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버스, 지하철에서 가장 시끄러운 소리는 승객에게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고 조용하게 지내라고,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방송.
○명성을 하찮게 여기라는 책에도 저자의 이름은 표지에서 가장 잘 보이는 데 있다.
○송년회는 건강을 기원하는 건배가 단골메뉴이지만, 대체로 건강을 해치는 폭음으로 끝난다.
○우리 정치의 당파주의를 근엄하게 비판하는 이른바 '지식인'들은 늘 한쪽 편만 든다.
○담뱃값 인상에 '증세 꼼수'라고 화를 내는 사람은 대체로 담배를 끊지 못해 증세를 도와준다.
○소수의 권익을 주장하는 모임에서 '분위기 깨는 소리' 하면 몰매 맞는다.
○외적 아름다움보다 내적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며 성형수술을 비난하는 사람도 일단 예쁘면 좋아한다.
○벽에 써놓은 '낙서 금지' 글자는 대체로 벽의 아름다움을 해치는 낙서.
○교육 정상화를 유달리 큰 목소리로 주장하는 정치인들은 대체로 자녀를 미국의 사립학교로 보낸다.
○솔직한 것을 좋아한다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얘기하면 대체로 솔직하게 미움 받는다. 아부를 싫어한다는 사람도 '적절한 아부'를 들으면 입가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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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미래의 대칭. 본능과 이성의 대칭. 보수와 진보의 대칭. 

정답은 방향성.

많이 오해하는데 군대라는 것의 작동원리로 보면 

대한민국 안의 모든 사람은 잠재적인 현역병입니다.

미필이든 군필이든 상관없이 지휘관이 소집하면 바로 입대해야 합니다.

여성의 군 복무가 면제되는 이유는, 그게 더 군의 전력에 보탬이 된다고 보고

지휘관이 구태여 소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군이 참호에 들어와 있으면 신경쓰여서 남자 군인들이 

전투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입증된 바가 있습니다.

누구는 여자라고 봐주는게 아니고, 대한민국 영토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사실상의 군복무를 하고 있는 거라는 말씀. 

단 지휘관 판단하에 최상의 전력을 가동하는 형태로 운용할 뿐.

형평성 이런거 전시에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적의 토치카를 깨뜨릴 때는 공평하게 투입하는게 아니고

그 토치카를 깰 수 있는 자가 총대를 매야 하는 거죠.

그러므로 싸움을 잘 하는 용감한 군인은 더 많이 투입됩니다.

그 대신 주어지는 것은 허울좋은 명예 뿐. 그게 군의 작동원리.

형평성을 뛰어넘어 자신을 여성으로 여기는 사람은 빼는게 군의 전력유지에 좋다는 거. 

센스있네요. 

중국이니까 이 정도는 되어야 함다. 

진작 붙었어야 할 싸움이 제대로 붙었소. 

몇이나 죽이는지 보자. 

http://www.racavedigger.com/racavedigger.com/Cave_Photos.html#21

동굴살이 잼있네요. 

구글과 아마존. 아마존이 요새 요리조리 사업확장을 크게 시도 하는거 같던데, 구글 밥그릇 뺐는 영역까지 가기는 어려울듯.

이게 하극상이라 싸움자체가 성립이 안됨. 입자가 질을 이길 수가 없음. 

그러나 결국은 아마존이 웃는 상황임. 상대적 약자 입장에서 홍보는 됐으니깐.

약자가 강자와의 힘싸움에서 안되니깐 민중을 끌어들이는 느낌이랄까.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에 나오는 

오은영 박사가 우리 꼬맹이 현아어린이를 바로잡아주었어야 했는데

통제불능, 사실상의 쿠데타 상황

모병제로 빨리 바꿉시다.그래야 답 나오지요.

한국의 인터넷 파급력이 세계 8위, 아시아에서는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가 100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핀란드(98.81점), 

노르웨이(97.32점), 

영국(95.67점), 

스웨덴(94.97점), 

미국(94.52점), 

아이슬란드(93.72점) 순으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권을 보면 영미 빼고 모두 북유럽국가네요(아이슬란드는 스스로 북유럽이라 우기는 국가). 한국이 참 특이한거.

이 넘들은 어처구니가 필요해. 

호오 신기방기

중국답게 투자규모가 조단위. 

희안한 사건인게 전 후 사정이 조합이 안됨. 이럴 땐 사건 자체가 뻥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즉 타살일 가능성이 가장 높음.

거짓말 같지만 실제로 조직안에서는 조직이 살기 위해 개인을 희생시킵니다. 

드라마'미생'에 잘 표현돼있죠. 가끔 미생작가의 오버가 아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전혀 오버가 아닙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취업난이 가중되며 점점 더 심해지는 경향까지 있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성추행의 경우 공조직, 대학교(행정실 포함) 등에서 광범위하게 일상화 돼 있습니다만 여직원 스스로가 소란스러워지는 것을 우려하여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강제구매나 동원은 일상다반사고요.

취업이 쉬워지기 전까지는 해결되지 않을거 같네요. 더러우면 꼰지르고 맘 편히 나갈 수 있도록.

이게 71억

한국도 좀 따라하자고!

별론데.

속는게 더 신기. 하긴 다단계도 진심으로 속아서 가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최소한 자원외교실패에 대해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부터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