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에이지
2014.10.20.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9 에 출연한 신대철의 인터뷰입니다. 벌써 약 3개월 전이네요.
[인터뷰] 신대철 "스트리밍으로 100만 명이 들었다면 수입은 고작 몇십만 원"
http://www.youtube.com/watch?v=A0lsEK10xPg
어쨌든 다른사람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유명 뮤지션들을 배출한 사관학교라 할수있는(임재범, 김종서, 서태지, 강기영, 김민기, 김바다.. 그외다수)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이 직접 이렇게 총대를 메고 tv에까지 나와 인터뷰를 하는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을정도로 그쪽 상황이 안좋기 때문일 것입니다. 과연 성공할수 있느냐.. 관점과 접근방식이 어떤가를 논하기전에 일단 영향력있는 뮤지션이 직접 움직였다는것에 저는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한국의 뮤지션중에 이런 사회적인 사안에 나서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문제의식을 느껴도 행동하지 않고 다들 숨어서 자기 이미지 관리하기에 바쁘죠.
펄젬
2014.10.20.
이미지관리하려다 망한케이스가 최근의 소녀시대 입니다.
스톡홀름 신드롬의 가장 분명한 일례인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