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살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은...
민주당에서조차 재경선을 권유했을 때...
지더라도. 그 떡을 받아들이는게 아니었나 싶네요...
똥물에 튀겨죽일 띱떼끼(주어는 없습니다)...
완전히 살 수 있는 길이 있었죠.
재경선 요구했을때 '경선에 문제가 많았지만 야권통합의 대의를 위해서 경선승복한다'
라고 했다면 완전히 떴죠. 그 몇시간 못참고 바로 불복하고 바로 탈당하고
그릇이 보이는 것입니다.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그의 '그릇의 크기'가 보입니다.
이 사람의 그릇은 거기까지입니다.
그런 단서도 못 보았으니 눈 뜬 장님,
아 구조가 던지는 단서! 역설!
기차는 떠나가고... 아까비
이 기사는 인간에 대한 기사가 아닙니다.
짐승의 울부짖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희철류의 짐승이 단 한마리라도 의회에 자리를 잡는 날이면,
대한민국의회는 동물농장 된다.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모르면서,
뭐가 무섭다고?
밤피쉑키들!
김희철은 인간사회로부터 완전 퇘출!
김희철 이번에 낙선할 것으로 봅니다.
진보통합당에서 후보를 냈고, 한명숙대표가 야권 단일후보로 인정을 한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관악을은 새누리당은 3등이고 1,2등을 김희철과 이상규의 다툼인데.
관악구 주민들의 수준을 우습게 보았어요.
김희철이 평민당 시절부터 관악구에서 열심히 일을 한 모양이긴 한데,
관악구 주민들이 DJ에게 투표했던 진짜 숭고한 뜻을 새겼다면, 이런 패악질은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PS 김희철이 3등할 가능성도 있음.
미학과 예술을 아는 진보라고 봐야겠지요.
그 모두를 한줄에 꿸줄 아는 사람,
인생은 장기전입니다.
감사하고 슬프고 축하할 따름입니다.
이정희 의원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단, 사퇴타이밍을 최대한 늦추어서 김희철이 개새끼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린것은 큰 업적입니다.
가끔 이런 사태가 오면 누가 가짜고 진짜인가 판명이 됩니다.
이번에도 결국 문재인이 뜨니 해결되었네요. 선거유세 바쁜 문재인이 매번
이럴때마다 와서 일일이 해결해주어야 하나요? 정말 아무리 바지사장이라도
한명숙 체제는 정말 아니군요.
낙담할건 없고 인간과 비인간이 가려졌소.
유시민 말마따나 나라도 사퇴했겠지만 긴장을 고조시킨건 잘한 것이오.
선거 사흘 앞두고 사퇴해도 되는 거고.
분명한건 누가 노무현 등에 칼 꽂았는지 드러났다는거.
박영선 박지원 김희철은 꼭 처분합니다.
인간의 얼굴을 버리지 않은 쪽이 이긴 겁니다.
짐승의 모습을 보인 쪽이 진거에요.
보이는 손이 '보이지 않는 손'을 운운 하는 순간 알아봤습니다.
속석희의 시선집중에 민주당 선거대책위에서 나온 여자분..이름이 잘 생각 안나네요.
그 사람 얘기는 상식이 있는 것처럼 보이던데...민주당 내부는 아닌가 봐요.
아마도 통합진보당 당 지지율 30%대 나올 듯....비례대표 출마자들 다 당선될 듯...
이정희가 유시민을 살릴라나보군요
참 할 말이 많기도 하고, 참 할 말이 없기도 하고.
사람과 짐승이 갈리는 순간이지.
통합진보당 유시민 비례대표 12번 과연될까? 처음에는 그리 대체로 생각했으나 12번 출마한다는 말에 1차결집이 이루어졌다고 생각되고, 이정희 사퇴에 비례대표들 전원 국회진출로 ...당지지율 올라갈 듯... 비례대표라도 국회로 이정희를 보내야 되는 것은 아닐까...?
인간과 짐승을 가려내는 것은 쉽다.
울타리 치고, 자물쇄 채우고, 스트레스 걸면 오케이.
희철이, 지원이, 영선이.
