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동렬님 글의 연관이 뭔 지 모르겠소?
기사는 프라이머리 표절 관련인데.
댓글이 연관이 있죠.
물론 농담으로 하는 말입니다.
대개 돈으로 해결한게 아닌가 하는 의혹.
오타군요.댓글이 만능방빼가 아니고 만능방패인데.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처음 표절 기사 나오고 에메랄드가 보내온 내용보니 완전히 가지고 노는 것이더군요.
내용은 "어이쿠 우리 것 가져다 참으로 창의적으로 곡 만드셨네요.너무 고마워서 어쩌나^^"입니다.
쪽 팔리는 거죠.
만능방패는 프라이머리 표절에 대한 김구라의 일침
많은 표절사건이 알고보면 소속사가 돈으로 해결.. 입금이 만능방패는 김동렬의 일침.
프라이머리의 입금의혹 제기는 네티즌의 주장.
물론 오타일 리가 없지요.
만능방패가 만능방빼된다는 말은 저의 말.
만능방빼.. 입금만능작전 쓰다가 방 빼는 가수들.
넘 세세하게 설명하면 잼없는데.
어려운 말장난 한 제가 죽일넘입니다.
저도 한마디 "관넘다방"
샘 이거웃어도 되는거죠?ㅋㅋㅋ 아웃겨 아 기자진짜 사람웃길줄아네...ㅋㅋ
이거 옛날에 주병진쇼 할 때 주병진도 했던건데...
지하철 압구정역인가에서는 사람들이 돈 안 주고 신도림역에서는 수입이 쏠쏠해서 역시 없어본 사람이 없는 사람 사정을 잘 이해한다고....(끄덕)
거지업계의 상식
1) 거지들은 행인의 자선에 대하여 눈꼽만큼도 고마워하지 않는다.
2) 거지들은 정기회합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서열을 정하고 목좋은 자리를 나눈다.
3) 가장 목이 좋은 장소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후 5시 경 명동육교와 남대문육교다.
4) 거지들이 고마워하지 않는 이유는 장소와 시간대와 스킬을 공부한 자부심 때문이다.
5) 없어본 사람이 없는 사람 사정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단지 습관이 된 정도의 차이다.
6) 거지들은 구걸, 동냥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돈을 떨군다고 표현한다.
7) 낚시꾼이 포인트를 잡듯이 거지들은 포인트를 잡고 돈을 떨군다.
8) 이상은 30년 전에 얻은 정보이므로 지금은 다를 수 있다.
탈북자도 마찬가지
방송에 나와서 "우리가 배가 고파서 탈북한게 아니잖아요."
했을 때 이미 산통은 다 깨진거.
그럼 왜 탈북했지?
국군 이끌고 넘어가서 김정은 정권 전복후 집권할 야심에?
문안반박, 20년이네.
다음 선거 때까지 안철수가 어정쩡하게 살아 있는 것은 악몽입니다.
저는 요새 다음 대선및 총선에서 안철수 없이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을 궤멸시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지방선거에서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안과의 연대는 생각도 말았으면 합니다. (지도 이제 필요 없다고 했으니 잘 해 보라지.)
어제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 본부장의 인터뷰를 듣고 새삼 기억이 났는데. 작년 대선에서 안철수 측의 야비한 태도로 이쪽의 전략의 핵심인 이해찬을 날려 보냈습니다.
안철수측과 협상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안측 협상단의 요구 조건이 안후보의 진심인지 확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해찬 물러나라는 요구조건도 그 중 하나였는데.
요구대로 이해찬을 날렸는데, 정작 그 다음에 안철수가 나의 생각이 아니었다고 발뺌하고. 문후보가 만나 재차 물어보니 본의가 아니었다고 하고. 이거 무슨 장난도 아니고.
제버릇 어디 가겠습니까? 안철수(측)은 계속 이렇게 비열하게 이쪽 전력 갉아 먹을 것입니다.
문안반박의 안을 안희정으로 교체 희망.
안철수 욕할 필요 없습니다.
안철수의 문제는 첫째 당이 없다는 거. 둘째 당체질이 아니라는 거.
당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저런 꼴은 반드시 납니다.
안철수가 진작에 창당했다면 지난 대선 이겼습니다.
김대중 - 김종필은 개인의 인격 때문에 된게 아니고
세력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된 것입니다.
반드시 세력 대 세력으로 가야 주고받기든 일괄타결이든 나눠먹기든 됩니다.
그냥 개인이 나타나서 헛소리 하면
죽도 밥도 안 되는 오합지졸 자중지란 중구난방 허무주의.
안철수는 당장 창당하든가 아니면 킹메이커 하는게 맞죠.
몽도 당시 당을 급조해서 민새 하나 밖에 없었던게 문제죠.
당세가 9 대 1이라도 영수회담은 일대일로 하는게 의미거든요.
그렇군요. 잘읽었습니다 선생님.
저도 정조를 읽으면서 (성군이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정조 이후 그렇게 쉽게 몰락하는 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정조는 시스템파괴자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정조부터 세도가 시작되었다면 분명 정조는 시스템파괴자입니다.
정조 이전이 붕당(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정치였다면
정조 이후는 집안정치 (뒤로 후퇴네요.)인 것 같습니다.
과학적으로 역사 이해에 바른 시각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게시판에 써주셨지만, 우리 나라 역사에 외침이 그렇게 적었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유럽역사를 보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침략과 왕조교체가 이루어 졌는데 왜 한반도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는지가 궁금합니다. 한반도에 있었던 나라들이 역량이 있어서 입자로서 역할을 해서 나름 동아시아에서 힘의 균형이 이루어졌기 때문인지요?
프라이머리가 뭔가 쉽어서 검색을 해보니
자타공인 실력파 천재프로듀서라네요.
http://www.amoebaculture.com/business/front/aboutAC/primary.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