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색희가 이거 한다고 했을 때 당연히 예상했던 결과....
댓글 중에 사고가 많아져서 보험사 수익이 곱배기로 올랐다는 게 있는데 이건 예상 못 함... 쥐바기는 이걸 노렸던 것이로구나... 그렇게 깊은 뜻이....-_-
남자에 비해 여자는 이유가 확실하군요.응징.
그리고 공통적으로 약자를 건드리지요.
남자가 좀더 만만한 약자를 건드리고,
여자는 약자가 아니어도 맘에 안들면 건드립니다.
남자는 자기 집단애를 따돌리는 경우는 드물지만 여자는 자기 집단 아이도 돌림왕따를 시키기도 합니다. 특히 여자셋이 모이면 반드시 1명을 따시킵니다. 비밀을 공유할 유일한 소울 메이트를 얻으려는 거지요.
학교 폭력이든 조직 폭력이든 그건 그 사회의 민낯입니다.
학교 폭력에 어떻게 대응하는가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교육의 질을 잘 알수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참 애쓴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구조론적 접근은 드물다고 봅니다.
세상을 바꾸는 틀이 제시되어야 하는데, 외국에서 들어온 회복적 정의가 부분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비폭력 대화는 방법론,
회복적 정의는 패러다임이기에 시도해 볼만한데, 문제는 사례가 되기를 거부한다는 거.......
설문조사나 냅다 하지 말고, 본질을 치고, 결과를 바꾸어줄 패러다임을 제시하면 좋겠습니다.
예. 그간의 고민을 겨울 방학중 모델로 만들어서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애들만 조기유학 가지니 불안. 엄마가 챙겨주면 생활이 됨.
아빠까지 가면 교육적, 경제적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남아있게 되는거.
조기유학의 이유는 양질의 교육, 특히 가서 영어라도 잘하겠지 하는 심정.
부모는 자기행복은 모르고, 우리나라 교육현실에서 자녀에 대해 좋은 것 못해준다는
죄책감이 큼. 주변 사람들은 보내는데 자신은 못보내면 계속적인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림.
남자의 뇌는 결혼해도 보통 자기 직장생활의 크기가 줄어들지 않는데,
여자의 뇌는 남편과 자가 각각 1/2이었다가, 출산하면, 남편자리에 아이가 들어섬.
여자의 뇌는 아이가 잘되면, 엄마 자신의 뇌가 마치 자기가 잘하는 것과 똑같은 쾌락을 느낌.
남자는 말발도 안되고, 자녀교육에 관심은 약간 가도 직장일도 복잡한 판국에
애 교육문제까지 일일히 간섭하기 힘들고, 정보도 부족. 엄마는 주변 사람들과
노상 애들 얘기. 결국 가정이라는 정서적 기반을 도외시하고,
자녀의 성공이라는 요상하는 목표를 정하게 되면 가정 파탄으로 애들도 망함.
뭐 각자 자기 인생 사는 거지만
TV에 나와서 기러기 가족입네 하고 눈물쇼 하는 새뀌들은 쓰레기들입니다.
일본의 황혼이혼도 역겨운 건데
진작에 헤어지고 새 사람 찾아보는게 맞죠.
의사결정 못하고 꾸물대는건 자랑이 아닙니다.
확률로 논한다면 적어도 50퍼센트는
어떤 이유로든 1년 이상 헤어져 있으면 사실상의 이혼이라고 봅니다.
과감하게 의사결정해야 하며 그 방향으로 우리가 사회를 이끌어야 합니다.
이상주의, 이념, 완전성의 개념이 없는 현실에서.
리더쉽이 실종된 상황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