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놔두세요..ㅎㅎ

삐닥하게 세상보는 게 취미인 듯 합니다. 잠깐 몇 개 읽어봤더만,  주장 자체가 그냥 모두 헛점 투성이네요.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겠지만,  뜯어보면 아무것도 나오는 것이 없는 캐릭터로 보입니다.

안읽지만 잘난척하며 허튼소리 하는 사람은

팀플레이 개념이 없이 사회변화의 주류와 겉도는 고립된 인간입니다. 

2인칭 역설적 관점을 가지고 남탓하는 사람이죠.

위와 상관없지만 포지션을 감별하는 방법이 있는데 

예컨대 명성황후 욕하는 인간은 일단 쓰레기입니다. 

명성황후에 대한 입장은 사회적 포지션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집단에 속하든 자신이 지도적 위치에 서면

명성황후 욕하면 부메랑이 자신에게 날아온다는걸 본능적으로 알죠.  

부모가 잘못했다 해도 남 앞에서 제 부모 욕하면 안되듯이

객관적 포지션으로 보면 안 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팀플레이를 할 마음이 있느냐가 드러난다는 거죠.

그게 인간의 수준을 결정하는 거. 

김대중, 노무현 두 고졸 출신 대통령이 했을 때 한국 국운이 융성했습니다.

아무도 본 사람은 없지만 자기말로는 한국 최고의 대학을 다녔다고 한 대통령이 있었을 때 한국은 망했습니다.

사립 쵝오라고 하는 두 대학 중의 하나를 졸업한 대통령이 있었을 때 대한민국은 안팎으로 거덜이 났습니다.

명문 축에 드는 대학을 나왔고 무려 프랑스유학까지 한 대통령이 통치(?!)하는 지금, 한국은 완전 털리기 일보직전입니다. 아니 이미 완전히 털렸는데 국민들만 모르고 있을 수도 있고...

한국은 고졸 대통령이 또 나와야 살아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경희대처럼 소위 명문 축에 들지 못하는 대학을 나온 분이 하던가....

하여간 명문대학 나온 인간이 대통령 하는 족족 한국 망합니다.

제 경험 상 보면 고등학교 때 제일 멍청한 놈들이 설대 갔습니다.

물론 공부는 잘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