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자살인지 살인인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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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4

왜 서둘러 결론을 내리고 몰아가지.

국정원 솜씨면 약으로 가사상태 빠뜨리고 번개탄 준비는 기본일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4.03.24.

권모과장 자체가 가공 인물 아닐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3.24.

이 애들 말은 콩으로 매주를 쑨다고 해도 못믿어!

제발 이젠 그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블라디미르   2014.03.24.

국정원이라면 자살할때도 간지나게(?) 청산가리 캡슐 정도는 씹어줘야...

어째 20여년전 카타칼로 깔짝대면서 할복자살 운운했던 권영해 생각이...



집단지성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1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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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3.24

집단 지성의 작동은 의사결정의 심이 바를 때 수준 높게 작동한다. 
그 집단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에 의해서 그 집단의 수준이 결정된다. 슬프지만 사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4.

첫째 강력한 리더가 있어야 하고

둘째 리더의 직계그룹이 형성되어 있어야 하며

셋째 리더의 직계그룹에 하나의 공통점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보면 이 조건에 젤 잘 맞는게 군부죠.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는게 그 때문. 


학생들이라도 그 역할을 해야하는데 

한국 대학생들 무개념인거 보면 기대는 난망. 


푸틴의 위협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공동의 적이 눈앞에 있으면 쉽게 분열하지 않습니다.



커피시장 지속적 팽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417012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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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4

한국보다 커피를 12배나 마셔대는 종족이 있다니 놀랠 일이로세. 


그렇다면 국민 1인당 커피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어디일까. 

1인당 소비량이 가장 많은 곳은 룩셈부르크로, 평균 28.4㎏의 커피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왔다. 2위는 핀란드로 21.2㎏의 커피가 소비된다. 

일본은 27위, 한국은 35위 정도다... 


몇년전 통계 한국 1.8키로.. 커피집 2만개.. 앞으로 두배까지 성장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24.

아울러 커피전문점의 카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남성 고객이 여성 고객보다 20% 정도 더 많았다. 남성 고객의 절반 정도는 30대였다. 그러니 커피전문점에 대한 괜한 오해는 이제 접어두자.// 기자는 바보임. 남자가 계산한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4.

ㅎㅎ

구조론적 사유의 달인이 되신듯.

대칭성의 파악은 기본. 



시간공격이 최고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409491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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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4

성준의 거북이 타임과 향운장의 적토마 타임이 있었지요. 

모든 스포츠는 최종적으로 시간공격으로 승부가 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3.24.

물론 이 특이한 투수는 포수의 사인을 마다하는 법도 없다. 초구도 그렇다. 엘리스의 사인은 몸쪽 직구였다. 아마 웬만한 투수 같으면 고개를 저었을 지도 모른다. 스피드도 제대로 안 나오는 데(이날 평균 87~89마일) 잘못했다가 한방 걸리면 어쩌나 겁이 날 법도 하다. 또 지나치게 코너워크 의식하다가 몸에 맞는 볼이 나올 수도 있다. 하여튼 초구 몸쪽은 피하고 싶은 코스다. 하지만 고민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 그냥 던지라면 던진다.

 

감동적이오.

 

포수를 신뢰하는 투수..... 내가 포수라면 이런 투수가 던지는 날에는 고마워서라도 잘 하려고 다른 투수가 던질 때보다 몇 배 더 신경쓰겠소. 사람은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이 제일 고마운 법이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3.24.
시간차 공격중에는
대기시간을 길게 하거나ㅡ발표순간에 60초 후회 뵙겠다고 말한다든가, 라디오스타처럼 궁금증을 유발해서 순간정지화면에 효과음주고 액션~
남보다 빠르게 반박자 빠르게 공격하기도 있고
이 두가지를 섞은 것이 강속구뒤의 체인지업, 변화구뒤에 강속구다.
마지막 시간차는 공간을 장악해서 오랫동안 상대방이 머무르는 시간늘리기ㅡ 좁은 시장의 골목이 성공한다.
정조대왕이 만들었다는 남문인근 재래시장중에 차가 다닐수 없는 가장 좁은 시장이 못골시장. 못골시장에 사람들이 제일 많다. 트래픽이 걸리고 매출이 오른다. 그뿐인가? 우리동네 아파트에 똑같슴 벼룩시장 둘이 있는데 한곳만 대박. 차이는 골목의 폭.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3.24.
이미 동렬님이 위에 재래시장 얘기는 예전에 다했던것. 그러나 어떤 재라시장 육성법에도 나오지 않는... 혹시나 경영학과 교수들은 알라나?


