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은 오래된 신화다. 

그러나 구조론으로 보면 초딩들도 다 아는 말은 으레 그렇듯이 꽝이다.

구조론의 진리 - 당연한 상식은 틀린 상식이다. 

동적균형으로 보아야 한다. 

타격을 잘해야 신인투수를 투입할 수 있다.

신인투수가 커주어야 팀에 미래가 있다.

1점차 승부에 경험없는 풋내기 신인투수를 투입할 수 있나?

믿을 넘은 경험많은 봉중근 밖에 없다고 주절거리다가 허당.

타격을 못하면 결국 그나마 잘하는 타자를 쓰게 되고

못 치는 타자는 더욱 기회가 없다.

젊은 신인투수를 키울 기회가 없다.

일본에서 잘 나가고 있는 소뱅과 넥센의 공통점은 타격이 세다는 것.

타격이 세면 신인이 잘 큰다는 것.

신인을 못 키우면 동적균형이 아니라는 것. 

투수가 좋아야 야구를 이기는건 당연한 상식이나 

이 상식은 모든 구단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동이 아니라 정이다.

야구는 한 경기로 끝나지 않는다.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을 거쳐가는 장기전이다.

젊은 선수를 키워야 하고 그러려면 타격에 올인해야 한다. 

교황이 오시니 빈 자리가 더 커지는 구료.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ewsview?newsid=20140813092009880 

인류를 감동시켜줄 때도 있어야지.

고암뱀선생이 여전히 잘 걷네요.

유인촌 같은 놈들

명박이 요즘 거기서 일당 벌고 있을줄이야.

구체적 업무는 비공개

코코는 매우 슬퍼했네.

대부분, 남자가 여자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얘기네요.

너무 들이대도 문제지만, 아예 접근하지 않아도 문제.

교황동무 온다는데 남한 갑시다.

배는 돈 많아야 하지비. 걍 헤엄쳐 건너자우.

전 은행강도라고 하면 되남

현 은행강도라고 해야징 ㅋㅋ

강도 주제에 왜 겸손하게 높임말을 쓰냐구.

요즘 세상에는 강도들도 공부를 해야함다.

"내 손에 권총이 있다. 여기에 돈 담아라." <- 이게 은행털이 교범의 정답.

은행털이 업계의 수칙.. 메시지 전달은 굵고 짧게

   겁이 많으니까 바위 꼭대기로 도망가서 사람을 피해 있는거지 참.

   고양이는 바위꼭대기나 나무 위, 지붕 위가 안전한 곳이죠.

   사람과 동물 사이에 소통의 부재.

    왼쪽은 쪼개져 있고 오른쪽은 모여 있습니다.

    쪼개져 있으면 사이도 쪼개지고 모여 있으면 친구가 모여들죠.

    이는 일종의 조건반사로 모든 동물에게 공통되는 특징입니다.

    디자인은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뇌가 인식하기 쉽게 해주면 됩니다.

    흩어져 있으면 뇌게 과부하가 걸립니다. 

    남자들은 핑크색을 보면 뇌에 과부하가 걸려서 

    깨끗해도 약간 얼룩이 묻은 것처럼 얼룩덜룩하게 느껴집니다.

트레이너가 무슨 행정을 한다는 거죠? 

간만에 듣는 제대로 된 구조 소식이네요. 

원래 인간은 육식+잡식동물입니다.

세월호는 7시간 실종

개인적으로는 싫어를 싫어합니다.

남자들 중에 '싫어'라는 말을 쓰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

아마 여자어인듯. 

출생이후 싫어라는 말을 쓴 적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경상도라서 그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