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자님 트윗 인용:
[중앙일보."정상회담 대화록을 읽은 첫 느낌은 장사꾼이었다.비굴해 보이기까지 했다."중앙일보같은 상업지가 노무현 외교를 장사꾼 화법이라니.진정 천박한 장사꾼은 너네 사장이나 이건희가 아닌가? 장사꾼을 비하하려거든 자본주의를 포기하라.너흰 위선자들이다]
중앙 조동이가 이런식인데 대해 어떤 반응이 있을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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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우리를 먹여살린 장사꾼(비즈니스맨) 정신을 비굴하고, 천박한 뉴앙스로 치부하는 줄도 모르고,
한글을 비하하고 국민의 아이큐를 떨어뜨리는 무감각한 표현에 제대로된 멘트를 날릴 수 없다면
애초 나의 어설픈 기대 판단은 대 미스 & 구조론 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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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주가 반값으로 치닫는 이유를, 이런 무대뽀를 그들은 이미 보고 있었나?
손석희가 중앙일보 사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