어차피 상관없음

원문기사 URL :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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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4

불고기든 물고기든 무슨 상관이람.

어차피 일식집은 한국인이 운영하고 가라데도 한국인이 하는 판에.


광고효과가 있든 없든 무슨 상관이람. 

광고의 진짜 목적은 이런 반응-부정적 반응이면 더 좋고-을 들어보고자 함이 아닐까?


예컨대 한식세계화 운동을 맹렬히 한다면?

진짜 한식이 세계화 되면 큰일남.


중국인이 전 세계 곳곳에서 한식집을 할지 몰라. 

에구 아프리카 TV로 먹방이나 보셔. 



이 사진의 진실은 뭘까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0580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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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3.24

왜 무릎을 꿇고 있는지...

비오는 각도와 우산씌우주는 각도로 봐서 자기도 안맞고

무릎꿇고 있는 사람을 씌워주는 것은 맞으나,

그리 성의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기자는 진실을 알텐데... 연합이라 좀...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3.24.

자기는 비를 맞더라도 씌워줬으면 더 인간애 스럽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자기 희생은 눈꼽만큼만 있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기본이 안 된 쏘나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412560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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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4

우스꽝스런 제네시스 얼굴 따라하다가 

망치는거 아닌가 했는데, 망치긴 했지만 최악은 면했네요. 


20140324125606983.jpg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을 강조하여 엣지를 주고 H자 로고를 아래로 끌어내려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20140324125607049.jpg


위아래를 왜 비대칭으로 했는지 괴상함, 허리가 잘리고 비뚤어진듯.

지나친 비대칭이 한 두 곳이 아님. 게다가 각도가 너무 급해.


도처에 성의없는 끝마무리. 세부적으로 너무 많은 오묘한 불일치. 과잉디자인. 

강조할 곳과 죽일 곳을 결정못하고 디자인 팀 안에서 각 파트끼리 멱살잡이한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4.03.24.

-.-;; 틀킨건가... 따로따로 일하는거 티나나봐...

(디자인센터도 알고, 남들도 다 아는 비밀... )



정밀 위치추적 서비스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A9MRBLRQV...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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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4

여러모로 용도가 있겠네요. 



결국은 장삿속

원문기사 URL :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sk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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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3.24
관심끌기용 쇼맨쉽으로 보인다.

여자가 대부분인 요가학원에서 요가를 상당기간 배워본 입장에서 남자는 마음이 해결 못하는 육체적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난 늘 맨 앞에서 했었다. 남자가 한명뿐이라서. 그것은 자신의 민망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여자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았을 때 주체가 안되는 나의 신체를 위해서라도 바람직한 것이었다.

발가벗은 여자가 앞에 있으면 꼴리는게 정상이다. 물론 안되게 할 수는 있다. 엄청난 수련을 통해서. 근데 뭣하러 그런 뻘짓을 하남. 그런 상황을 안만드는게 최고.

마음을 마음을 통해서 치료하려는 라즈니쉬류의 맹점이기도 하다. 왜 쉽게 안가고 어렵게 가는겨. 간단하게 안보면 땡. 보고 나서 참으라는건 뭔 미친 짓이여. 물론 참아본 적은 있지만. 그것도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던지라. 순간 내 자신을 4대 성현이 아닐까 착각을 ㅎㅎ

길거리에서는 예외다. 그건 매너와 관련이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4.

누드요가 재미있네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테스트 의미로 해볼만. 

한국은 무리.



국정원의 자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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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4

박그네는 사이코패스일까 시험대.



