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집단사고의 함정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justalive/2201569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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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이 글이 전형적인 집단사고입니다.

다들 그렇게 말하니까 생각없이 흐름을 따라가는 거.


피그만 침공때 그게 성공하리라고 믿은 바보는 거기 없었습니다.

의사결정권자들은 원래 작전이 실패한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 합니다.


그걸 모르는게 바로 집단사고죠.


1) 일본의 덴노는 침략전쟁이 실패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2) 도조 히데키는 원래 침략전쟁에 반대하는 통제파였다.

3) 진주만 습격 함장은 원래 침공을 반대했다.


전쟁은 수렁에 빠지듯이 빨려들어가는 것입니다.

개미지옥과 같죠. 핵심은 자기들의 권력을 버릴 수 없다는 거.


사담 후세인은 자신이 망한다는 거

그리고 죽는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임팔작전때 도조 히데키 왈


"보급 문제는 해결 가능한가?" .. 그럴 리가

"현실성 있는 작전이냐?" .. 그럴 리가

"증원 병력이 더 필요하겠느냐?" .. 당연히

"버마 방어에 공백이 없겠느냐?" .. 당연히 공백이 있지

"상대의 공중-지상 입체 공격을 막을 수 있느냐?" .. 당연히 못 막지

"해상으로 연합군이 밀려왔을 때 막을 수 있냐?" .. 당연히 목 막지


등을 물어봤다고. 

이 새뀌는 이 작전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겁니다.


초딩도 아는데 도조가 모르겠어요?

작전을 입안한 장본인도 진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그런데 안 말립니다. 그게 권력의 법칙이죠.

막으려면 부하를 자르고 자기도 물러나야 하는데 보통 범인은 현장을 지킵니다. 


집단사고는 사실은 권력의 메커니즘에 따른 물리법칙입니다.

판단이 아니라 사실은 판단을 안 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1.

하는 김에 무사시 격언도 멋드러지게 던져주고... 남들이 싫어하는 엘리트도 한번 까주고요.



요요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116070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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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요요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환상입니다.

직업적으로 반드시 살을 빼야 하는 이유가 있으면 


백퍼센트 요요없이 성공합니다.

요요는 한 번 살을 빼는데 성공하면 


또다시 살을 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어서

나중에 빼면 되지 하고 양껏 먹는 거죠. 


요요가 오는게 아니고 사실은 배터지게 먹은 거.

요요가 오는 진짜 이유는 다이어트를 반드시 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


등산하고 나서 막걸리 한잔 하고 

파전에 감자전 먹고 삼겹살로 입가심하는 이유는


등산해서 살을 뺐으므로 뺀 만큼 먹어줘도 괜찮다는 자기기만적인 논리 때문.

결론적으로 살을 빼려고 등산한게 아니라 많이 먹으려고 등산한 거.


대다수는 먹기 위한 다이어트이므로 본래상태로 돌아가는건 당연.


http://www.vingle.net/posts/334417 <- 대표적인 거짓말

절대 하면 안 되는 다이어트가 아니고 하면 됩니다.


원문기사에 나왔듯이 단식이나 원푸드는 효과적인 다이어트법입니다.

이걸 하면 안된다고 우기는 이유는 건강염려증 장사죠.


물론 지나치게 많이 살을 빼려는 경우는 단식이나 원푸드가 위험하죠.

그건 방법의 문제가 아니고 목표가 과도한 경우.


과도하게 살을 빼서 상상의 숫자인 45킬로에 맞추려는건 미친짓이고

적당한 정도의 다이어트는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단 반드시 다이어트를 해야할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원문에 있듯이 단식이나 원푸드는 좋은 방법입니다. 



어려운 팁문화.

원문기사 URL : http://tvcast.naver.com/v/22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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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4  2014.10.21

21세기 기준으로는 너무 후진적인 것 같다.

왜 아직도 이런 문화가 남아있는 것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21.