지딴에는 머리 굴린다고 바쁜데,
그게 국민의 손바닥 위라.
애처러운 푸들들!
새누리당이야 원래 양아치니까 그렇다고 쳐도,,, 민주당에 이런 양아치들이 새누리당 보다 더 많다는게 씁습합니다. 결국 양아치들은 자기보다 잘난 놈들은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자기보다 더 양아치하는 놈들에게게는 꼬리를 내리는 군요... 명박이 아류입니다.
울회사 친민주당 직원도...
사퇴소식 듣더니 진보당 찍겠다더군요...
천벌을 받을 종자들...
아... 속상해...
쓰레기같은 것들....
富의 대물림 + 정치 재테크 = 새누리
이 청년은 두 번이나 선관위 경고 받아도 아무도 시비 안해.
누구는 밑에 사람이 문자메시지 한 번 잘못 보냈다고 사퇴하라고 생난리.
서빙하기에는 전 너무 돈이 많아요!
저도 와~ 대박이다라고 생각해서 좀더 찾아봤는데...
부모의 재산까지 다합친거라고 하네요.
성년의 청년이 본인 재산신고하는 데, 부모재산까지 합산된다고요?
어느나라 법인가요.
새나라당 법인가?
ㅋㅋ 잘 모르습니다. 그냥 그렇게 해명을 하더라구요. 가족재산이라고..
손수조 대신 박근혜가 나와서 문재인이랑 한판 붙고, 다시 12월에 다시 한번 크게 2라운드 하고 그래야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게 유권자를 무시하는거지.
새눌당 하는 꼴이나...
민주당 하는 꼴이나...
새눌당이 손수조 내보내서 문재인 욕보이더니
민주당이 관악 을 기어이 경선해서 이정희 욕보이는 거나...
[2012.03.22 10:03:23]
얼굴에 광채가 나오.
중딩이 잘못한거 맞소.
이상우샘은 너무 교육적으로 접근하는듯.
교육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환상을 버려야 하오.
시스템으로 해결하는게 맞소.
우발적으로 주먹이 아니라 칼을 휘둘렀다면 어쩌겠소?
미국이라면 우발적으로 총을 쏘았겠네?
우발적으로 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하면?
질풍노도? 감정폭발? 절대 허용될 수 없소.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절대 허용될 수 없는 일이오.
지하철에서 말썽 부리는 꼬맹이들도 혼이 나야 하오.
극악의 폭력을 행사하는 이유는 그래도 된다고 믿기 때문이오.
자신이 강자이고 상대가 약자이니까.
기억이 안 난다는 것은 백퍼센트 거짓말이오.
변명이 기억이 안 난다는 것은 정확히 맞소.
잘못을 저지르는 이유는 딱 세가지이오.
1) 누군가 부추길 때 .. 공동체를 보호하는 본능에 따라 지목된 타자를 공격함.
2) 과거에 저지른 경험이 있을 때 .. 무심코 같은 짓을 반복. 안해야지 하면서 또(반복연습으로 극복가능)
3) 본능의 명령이 내려졌을 때 .. 절대로 약자만 공격함, 비겁한 짓.(순간적으로 계산 들어감)
그 때린 학생이 존재론과 인식론에 대한 무지 내지는 혼동으로(99%가 이에 속한다고 보면 구조 헛공부한 거죠^^; 실은 잘 모르면서 어렴풋한 기억으로 써먹어보오.) 인함이 아닌가 싶소. 모욕당한 것(결과)만 가지고 순간적으로 '욱'하며 들이대는 찰라에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고 보오. 이 사건은 또한 '참을 인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하나의 흔한 예가 되는 것 같소. 3초만 참으면 100년이 편할 경우도 세상엔 많을 거구만서도...
정말 부아가 날 때(동기의 경중은 중요치 않다고 보오. 사소한 일로도 극단의 감정폭발로 이어지는 것이니까...) 제 정신을 잃을 정도의 행동거지를 보이는 경우는 많이 경험하는 바이오. 다만 그 경중(최소한의 내공발휘 가능성 여부)과 상황(치명적 상해를 입힐 물질이 주변에 없음등)에 의하여 크게 후회할 극단적인 선택이 배제된 것일 뿐... 이게 모두 인문학의 부재, 미학의 부재라면? 총체적 교육의 위기라면?
