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가 웃고 있소. 따라쟁이 같으니라고.
정은이는 미사일도 쏘는데 겨우 물대포 함 쏴봤다?
논에 물은 대는게 아니라 논에 벼를 쓸어버릴려고 하는듯...
사진기자가 안티네.
이딴 소리나 하고 있는
경제학은 거의 쓰레기나 다름 없소.
도대체 노벨상 쓸어담았다는
그 쟁쟁한 경제학자들은 어느 똥통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지.
애초에 돈이라는 개념의 정의부터 잘못되어 있는 거요.
쌓아둔 돈은 돈이 아니오.
돈이 금고로 사라지고 있는게 문제요.
돈의 가치는 돈을 쓰는게 쓰지 않는 것보다 이익일 때
그 편차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부잣집 금고에 쌓여있는 돈은 돈이 아니라 똥입니다.
경제학자들의 돈에 대한 인식은
내가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돼지가 새끼치는 것은 봤어도
돈이 새끼치는 것은 못봤다고 말한
1500년 전 마호멧 수준에서 1센티도 전진하지 못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이라 불리는 자들은 아직
속도와 가속도를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대가리가 깨져 있음이 틀림없소.
구조론으로 보면 돈이라는 것도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의사결정구조 안에서 작동합니다.
자본이 의사결정의 축이 될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는 거지요.
돈이 부자에게 있어야 할 시점은
예컨대 처음으로 자동차가 생겼다고 치고
누군가 그 차를 사야 하는데 부자가 살 수 밖에 없소.
부자가 차를 샀다면 다음 중산층이 사고 다음은 하층민이 사고
모두들 자동차를 샀다면 이제는 종목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좋은건 부자가 사는게 아니라 20대 젊은이가 제일 먼저 삽니다.
스마트폰이 새로 나왔다 누가 삽니까?
1) 돈 많은 구두쇠 할배 2) 돈 없는 알바 청년
현실은 가장 돈이 없는 20대 젊은이가 경제를 주도하는 자본의 상류층이라는 거.
구두쇠 할배는 자본 개념으로 볼때 빈민에 거지임. 건희? 시체임.
http://blog.naver.com/ojh919/220396639688
어디 하나 예외가 없소. 옛날에 JP가 했던 말이- "민나 도로보데스"(전부 도둑놈들이다)- 진짜 맞는 말이오.
협회같은거 만들자고 사람 심리가 한탕 해먹려고 그런건가
회비 걷고...
그럴리가요.
이미 따르는 후배들이 잔뜩 모여있고
걔네들 보나마나 껄렁한 놈들이고
조직이 다 결성되어 있고, 돈이나 일을 만들어오지 않으면
큰형님 지위를 뺏길 판이라 나름 똥줄이 타는데
조폭은 조직폭력배, 이넘들은 조직협회배
* 틀린 생각 .. 한 탕 해먹기 위해 협회를 만든다.
* 바른 정답 .. 조직이 결성되어 있으므로 협회 간판이라도 달아 광을 내야 한다.
인간은 욕심 때문에 망가지는게 아니라 권세 때문에 망가집니다.
그 이면에는 무리에서 배척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지성인이며 근대인입니다.
그런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일배충이며 봉건인입니다.
위하여는 틀린 생각..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의하여는 바른 생각.. 집단에서 배척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의하여.
아 맞소.
그러고 보니... 동문회원은 무조건 월회비 걷자고 처음에 밀어부치는 작자가
인간성 더러운 나이많은 작자였음.(후배들이 싫어했지만 내색을 못하는 미묘한 작자)
인간성 좋은 선배는 반대했었는데...물론 본인도 반대...
으...이제 이해가 되었소...놀랍소.
국회의원이 기억못한다고 핑계대더니
신경숙도 그런 기억 없다고 따라쟁이 되나?
표현 뿐만 아니라 작품 소재와 구조도 비슷하더만.
누구 말대로 신경숙의 말은 우주적 궤변이다.
노력하니까 우주가 도와줘서 글을 썼다.
글은 나도 모르게 우주가 쓴것이지 내가 쓴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