일단 5억원 알바 하실래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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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4

뒷구멍으로 얼마나 받아쳐먹었는지 몰라도 참

형제복지원에 싸다구 맞고 일당 5억에 뒤통수 맞고 



청와대가 배후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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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4

안봐도 꼬꼬댁



잊을 수 없는 형제복지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410150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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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4

이것이 한국의 진짜 모습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3.24.

인권의 사각지대는 영원이 존재하는 걸까요?

 

예전에는 PD수첩, 추적60분, 시사매거진 2580, 취재파일에서 집중보도 했는데,

요즘은 건강타령, 경제타령에 매달리고 있으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하니 이틀에 걸쳐 계속 검색어 상위권이네요.

물론 그것이 알고싶다도 인권에 대한 관심은 아니고, 주로 범죄에 대한 부분을 다루다보니...



류현진 외에 잼있는게 없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_SPORTS=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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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4

작년에는 3월부터 야구했는데 올해 프로야구는 언제 개막하나?



[생각의 정석] #30 창의하는 방법을 알려주마!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45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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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3.24



1. 시사구조론 : 중력파 발견 / 우크라이나 사태
2. 아는 사람 : 성철 스님
3. 특집 - 창의하는 방법을 알려주마!
4. 영어는 한국어다 -ABCDEFG, 처음부터 다시 배워라!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바라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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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아자씨

원문기사 URL :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d=1422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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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3.23

이정도는 해줘야 사진작가라고 할 수 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김지영   2014.03.24.

사진이라면... 전 이 분의 사진을 추천하고 싶어요. 1년 전 쯤 ebook으로 사진집을 내셨고, 그때 교보북칼럼인가?

아무튼 거기에 자신의 얘기를 연재한 적도 있는 분이세요.이번에 종이책으로 에세이 같은? 책이 곧 나온답니다.

그때 사진집을 사서 보았는 데, 뭐랄까.... 이 분의 사진에는 이야기가 있어요. 순간을 잡아내는 포착력 하나는 대단한 분이시죠.  감각이 날카롭게 살아있어요. 블로그 주소는 요,  packkunwoo.tistory.com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24.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라고 나와용.

프로필 이미지 [레벨:2]김지영   2014.03.24.

에궁, 죄송 ^^  parkkunwoo.tistory.com  입니다. 철자 하나 틀려 썼어요. ^^



가난해진 뉴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320570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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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3

교도소 재소자도 연봉 4천씩 받는 나라가 미국인데.. 재소자에 들어가는 비용이 그렇다고



살인자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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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3

당시 전화한 부산시장은 누굴까?

보나마나 새누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3.23.

갖가지 종류의 인권유린과 저곳에서나온 사망자만 5백명을 넘더군요 선생님.

두환이나 저넘들이나 수백 수천억 해먹고 수백 수천명을 죽이고 평균 옥살이가 2년이네요.

mb는 닭덕에 찰스덕에 천하태평.



테슬라의 성공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auto.naver.com/magazine/view.nh...am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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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3.23

테슬라는 의사결정을 할 줄 안다. 
전기차는 단순히 연료값을 줄여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고급을 의미한다는 것을, 테슬라 차를 타는 것이 즉 인류의 의사결정의 선두에 서 있음을 분명하게 드러낸 것이다.
막다른 길로 뛰어들 때 오히려 나머지가 하나의 방향으로 쉽게 의사 결정이 되듯 안되는 듯 보이는 것을 시도할 때 오히려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는 잔기능 향상이나 디자인 변화가 아닌 자동차는 하드웨어일 뿐이며 소프트웨어를 분리한 개념으로 근본을 흔들어 버리는 것이다. 그것은 결국 인류의 관심을 끌고 주식에 반영이 된다.

어차피 다들 답은 알고 있지 않은가. 배터리만 개선되면 휘발유 차는 쓸모 없어진다는 것을.

자동차계의 스티브잡스라 할 수 있겠다.
질질거리지 않고 화끈하게 의사결정을 해버렸다.