삼라만상, 우수마발의 원인에서 결과에 이르는 과정을 규명해내는 구조해석만이 답을 줄 뿐이라 생각되오.
교사의 비인간적인 교육방식에 의해 '학생들의 폭행'이 유발된다 -> 극소수 문제있는 패륜 불량학생에 한한 것을 일반화시켜서는 안되죠. 남이 잘못하면 열배 백배 폭력으로 갚아주어야 한다 이런 사고를 가진 인간은 지극히 비정상입니다. 세상에 모든 10대 청소년이 욱한다고 해서 제멋대로 폭력을 행사한다면 세상이 남아돌겠습니까? '학생이니까' '10대니까'... 천만에요. 이미 10대면 충분한 인내심과 참을성을 어느정도 행사해야 하는 나이입니다. 4-5세 유아와는 다르죠.
박근혜는 단지 요번 대선에서의 유일한 상대가 아니라 5.16으로 시작된 수구독재의 최후의 산물이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50년의 싸움이 요번 대선에서 끝나게 되길 바랍니다.
박근혜는 그들이 꺼낼 수 있는 최후의 카드요.
국민들은 본능적으로 그들이 핀치에 몰렸다는 사실을 읽어냅니다.
도박꾼이 마지막에 하는 말
"마누라를 팔겠다."
수구꼴통이 최후에 하는 말
"박근혜를 밀겠다."
양심, 자존심, 체면, 염치 다 버리고 빤쓰까지 벗은 거.
독재자 딸 데려다가 뭐하자는 짓이야.
쪽 팔리지도 않나.
이번 선거는 딱 일주일 남겨놓고 노무현 대통령 육성 확성기로 틀어서
서면에서 자갈치까지 확 돌아버리면 끝납니다.
노빠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육성 듣고 울컥 하는 사람이 노빠입니다.
현이 소리를 내는 지점이 딱 있습니다.
인간의 본능은 절대 속일 수 없는 겁니다.
카라스키야가 아니고 까라끼야였구만.
이것 역시 30여년간 감추어졌던 진실.
http://www.youtube.com/watch?v=kHApaGhgIWw&feature=related
이 영상을 볼때 마다 울컥울컥..한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고귀할수 있는지..
ㅋㅋ...이제부터 새눌은 빨갱이 떼들.
찔리지도 않나...
이 애들이 우찌 빨간 옷을 걸칠 생각을 했을까.
빨간색이라면 기절초풍하던 애들인데.
사람이면 염치가 있어야지.
이쉐키들 바람에 버려야할 내 옷가지가 엄청 늘었다.
저 인간들이 노란색까지 택하는 날에는, 속옷 밖에는 남을 게 없다.
갑자기 민주당이 아주 싫어집니다. 이정희 물어뜯는 실력으로 이명박 박근혜 반의 반만 물어뜯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 삽질표가 제발 새누리당이 아닌 진보당쪽으로 왕창 넘어왔으면 좋겠군요. 그래야 정신좀 차릴까?
왤케..저질들이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새눌당 의원으로 알겠어요...
하하. 이정희 보좌관의 행동은 후보 사퇴 범죄고,
자기네 캠프 사람의 행동은 개인적 행동이고.
아고라에 글 올리신 분이 큰일 하셧습니다. 다행이 큰 잡음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겠네요.
그냥 경선 결과대로 가지... 김희철 이제 정치 포기한 모양...
선거판, 그것도 정치선거판이다.
표를 얻기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다한다.
온갖 권모술수가 동원되기 마련.
모바일 투표를 비롯하여 직접선거가 아닌 방법이 갖고 있는 결함이 있다.
그런 결함을 보완하고 발전시킬 생각을 하는 것이 맞다.
이 문제는 반칙이니 도덕성 운운할 사안이 아니다.
민주당은 흔쾌히 결론내리고, 양보할 것 양보해라!
