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2014.11.26.
한국의 민중/대중/약자 연대=공동체는 아직도 자본가 놈들 의 대척점이 못 되고 있다.
자연스럽게도-아니면 이념적으로도 어렵다
오히려 -- 먹음직스럽게,그냥 자본가의 밥이다.
이들이 가진 표가 오히려 엿같은 정권을 만들어내고 있다!!
챠우
2014.11.25.
전 시계에 눈이 가네요. 시계에 고프로 카메라를 달면 좋을텐데(아무님 아이디어)
pinkwalking
2014.11.25.
흙..
무득
2014.11.25.
달을 보랬더니 손가락을 봐! ㅋ ㅋ
으르릉
2014.11.24.
이렇게 캐릭터의 일관성을 내팽개치는 행위는 왜 그런건가요? 너무나 쉽게 자신을 부정하는군요
pinkwalking
2014.11.24.
일관성을 내팽겨치는 일관성.
슈에
2014.11.24.
코미디 프로 제목도 아니고 이건 뭐...
으르릉
2014.11.24.
자신을 을로 규정하기 때문일까요?
김동렬
2014.11.24.
변절하기 전부터 이미 변질된 자죠.
몇년 전에는 '요즘 이 바닥에는 이게 먹히지.' 하고 먹히는 상품을 팔다가
지금은 과거에 장사꾼 한 것을 스펙이라고 내세워 취직한 거 뿐.
김상률 입장 - '갤럭시 폰 팔다가 애플에 스카웃 되어 취직하면 안 되나?'
문제는 본질이 지식 장사꾼이었다는 거.
이게 플래쉬로 간단하게 만든 것처럼 보여도 엄청나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임다. 작가가 자기 스타일도 어느정도 완성돼 보이는게 수준이 상당함다. 완전 개노가다.
러시아쪽에서 시베리아쪽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쪽이 상업화가 덜돼서 그런지 신비감이 아직 살아 있네요.
최근 유행하는 클래쉬오브클랜이라는 모바일 게임은 북유럽을 바탕으로 해서 캐릭터가 살아나는 부분이 있거든요.
시베리아 캐릭터 연구하면 괜찮은게 나올듯.
특히 한국인들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가지고 있는 신비감이 상당합니다. 한국인의 대륙진출에 대한 희망 사항이 가득한데.. 남다른 칭기스칸 사랑도 그렇고(침략자임에도 불구), 고구려 역사의식도 그렇고.
암튼 러시아와 몽골 쪽의 발굴되지 않은 세계관이 써먹을데가 많아 보이네요.
나중에 몽골은 꼭 가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