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우유를 건강식으로 마시는 분이 있나요?
우유소비가 많은 북유럽으로 갈수록 칼슘에관련된 질병이 높은건 사실이죠.
그리고 국가에서 낙농업으로 부터 받는 세금이 엄청 난걸로 알고있어요.
국민의 건강을 위해 국가의 세금을 축낸다? 그것도 과학적으로 100% 증명 안된것을..
그리고 베지테리언(비건)이 가장 심하게 비린내를 느끼는 음식이 생선도 아니고 육류도 아닌 우유죠.
저도 일본에 있을때 베지테리언에 관련된 공부를 했었고 4달정도 채식을 해봤는데 2-3달 지나니 생선굽는 냄새와
고기 굽는 냄새에는 환장을 하는데 유독 우유의 그 고소한? 냄새가 어느순간 피 비린내로 바뀌었더군요.
우유자체가 핏덩어리 아니던가요? 암튼 저는 프로틴 분말 우유에 타서 먹을땐 우유를 마셔도 건강을 위해서는 마시지 않네요..ㅎㅎ
이 다큐를 보지 못해서 뭐라 얘기하긴 그렇지만 석유를 비교해보면 정제를 해서 수많은 파생상품이 나오듯이
우유도 마찬가지겠지요.분유,프림,크림,아이스크림 등등 우리가 먹는 수 많은 음식물에 우유가 들어가니 그에 대한
다큐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좀 전 다운로드해서 이제 봅니다.^^
보고나니 첫 째는 소젖을 많이 만들기 위해 젖소를 키우는 과정에 대한 얘기이고 두번째는 우유에 대한 환상을 깨우는 내용입니다.그리고 세번 째는 그에 대한 대안 입니다.
인간만 조리해서 먹는것도 있으니 젖을 먹는 것을 굳이 뭐라 할 필요는 없으나,
소젖도 암소에서만 나올 것이고, 암소도 임신과 출산후 일정기간만 나올 것인데,
호르몬제 투여로 착유량을 늘이는 시도도 문제일 것.
그리고, 그렇게 우유를 많이 먹어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우유생산업체들이 의뢰한
의도된 연구에서만 몇가지 보일 뿐, 우유의 우수성을 밝혀진 과학적 사례가 없으니...
오히려 우유가 소화도 잘 안되고, 인 성분이 많아서 칼슘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다는 것.
우유를 발효한 치즈와 요거트가 좋다는 얘기는 좀 들리네요.
우유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고 암 발생률이 높아졌다고 하더군요.
ebs동영상 링크
공룡화석 중 위장에 돌이 든 넘들이 있답니다. 현생 악어에도 위장에 돌을 담고 다니는 애들이 있구요.
닭 모래주머니는 다 아시는 사례. 공룡 - 악어 - 조류의 진화적 증거라고...
강원도에서 삼엽충 화석은 몇 개 주워다 놨죠...
미국 동네피자는 퍼포먼스 ,한국 삼성갤럭시 노트3는 ppl 역시 꼼수는 미국이 우리나라에게
배워야할듯 그리고 저 사진에서 역효과를 안 보려고 흑인을 꼭 섭외 했을거임
일년에 한두번 바나나우유 정도를 먹는 저야 상관없지만 상시 복용하는 분은 이 다큐 한번 보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