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라는 것은 상호작용의 대상을 유지시키고자 함이겠네요.
아이팟나노에 전화+디카+ 그외 몇가지 기능을 넣어서 시계화...겠지만
(아이팟 터치의 확장판 iOS 맥OS의 축소판이 iOS)
삼성은 모든 면에서 해당상황이 없내요...
OS개발 능력 전무 + 카메라 사업한다고 삽질했지만 카메라 품질 시궁창
(기본적인 이미지 처리 능력을 끝내 극복 못했다죠)+ 배터리 광탈
발상의 전환을 마녀사냥으로 몰아버리는 기업구조....
삼성 천하도 이제 끝이 보입니다.
삼성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통신망을 써야하는 것도 이젠 안했으면.
전 세계에서 기업이 이 정도로 통신망 독점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그렇게 욕을 얻어 쳐먹는 미국도 한국에 비하면 애들 장난이죠.
한국은 보호주의로 가다가 이젠 자폐주의로 ...
스마트폰과 관련하여 삼성을 비난하는건 이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을 소비자라고 여기는 겁니다.
뒷마당에서 직접 스마트워치를 만들어볼 생각은 없다는 거죠.
지금 이 순간에도 중국인들은 골방에서 수제 아이패드를 조립하고 있는데 말이죠.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직접 PC를 조립했습니다.
재벌 삼성은 욕할만 하지만, 스마트폰과 관련해서는 욕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절대 자신이 직접 만들어볼 생각은 안 한다는 거죠.
애플이든 IBM이든 MS든 어느 한쪽이 독점하는 순간 자신은 노예가 되는 거죠.
당연히 경쟁을 붙여야 하고, 서로 견제하는 구조로 유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난 이게 좋아.. 하는건 초딩생각입니다. 나이키 신발 자랑하는 애들 말입니다.
삼성만도 못한 LG를 욕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소니만 해도 뭐좀 만드는거 같은데 아직 한국에는 소식이 없습니다.
뭐하고 있는지 정말. 소니를 욕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삼성이 애플을 견제하고 있는건 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다행스런 전개입니다.
스마트워치는 개인이 골방에서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 웨어러블은 인체 바깥에 부착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는 특정업체가 독식하는 구조로 가지만
웨어러블은 소규모 회사가 난립하는 춘추전국시대로 갑니다.
이해가 되셨습니까? 남자들은 유니폼을 입지만 여자들은 유니폼을 입지 않습니다.
여자는 신체구조상 유니폼이 적당하지 않아요. 그게 웨어러블의 의미.
신체바깥으로 나가는 순간 온갖 다양한 조합이 따라붙을 수 밖에 없으며
자기가 직접 반찬을 골라야 하는 겁니다. 짜장면이나 짬뽕이 아니라 부페라는 거지요.
다시 한번 뒷골목 군소업체가 명함을 들이미는 시대가 온다면
삼성 욕이나 하고 있을 건가요? 당장 창업하지 않고?
늘 하는 말이지만 영화를 관객 시선으로 보는 사람과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영화감독이 아니라는 말입니까? 이미 스마트워치 공장 하나 꿰차고 있는거 아닙니까?
제가 비난하는 이유는 춘추전국시대를 막아버린 주원인이 대기업 때문이라는겁니다.
경쟁하고 견제하는건 적어도 이 나라에서는 없죠. 기라성 같은 대기업 몇몇이서 단합하면 끝이니까요.
아이폰 수입 금지할때 유인촌이 아이폰 들고 설치던 촌극을 연출한것처럼 해외기업이
삼성을 견제할수 있어도 정부와 삼성이 담합하면 끝인겁니다.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웨이러블 같은건 사실 그렇게 높은 기술을 요구하지 않아서
소규모 공방에서도 뚝딱해서 보급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수많은 먹거리를 창출할수 있는것을 삼성 LG 둘이서 틀어 막는것 때문에 비난하는거지요.
자동차산업도 마찮가지지만 말입니다.
통신망을 대기업 위주로 틀어 막아 버린것 그것 자체가 자폐 시장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개인이 공방에서 뚝딱해서 단말기건 타블렛이건 스마트워치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통신망은 대기업을 위해서만 존재하면 아무 소용 없는 겁니다.
스티븐 호킹이 점점 맛이 가는군요.그런 뇌 어디다 쓸려구요?
