기능을 넣어서
나와라 가제트 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불가능한건 아닌데 도전을 안 하는 거죠.
통화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통화기능은 손목 안쪽에 부착해서 쭉 뽑아서 쓰게 하면 됩니다.
등산이나 여행 중에
일일이 호주머니에 든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는 없으니까.
현재 스마트폰은 인터넷 기능이 중요합니다.
스마트워치는 인터넷 기능을 빼고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가용이어야 합니다.
야외에서 필수 생존도구여야 한다는 거죠.
불도 붙일 수 있고 후렛쉬로도 쓰고
나침반 GPS 등을 쓰는 거죠.
크기도 큼지막하게 하는게 좋아요.
가격도 졸라 비싸게 받고.
물 속에서도 쓰고.
suunto gps ambit 기능을 참조해도 괜찮았을텐데.. 기능이며 디자인이 매번 저러니....
완벽한 제품이라고 격찬을 받았다 해도 구매할 의사는 전혀 없지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0TWh3EvSZ_0
삼성이 삽질하는 사이에 소니에서는 이런 물건이 출시.....
혁신적인 제품이네요.. 하지만 좀 번거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렌즈를 뺐다 붙였다는 하는 게 매력이긴 한데 렌즈 부피가 만만찮네요.
뭐 그게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한 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쭐대다가 꼴좋다. ㅎ
박찬호가 제일 싫어하는 기자라네요.
문상열 역대 드립 모음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mlbtown&mbsIdx=105911
이 새끼 국정원 댓글 알바해도 되겠네요.
중국이 유인우주선 보낼 때 명박이는 강바닥이나 긁고 있었죠. 참여정부 때 11위 까지 끌어올린 국가 경쟁력을 20위 권 밖으로 끌어내리는 놀라운 마이너스의 손들.. 국민들을 탓해야 하는지 정권을 탓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