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사람들은 모두 기립히여 두손 모으고 아주 공손하게 있는데, 뻘쭘하게 꼻아보는 수염난 남자의 시선이 압권입니다.
야! 꼽냐 꼬우면 한대 쳐봐 엉 하는 듯한 상황 . 하하.
'악수를 거부한 김한울 국장님은 지난 번에 유족들이 박근혜를 만나러 청와대로 온 날, 청와대 동네 주민으로서 새벽부터 다음날 오후까지 유족들을 위한 물품을 수배하고 나누는 자원봉사를 한 분이다.'
라고.
이렇게 대놓고 욕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고맙다.
그런 겁쟁이들과는 친구 끊어야지요.
김돔국이 부릅니다.
오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혐오스러워
네가 이 나라의 댓통년인 게
수치스러워
나도 수염 좀 길러볼까나.
이건 민주연합에서 그리 화 낼 일 같지는 않은데?
낼 수 있는 화는 다 끌어 모아 내야할 일입니다.
지금 당장 시작해서 민주 언론 나올 때가지 할 수 있는 일거리가 생긴 것이니 반갑게 하되, 격렬하게 분노하며 해야 합니다.
이거? 유출? 살신성인이로구나 ---ㅋㅋㅋ 갈비씨가 미쳤군.
영감 할매들, 제발 정신 좀 차려라들----당신들 투표로 손자들 다 돼진다!!!
끝나도 찝찝하겠네요
배우가 사람 소리를 내니, 욕도 예술이네.
욕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거 처음 느꼈습니다.
김무성은 말만무성. 조폭행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서 정말 쩔었었는데. ㅎㅎ
감독이 홍상수인지라, 고립시켜 놓고
찌질함에 방점 찍어 아쉬웠음.
학교 다닐 때부터 성격 장난 아니었다고 함.
맘에 듦. ㅎㅎ
김동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인간의 존엄'이라는 것은 도대체가 찾을 수 없는 넘들이네요~ 진짜 '거지'조차도 모욕되게 하는 행위를 저렇게 아무렇지도 할 수 있는 정신세계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아유 시원하다.
김무성을 보면 딱 한가지 생각밖에 안듬..
능글맞다.
좀 아는 사람이, 이른 바 '일빠'가 되는 경우는 없음.
보통 , 사람들은 제 허물에 캥겨서 남을 모함하는데
일본놈들이 한국을 모함하는 대표적인 말이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 나라', '매수와 날조의 나라'임.
그 말 그대로인 나라가 바로 일본임.
아직도 자서식 투표제를 하고, 신사나 찾아 다니고
왕을 섬기고, 약한 아이 하나 희생시켜 학급의 거짓
평화를 이루고, 약한 오키나와 하나 희생시켜 나라의
평화를 이루는. 고고학자란 자가 고대 유물을 파묻어
컴플렉스 해소하려는 날조나 하는.
현대사회기준에 한 참 못 미치는 '명랑한 노예'
(원작 올드 보이에서 유일하게 건질 수 있었던 가치가
저 표현 하나)들의 미개한 나라임. 서구 로또 맞아서
졸부돼봤자 그 천하고 보수적인 밑바닥 어디 안 감.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칭 '명예백인'(이라고 쓰고
애완국가라 읽는다)인 나라.
꼭 가진 꿈이 소박한 명랑한 노예들이 일빠 짓을 함.
일본은 빵 하나를 먹어도 한국보다 부드럽고 맛있고
취미생활 하나를 해도 한국보다 선택의 폭이 넓고
길거리를 한 번 걷더라도 한국보다 깨끗하고
이런 식임. 다테마에에서 비롯되는 정신병적 예의나
표면적 청결 따위를 동경함. 그 대표적인 인물이
딱 윤서인류 일베충들. 일빠들 수준이 딱 그 수준.
평가대상이 17개국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