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랑가
2013.11.18.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뒀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으니까.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 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 조합원이 아니었으니까.
그 다음에 그들이 유태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나찌를 눈감았던 독일의 지성들이 부끄러워하며 지은 시
사발
2013.11.18.
댓글 중 반인반닭 히트 ^^
4. 생각이 없어서
5. 심심해서
6. 사람들 못 지나가게 하려
7. 굳이 큰 공사 하려고
8. 쓸데 없는 짓 하고 싶어서
9. 다음에 또 하려고
10. 욕 먹어도 계속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