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에 반응하는 거지요. 그냥 작대깁니다. 조경태를 뽑으면 제2, 제3의 조경태가 꾸역꾸역 나옵니다.
깬 사람들이 내성을 길러가야 합니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유일한 답입니다.
먼지가 많은 지역에서 자란 생명체는 먼지를 이겨내며 긴 속눈썹을 가지게 되지요.
전세계에서 이런 작대기들 뽑아내고 살 수 있는 나라는 몇 개 되지 않습니다. 그 몇 개 되지 않는 나라들이 뿜어낸 악행을 에너지 삼아 자라난 것들이 이승만 작대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승만 박그네 작대기 등등 입니다. 이런 전국구 작대기들의 악행을 에너지 삼아 자란 것들이 김한길 작대기, 조경태 김두관.. 등등의 지역구 작대기들이지요.
좀 모자란 넘들이 작대기질 할 때, 내공을 키워 가는 것 밖에는 길이 없습니다. 일거에 전체를 바꿀 때 까지.....
어저께 국민tv 팟캐스트 서영석-김용민 정치토크에서 서영석 기자가 어느 기자에게 들은 이야기를 백그라운드를 언급을 하던데. 간략 소개하면.
1. 조경태는 문재인을 밟고 부산의 대표 주자가 되려는 정치적 행동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문재인을 아주 싫어 한다.
2. 조경태가 2004년 부산에서 열린우리당으로 유일하게 당선을 하자, 노무현 대통령이 당신은 나의 소원을 풀어 준 사람이다라며, 언제든지 청와대로 만나고 싶으면 오라고 했는데, 후에 노대통령을 만나러 갔는데, 이를 문재인 비서실장이 막았다고 합니다.
3. 서영석 기자는 이해는 가지만, 큰 정치인으로 크려면 조의원이 이러면 안된다고 평.
저늠은 민주당 내 진중권류 상호작용 해서
끝없이 문재인을 위로 밀어 올려줌
자신은 죽어가면서
땡큐 조경태!
대한민국은 노동자가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이상한 나라이다.
하긴 노동자라는 말대신에 근로자라는 애매한 단어로 표현할 정도니..
직업에 귀천은 없다.
그러나 사람은 귀천이 있다.
그것은 전근대시대의 신분세습 같은것이 아닌 개인의 인격과 교양의 수준으로 판가름난다.
원문글에 나오는 그 아줌마 같은 사람이 바로 천한사람입니다. 자동차 정비공이 듣는앞에서
하지말아야할 말을해서 정비공의 존엄을 훼손했으며 아이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주게 되었으니까요.
직업에 귀천 있습니다.
누가 하느냐에 따라 귀천이 나뉩니다.
대통령 자리도 쥐나 닭이 앉으면 바로 격이 떨어져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