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문제 참...
나라를 바꿔야 바뀔 문제.
그러면서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해 보면
문제가 있어도 왕따를 당하고, 문제가 없어도 왕따를 당한다.
극단적인 범죄행위가 계속되면 청소년이라도 처벌받고 상담 및 특별교육도 더해야 한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아이들이 에너지를 표출할 기회를 사회가 줘야 하는데, 공부로만 쥐어짜고 그걸 묵묵히 견디는 애들도 불쌍하고, 못견뎌서 가해행위로 표출하는 애들도 불쌍하고...
주변 어른들이 좀 애써주면 적극적으로 친구들이랑 친해지기는 힘들어도 적어도 친구들에게 억울하게 왕따당하는 것은
많이 줄어들텐데... 그 아이를 믿어주고 함께해줄 어른 몇 명이 학교에 동네에 그리고 가장에 있다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16874
1박 2일 팀은 몰랐을까? 진정한 교류를 원했다면 숙소에도 한 번 들렀을 법 한데...
반대로 가장 맛있던 곳은 전남 목포. 음식 종류가 많지 않아도 당시 나도 잘 못먹던 홍어삼합도 맛있었고 다른 음식도
맛깔나더라.
영국이랑 경북이랑 비슷한 뭔가가 있지 않을까?
이웃나라 영향을 받아야 정상아닌가?
왕실, 귀족문화는 어디가고
해적후손이라 그런것아녀?
(전라도의 경우는 결혼식음식이 맛 없으면 한 이십년간 욕먹습니다.
결혼식갈때마다 얘기하죠 누구네 혼사에는 홍어도 없더라 하고요. 물론 요즘은 다 뷔페이지만요)
러샤는 생각보단 맛있습니다.
빵과 스프(맑은 감자탕 수준, 뼈다귀는 없음)에 마요네즈나 우유 발효한 치즈 비슷한 걸 넣어 먹는데
첨엔 먹을만 합니다.
물론 한끼이상은 못먹습니다.
러샤의 최고 건강식은 햄버거와 콜라입니다. 각종 야채와 단백질, 탄수화물, 당분이 골고루 들어있죠.
하루에 한끼 이상은 먹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