새대가리당에서 하는 짓거리에 비하면 깃털만도 못한 사안 아닌가.
대기원시보는 명박이 지지하는 파룬궁 꼴통 사이트입니다.
꼴통들 말이라고 뉴스가 아닌건 아니지만.
ㅇ공산당에게 탄압받은 덕에 미국에서 지승헌은 비교도 안되게 기와 불교,종말론 팔아 장사 잘해먹고 있죠. 이홍지가 유일신절대신 노릇하면서
왕년에 상해에서도 군대와 경찰이 빌딩 하나를 포위하고 며칠동안 대치했다고 하더니
중국에서는 심심치 않게 있는 일.
글쿤여 그냥 내분이 좀 격해진 정도로 봐야하겠군요
보좌관이 정치 개념이 부족했어요.
문자로 보내면 증거가 남는데, 거기다 대고 나이를 속이라고 지침을 내리면 되나.
똑같은 말이지만," 다른 나이 대는 조사가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20~30 대가 아직 조사가 완료가 안된 것 같으니. 각별히 신경 써서 대기하라" 정도로 했어야죠.
하여간 안타깝습니다. 웬만하면 큰 문제 삼지 말고 이정희 손을 들어 주어야 좋겠는데, 워낙에 안팍에 시기 세력이 득시글 거리니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달곤 정무수석은 '김희정'에게 보낸 다는 것이 '김유정'에게 문자를 잘못 보내 공천 개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뽀룩 나고도 지금 유야무야 넘어 가고 있는데, 같은 SMS 실수인데 이쪽은 항상 너무 가혹합니다.
지난 번 서울시장보궐 선거 때, 선거법을 교묘히 피해 가면서 투표 독려를 한 우상호 같은 노련함이 아쉬운 대목입니다.
이정희의원 발표내용을 보니 약 200통 문자를 보낸것 같은데 거의 경선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행위를 하면서 꼬투리잡힐 삽질을 한것이네요. 도움은 안되면서 꼬투리는 크게 잡히는 정말 하수행위인데 정치권에 하수가 판치면 될 일도 안됩니다. 제발 하수는 빨리 정리했으면 합니다.
엉터리 그림에 먹물이 튀는건 그리 문제가 안되나, 모나리자 그림에 먹물이 튀는 건 어쩔수 없이 도드라져 보이죠. 새누리당의 지저분한 얘기들은 식후의 잡담거리밖에 안되나, 이런 사건은 서서히 무러익어가는 신나는 축제의 장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되니 ㅜㅜ
선거에 임하시는 분들께서는 어느 위치에 있든지 제발 역사적 사명의식을 가지고 좀 깨어있는 행동을 했으면 합니다.
아휴...... 이런 면~접 같은 경우가......
아고라를 보니 김희철 쪽도 대동소이한 문자를 발송했네요. 당원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요. 이정희대표쪽은 당원들을 대상으로 보냈다고 하는데... 결론은 김희철이나 민주당이 이번 사건으로 사퇴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은 참 면목없는 짓이며, 자기 얼굴에 침뱉기라는 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715492
해군장교 출신하고 이야기할 기회가 있어서 물어 보았습니다.
능동 소나(음을 발생시켜 반사되어 오는 음파를 가지고 수중 물체를 탐지)로 적의 잠수함을 탐지하기는 어렵다는 점은 이해를 한다.
그런데, 어떻게 다가오는 어뢰를 수동 소나(물체 자체가 내는 소리를 탐지)로 탐지하지도 못하고 그냥 쳐 맞을 수가 있느냐? 분명히 그때 기자회견에서 음탐병은 아무 소리 듣지 못핬다고 했다. 북한 어뢰가 무소음 어뢰라도 되느냐? (그런 어뢰는 아직 전세계 어디서도 개발되었다는 소리는 없음.) 게다가 그때는 대잠 훈련 중이었다고 하지 않느냐?
기타 의혹 사항이 여러 개 있지만, 이거 하나 물어 보았는데, 그도 이해가 안간다며 명쾌한 대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걍 쫄지마시고 그려주시면 됨다.
자기검열 안 하 ~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