산수에 서투른 흑인들 장사에 끼어들지 못하게 할 목적의 진입장벽?



대표적인 경제 사기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003061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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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경제에 대해서 기역자도 모르면서 

아무렇게나 되는데로 막 지껄여서 도박 하는 자임. 


근데 문제는 거의 대부분 이 수준이라는 거.

어차피 이 바닥에 제대로 아는 넘 없으니 반박당할 걱정 없고. 


막 찍어서 운 좋게 하나라도 맞으면 미네르바 대접 받고.

중국 경제는 현재 50퍼센트인 도시화율이 80퍼센트 도달할때까지는 탈없음.



일자리를 안 달라고 시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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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흑인들 일자리가 생겨야 백인들 일자리가 생기지, 바보냐?

불을 때도 아랫목부터 온기가 가는 거. 에너지는 낙차 따라 가는 거.


이탈리아 노동자 주장은 '우리에게 일자리를 절대 주지 말라. 그리고 일자리를 달라'는 모순.

베를루스코니나 찍는 자들이 무슨 할 말이 있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21.
에너지가 낙차따라 가는거면 상대적 사회적 주류인 백인들 일자리가 먼저 생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헷갈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0.21.

바닥이 튼튼해야 위에도 안정된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바닥이 부실하면 배가 침몰하니까.



박선장은 실종상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203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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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물끄러미 봐준게 어디야? 

명박선장은 도주상태. 거니선장은 식물상태. 몽구선장은 십조상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0.21.

그래!

드디어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구나?



정답은 기자의 사진 선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40/newsview...111570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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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기자가 코치를 해주는군요.



솔직한 생각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1331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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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1) 솔직히 개새끼 안 먹고 버리는게 뭐 어때서?

2) 어떻게 이런 야만적인 짓을?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0.21.

3) 자작극

프로필 이미지 [레벨:3]LBori   2014.10.21.

자작극이 아니어도 초반의 발견 장면 사진은 좀 어이가 없네요. 그런 순간들을 사진으로 찍었다는 것은 제 상식으로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뭐가뭐   2014.10.22.

발견 당시 사진이 아니라 구조 중인 사진이고

발견한 건 여성인데 구조는 키 큰 남자가 한 걸로 보아

남자친구 혹은 형제에게 고무장갑 끼고 나오라고 해서

꺼내라고 시키고 옆에 서서 찍은 걸로 보이네요.



프리더의 리더쉽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dhaliaxjapan/22011980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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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10.21

리더라면 프리더처럼?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10.21.

그런데 하는 일이 부동산 용역 깡패 ㅋㅋ 업종만 좋았으면 



공중제비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108340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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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한국이면 잔디깎는 아저씨 구속



내가 청나라 공주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18090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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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4.10.21

허무한 인간의 세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21.

청나라가 왜 망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1.
중드에선 청나라 황실 물고 빨고 난리... 한드랑 마찬가지로 아직도 찌질함을 극복하지 못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10.21.

청나라 황실은 만주족 멸망과 함께 그야말로 박살이 났습니다. 보물이 있었다 한들 문화혁명의 광기를 피해갈 방법이 없지요. 이런 사기에 속는게 이상할 정도네요.



스모그 마라톤 대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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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거 참 15억이 힘을 합치면 안 될 일이 없을텐데



김성주 뭐하나 싶었더니 적십자 총재 됐네요.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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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ix  2014.10.20

성주디앤디 2011 년까지는 240 억 정도 순익을 내던 기업이었습니다. 

 2013 년 기준 630 억 순이익을 기록 했으면..   가카캠프 따라다닐 때 부터 순이익 폭증했네요.

(객관적인 지표로써는 딱히 이익 증가 원인이라고 할만 한 것을 못 찾았습니다.)

뭐..  충분히 보은 받았으니 정말 봉사하러 적십자 간것은 아닐까....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20.

