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은 20년 전에도 나왔소이다만. 

데스크탑 다음은 팜탑이라고 다들 떠들었지만 

잡스형님이 오시기 전에는 허당.

로봇도 구조론을 모르면 허당.

로봇의 3대 과제.

1. 배터리 성능 문제

2. 한 다리로 서는 구조론 문제.

3. 스스로 학습하여 지능을 끌어올리는 문제.

배터리 성능은 100년 전에도 

에디슨이 전기자동차 만들어놓고 떠들었는데 무려 100년간이나 실패.

한 다리로 서는 구조론 문제는 

아직 그 어떤 인간형 로봇도 제대로 된 골반이 없는 걸로 보아 무개념.

구조론은 대칭원리이며 대칭은 일대일이고 

로봇은 지구중력과 일대일이라는 

근본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으면 풀리지 않소.

인간의 두 다리는 걷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향전환을 위한 것이오.

집단학습 문제는 로봇이 항상 인터넷에 접속해 있으면서

어떤 로봇이 새 지식을 흡수하면 모든 로봇에 전파하는 구조로 되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장벽이 있소.

정보도둑질 위험이라든가. 해킹이라든가. 

혹은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게 된다거나.

인간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로봇이 지식을 공유하여 똑똑해져 버리는 사태.

그네가 할배죽인다.

파파이스에 우석균 보건의료정책연합 정책위원장이 나와서 얘기 하는데 주목해 볼 만합니다.

참고로 이분은 지난번 신해철 사건때 의사출신중에 아무도 나와서 증언을 안 해줄때 의사출신으로써 유일하게 파파이스에 나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준 분입니다.

우석균 발언 16:00 부터

우석균의 발언을 짧게 요약해 보자면

동네에 믿을만한 병원이 없다 - 그것이 최초전파자가 여러병원을 돌아다닌 이유
감염병실이 없다 - 우리나라에선 황당한 소리로 들릴수도 있겠으나 외국은 보편적임
공립병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다른나라는 70~80프로 우리나라는 6프로)

메르스 접촉병원을 공개하지 않으니 

환자들이 그 어떤 병원에도 안 가는 거.

삼성병원 하나 보호하려다가 전국의 모든 병원 다 망하게 생긴 거.

이거이 닭들의 단자리 지능지수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구조론의 메커니즘.

국가의 권력이냐 시민의 권력이냐

시민들이여 깨어라.

시민의 온전한 나라를 만들어라.

우리 헌법 정신에 가장 잘 맞는 노래를 국가로 제정하라.

일하는 자세 보니까 세월호도 고의로 빠뜨렸나 싶소. 

과연 부산에도 시장이 있을까? 시험에 들었소이다. 

총리쯤 되려면 범죄백화점 정도는 차려조야 총리지명받닭

남들에겐 별것 아니라고 하고 자신은 열감지기로 보호 

.. 가 아니고 아예 사람을 안 만나겠지. 

성완종 덮으려고 긴급수입한거 아니겠지?

워낙 음흉한 집단이라

그래 니가 이겼다. 메르스 쳐묵 게임이냐?

50명 채우니 기분 좋냐? 

부모 죽인 한국에 복수하니 기분 째지냐?

사람들의 환호에 자극받아 일을 벌일 것인가, 아니면

그 일의 결대로 나아갈 것인가, 그 사이에서 갈등

다시 비상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의사나 병원이나 환자나 모두 무개념이오.

정신은 세월호를 타고 있으니. 

부산사람은 후쿠시마산 생수를 마셔야 하나?

유언비어 주범 : 꼬꼬댁

유언비어는 누가 퍼뜨리는게 아니라

정부가 정보를 감출 때 그 정부를 쳐서 정보를 끌어내기 위한 대중의 전략입니다.

정보를 감출수록 유언비어는 커집니다.

일을 크게 만들어 외부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국민의 생존본능이죠. 

박원순이 나서니까 왜 이제서야?

닥그네정부.. 정말 답이 안나온다.

첨부한 사진은 이틀전 오유에 올라왔던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9340&s_no=209340&page=11

낙타고기 먹고 헛소리를 하는게 분명해. 

지금 자택격리라며 썰렁한 전화 한 통만 하고 방치한 환자가 전국에서 활보중인데.

의사가 기침을 해도 증상이 경미하다며 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