뇌가 하드디스크도 아니고 메모리도 아니고 그걸 보존해서 무엇에다 쓴 다 말입니까?
CPU로 쓸리도 없고.
좀 무섭다 생각은 되었는데.... 나도 그런 생각 한적이 있음. 몸은 뇌의 실행기제 이므로, 뇌에 연결된 신경망이 몸 전체에 퍼져 있으므로 뇌가 몸을 움직이는 것이므로, 환경 조성이 된다면 뇌만 생존할수도 있을듯... 암튼 그 공상과학소설 나온 것이 도대체 언젠데...
그럼 영생이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그 뇌가 물질인 이상 무슨 수로 자연의 법칙을 어기며 지속 가능할까요?
뇌가 머리에 있다는 믿음은 굉장한 착각입니다.
인터넷이 자기 PC에 들어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더라만.
CPU는 컴퓨터가 아니고, 그냥 CPU일뿐..
CPU만 따로 떼어서 존재해 봤자...컴퓨터 아니고..
다른 컴퓨터에 CPU이식하면 그건 이미 다른컴퓨터..
유럽중앙은행 ECB을 설립할때 유럽의 일원 중에 흥청망청 돈을 땡겨 쓰는걸 방지하기 위해
독일이 주도해서 발권력을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애당초 독일은 리더가 될 자격이 없는 나라였죠.
영국의 유서깊은 자산들을 경쟁적으로 매입하느라 바쁜 그져 유럽의 열등생에 불과합니다.
원래 부터 열등생이었고 그 열등의식이 두차례의 대전으로 나타나지요.
흔히 영국과 일본을 엮는데 사실 유럽에서 일본과 유사한 국가는 독일입니다.
역사를 보면 중국은 조공무역으로 손해를 보는 대신 동북아의 맹주노릇을 했죠.
독일은 그럴 생각은 없나보네요.
자고로 명예와 돈을 둘 다 해먹은 얌체는 없는 법이죠
대신 자국 제조산업은 일정 부문 포기를 하구요.
독일은 유럽공동체의 최대 수혜자입니다. 유럽내 모든 자본과 기술 심지어 젊은 인재들까지 빨아들이고
유럽 전체를 식민지로 만들었어요.
독일이 하고 있는건 리더십이 아니라 그냥 식민지배인겁니다. 프랑스도 이 책임에서 피해갈순 없다지만
프랑스는 뒤늦게 정신차리고 독일의 행동에 재동을 거는것이죠.
하지만 독일의 마인드는 우리네 기득권 꼴통들하고 거의 다를게 없어요.
한국인들이 왜 독일이 좋다고 빨아재끼는건지 이해가 안되져.
유럽은 끝났어요.
독일의 뻘짓은 프랑스에 대한 열등감이 아닐까요?
합중국인 미국보다 EU로 그리고 유로화로 묶은 유럽이 더 복잡하다고 느껴 집니다.
왕년에 다 한가닥씩 한 킹덤들이라 목소리는 다양하고 게다가 각 나라의 식민지였던
북아프리카의 아랍인과 그 아래의 블랙 아프리카인들 까지 몰려든 상황이라 각 나라마다
정리가 안되니 갈피를 못 잡는 것 같습니다.
그걸 통섭하는 정치인이 나올 때까지 유럽은 춘추전국을 하겠지요.
그것이 동유럽 나라일 수도 있겠지요.
동양이 왜 쇄퇴했는지 그들은 배우질 못했어요.
한글날이 법정공휴일이 되어야 마땅한 이유!
일본어도 학교 졸업하고 나면 읽는데는 문제없지만 어려운 글자는 생각이 잘 안나요.
그래서 히라가나로 쓰면 무식해보이니까... 카타카나로 소리나는 대로 대체해서 쓴다던지 꼼수
중국인들도 훈민정음을 사용해야할 시기가 왔군요. ㅎ
어차피 간자체를 익히려면 알파벳부터 배워야하는 막장에 이르렀으니
훈민정음과 한문이 조화를 이룬 신 문자체계가 대세가 될겁니다.
진정한 문화패권의 초석을 다지겠군요!
민족제1의 발명품...한글. 세계에서 제일 쉽고 과학적인 문자.
링크를 수정하셔야 할 듯.
인간의 문제는 연결할 것은 끊고,
끊어야 할 것을 연결한다는 것.
혼자할 것을 같이하고,
같이 할 것을 혼자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