얼굴 보니 피칠갑 여자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0.20.

사 준 놈,년 분들 증가??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1.
아니 이분이 대체 뭘 했길래 순이익이 3배나 뛴 건지... MCM 가방 이제 팔리지도 않더만...


도자기 깨기 그리고 붙이기

원문기사 URL : http://blog.ohmynews.com/seulsong/24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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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0

1338273953.jpg


이거이 잼있네요.

그런데 대칭이라는 본질을 찾지 못하고 


아직 관념에 빠져 허우적대는 중.

아이디어는 좋으나 대칭이라는 본질을 놓치면 쓰레기가 됩니다. 


원문에 소개된 작품들은 대략 안 좋고 요거 하나가 감이 옵니다.


1094399894.jpg


맨 앞에 작은거 하나만 달랑 괜찮소.  

선 하나 각 하나에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납득할 수 있습니다. 


그냥 막 가져다 붙이면 곤란하고 

올록볼록 화산처럼 분출하며 에너지가 치고 나가는 루트를 설명해야 한다는 거죠.


1084625116.jpg


이건 원문에 있는 다른 작가의 작품.. 좋네요. 

물론 표절인지 유행인지 이런건 그 분야의 종사자만 아는 것이므로 제 판단은 참고일 뿐. 




건물 그냥 진입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205008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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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0

독재국가에 살다보니 희한한 경험을 하는구나.


경찰은 '청와대 주변은 비행금지구역'이라며 풍선 날리기를 저지했다.(리플 중에서)

그렇다면 휴전선 부근은 비행자유지역?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0.20.

찌라시든 삐라든 비행자유지역?에서 날리면 무죄!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10.20.

휴전선 부근은 이른바 P518 공역이라고 해서 비행 절대 금지 구역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0.21.

절대는 무죄

상대는 유죄


그네의, 그네에 의한, 그네를 위한, 꼴통구조론적 법치!



김종인, 사기꾼일 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18000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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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0

이상돈 그 자도 박영선 꼬셔서 사기 2탄 작업하다 튀었는데

애초에 책임못질 발언은 하는게 아니죠. 


되면 좋고 안 되면 그만이고 <- 이게 사기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0.20.

생겨먹은 게 학자가 아니고 사기꾼 모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20.

B_00729201.jpg



학자라면 이 정도 포스가 나와줘야죠. 

혀를 내민 유명한 사진은 전쟁에 상처입은 인류를 위로해 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따른 연출이고 

평소 아인슈타인 모습은 어두웠다던데.. 


하긴 그때가 하필 전쟁통이었으니.

큰 학문은 시련의 시기에 이루어지는도다.

첨부


인간은 원래 공간을 알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016101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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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0

인간은 태어나기 전부터 

공간개념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구조론과 통하는 발견입니다. 

진화는 환경을 복제하여 외부환경을 내면화 하는 형태로 일어나며


뇌 역시 환경과 일대일 대응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눈은 원래부터 자연에 빛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귀는 자연에 소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혀는 자연에 맛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죠.


마찬가지로 인간의 마음은 처음부터 바깥환경을 알고 있는 만큼

인류의 목소리, 진리의 목소리를 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은 자기 안에서 생성된 것이 아니며

인류의 마음을 그대가 들은 만큼입니다.


많이 들은 자는 대승의 큰 마음을 가질 것이며

듣지 못한 자는 일베충으로 퇴행합니다. 


마음은 인류라는 악기가 그대의 마음을 연주한 것이며

구조론의 정답은 '선제대응하여 그대가 먼저 인류의 마음을 연주하라'입니다. 


네오나치는 이스라엘에도 있다고 하는데 

이걸 단순히 스톡홀롬 신드롬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고 


인류라는 악기를 연주할 의도는 있는데 

악보는 볼줄 모르는 자들이 꽝실력으로 소음을 내는 거죠. 