결국 어떤 사업에 성공하는 법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지만 우물쭈물하고 있는 분야에서 누군가 뛰어들어 화끈하게 의사결정 하는 것이다.
그걸 잘했던 사람이 스티브 잡스다.
잡스가 뭐하나 새로 발명한 것은 없다.
다 있던거다. 사람들이 우물쭈물하던 것을 비싸게 재포장하고 근사하게 만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테슬라자동차가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 아무도 전기차를 고급으로 내놓을 생각을 못했다. 아니 그런 용기를 못냈다. 

죽는 길로 들어갈 수록 오히려 살게된다. 죽는 방법을 고안하는 것은 결국 사는 방법을 고안하는게 될 수도 있다.

PS. 한가지 예상이 가능한게 잡스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내놓은 이후로 해당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거기에 필요한 무선인터넷 망이 급속도로 확산된 것을 보면 테슬라자동차도 그리되지 않을까 예상할 수도 있다.


이하 기사 중 일부 발췌 - 죽으려고 환장한 사람의 면모를 볼 수 있음.


와이낫’ 정신으로 ‘상식’에 도전 테슬라를 굴리는 건 ‘혁신’적 기술력이다. 그 기술력을 구현하는 건, ‘상식’을 뒤집고 ‘안 될 게 뭐람’(why not)이란 자세로 부딪치며 ‘남들이 안 하는 걸 하겠다’고 덤비는 벤처 정신이다. 

테슬라는 ‘전기차는 안 된다’고 대형 양산차 업체들이 회의할 때 “전기차 중 최고가 아닌, 모든 차 중의 최고를 만들겠다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것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여파로 자동차 업체들이 한창 움츠러들었던 2008년, 테슬라는 첫 차로 최고급 2인승 스포츠카 로드스터의 생산을 발표했다. 한마디로 ‘전기차의 포르셰’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제로백 3.7초, 최고속력 320㎞/h, 한 번 충전으로 400㎞를 달릴 수 있는 이 전기차의 가격은 10만9000달러에 이르렀다. 

테슬라가 첫 차로 값비싼 최고급 스포츠카 생산을 선택한 건 친환경 전기차의 양산 기반을 마련한 포석이기도 했다. 원하는 것을 위해 기꺼이 웃돈을 지급할 의향이 있는 고객들이 있는 고급차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저렴한 양산 전기차로 시장을 넓혀나가겠다는 것이다. 주행거리(100㎞ 안팎)의 한계를 탓하며 좀더 값싼 ‘도심형 세컨드카’ 콘셉트의 소형 전기차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기존 업체들과는 다른 길로 내달린 것이다. 


특히 자동차 업체들이 배터리 성능을 탓하며 전기차 생산에 머뭇거리는 동안, 테슬라는 전용 급속충전소인 ‘슈퍼차저’를 직접 설치하며 시장 개척에 나섰다. 2012년 8곳에 불과하던 이 충전소를 2015년까지 북미 전역으로 확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월엔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이온전지 공장인 ‘기가팩토리’를 건설하겠다는 계획까지 내놨다. 2020년부터 매년 전기차 50만대에 들어갈 2차전지를 직접 생산해, 차량용 배터리를 원활하게 공급받겠다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3.

몽구도 제철소 집착 버리고 

러시아에 전기가 풍부하니까 블라디보스톡에 알류미늄 공장을 짓거나

탄소섬유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거나 강력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우물쭈물하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23.

몽구는 본질적으로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이 아니죠.

다만 옆에서 누가 대갈을 강하게 때려줘야 놀래서 정신을 차리겠죠.



이상한 광고

원문기사 URL :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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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3.23

광고의 방법이 잘못된 것보다 애당초 광고의 대상이 되질 않는 것을 광고한게 문제다. 안되는 걸 가지고 광고를 하려니깐 억지가 되어버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내 입장은 문화자원은 광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문화자원 자체가 국가에 대한 광고인데 광고의 광고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럴 시간에 어떻게 하면 국력이 강해지는가 연구하라. 나라가 잘살면 따로 광고 안해도 관광객은 넘치게 돼있다. 아니면 자연자원이 뛰어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