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2013.07.17.
이게 다 박정희 때문이오.
노매드
2013.07.17.
문제는 저 경우에 양보하는 사람이 일부 있어도, 다른 사람 끼어 들어 전체적으로 문제 해결도 안되고, 자기만 손해 보는 것으로 결과가 됩니다. 이럴 때 개인적으로 합리적 판단은 양보 안하는 것. 전체적으로 의식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안됩니다. 더불어 사는 기쁨을 느껴 본 경험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국정원등 국가 기관이 선거에 개입하여 부정선거를 저지르는 후진국은 절대로 미국 같은 질서 의식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박정희는 우리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가 되는 길을 막은 역적입니다.
토마스
2013.07.17.
김한길은 '나 나쁜놈이요'하고 얼굴에 써놓고 다니지만
김두관은 이 인간은 대체 나쁜놈보다 더 심한 꼴통 같습니다.
김한길처럼 대놓고 쌍놈짓하면 애초에 그러려니 하지만
나 좋은놈이요 하고 다니면서 헛짓거리만 하는 김두관이 더 큰 암적존재같습니다.
노매드
2013.07.16.
지금 막 컴퓨터 켜고 보았는데, 나는 무슨 비유적 표현인 줄 알았는데, 진짜네요.
좀 놀랍군요.
노매드
2013.07.16.
의문.
전두환은 과연 이 정도로 예상을 했었을까? 그랬다면, 중요 자료는 이미 다른 데다 빼돌렸겠고, 설마, 이럴 줄은 몰랐다면, 꼼짝 없이 상당 부분 다 털릴텐데. 과연?
강철나비
2013.07.16.
전두환은 이미 다 예상하고,,검찰하고 어느정도 조율도 마친 상태였습니다.
검찰의 의지는 없습니다. 전두환의 동생인 근혜가 두환이 오빠한테 얼마나 서운했던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상우
2013.07.16.
검찰이 생긴 이래 최대업적.
부디 대충하지 않기를.
정권이 똥줄이 타니까 전대갈이라도
까야지. 박통까지 깨는 꼴을 볼수있길!
부디 대충하지 않기를.
정권이 똥줄이 타니까 전대갈이라도
까야지. 박통까지 깨는 꼴을 볼수있길!
길옆
2013.07.16.
오빠 잘못하다간 나 모가지 잘리게 생겼어.
오빠가 압수수색 한 번만 당해주라.
그러면 괜찮을거야....
아란도
2013.07.16.
통장 잔고 29만원 확인시켜 주려는 압수수색 이었기만 해봐.
이 나라 사관학교에서는 뭘 가르치길래 고위 장성들이 작전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찌질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