독일에 네오나치가 준동하지 못하는 이유는 깜방이 기다리기 때문이고

러시아에 네오나치가 준동하는 이유는 말리는 자가 없기 때문이고, 


뒤에서 부패경찰이 사주하기도 하고.

러시아의 복지수준은 한국보다 높은 편인데 동유럽 사람들이 혜택받으러 모스크바로 몰려오니.


미국에서 흑인을 깜둥이라고 부르는 자들은 흑인 뿐.

나치 피해자만 나치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권리가 있다고 여기는 거죠. 


본질은 인류를 격동시켜 반응을 끌어내려는 본능을 따르는 거.

말리는 사람이 없으면 반드시 사고를 친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7]새벽이슬2   2014.10.20.
'선제대응하여 그대가 먼저 인류의 마음을 연주하라'
밑줄 쫙~
 


그네가 흔들리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15521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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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0

박근혜 지지율은 박근혜의 정치에 대한 평가가 아닙니다. 

박근혜 지지자들이 오기를 부려서 박근혜 반대파들을 골려주는 재미에 대한 평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0.20.

맞습니다.박근혜를 지지하는게 아니고 목소리 높히고 싶은 넘들의 소리 강도입니다.약발이 다 하고 있슴.



사법고시 존치, 변호사예비시험, 로스쿨 선택권줘야

원문기사 URL : http://www.ks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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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젬  2014.10.20

고시낭인이니 뭐니 걱정하려면 돈으로주는게 맞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0.20.

제 기억이 맞다면 외국에서는 법대나오면 변호사 자격증 나옵니다.물론 법대에서 일정한 학점 

따야겠지만.그냥 전문직입니다.법률서비스하는 전문직인데 무슨 대단한 것이라고 한국은 지랄

염병을 하는지.전기기사나 가스안전기사나 변호사나 같습니다.다 사자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2]펄젬   2014.10.21.

총각네야채가게식으로다가 장사해야 맞는거죠.

거품만 잔뜩 들어가가지고서름에......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1.
로스쿨에서 뽑는 자격요건은 학벌과 사시경험. 리트점수와 면접은 옵션일 뿐.... 서울권 로스쿨은 스카이가 다 장악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펄젬   2014.10.21.

학부외에 로스쿨이나 대학원자체는 일단 세탁소로나 보일뿐, 생방송(Live)아닌건 의미도 없습니다.

하버드가도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분)밑으로 다 아웃입니다.

현실에서의 마법이랑은 스케일이 다른데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1.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펄젬   2014.10.21.

안늦었으니까 그냥 수능 다시보세요.

우려는 좀 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1.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제가 로스쿨 시험 본다고 했나요? 오지랖도 넓으셔라. 



집은 무너지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08311.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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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0

집은 원래 안 무너집니다.

무너지는 와우아파트가 이상한 거죠.


집이 무너지는 조짐을 기다리다가는 그 상태로 백년 갑니다.

집이 폭싹하는게 아니라 미세균열이 일어나면 


가스, 전기, 수도, 방수 등등 여러가지로 위험하니까 철거해야죠.

보기도 안 좋고. 



Cupola_pantheon.JPG


철근을 넣지도 않은 로마시대 공구리도 

아직 무너지지 않고 있는데 고작 30년~40년 된 집이 왜 무너져?


집이 무너지는건 애초에 설계하자로 집을 잘못 지었거나 

아니면 지진이 났거나, 혹은 지반이 약하거나 


무리하게 내부를 개조했거나, 소금모래를 썼거나 등등 분명한 이유가 있는 거지

50년쯤 지나서 금이 갔다고 집이 무너지는건 절대 아니죠. 


금이 간 집은 금이 간 채로 3백년 더 갑니다.

반면 지반이 약하면 새로 지은 집도 무너지는 거고. 


안전을 생각해서 오래된 철근집은 그냥 철거하는게 맞지 

정말 무너지나 하고 계속 지켜보고 있으면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