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이글을 읽이실 때 쯤이면 이미 결과가 발표되어 있겠지만.
궁금해서 주저리해 봅니다..
조직력으로는 김희철 후보가 절대 유리해서, 만약 송파병처럼 경선을 했다면, 김후보가 선출되었겠죠.
그런데, 여론조사니까 ,지명도에 있어서 이정희 후보도 해 볼만 한데.
문제는 유선전화로만 한정되어 있으니 이점은 이정희 후보가 불리. (지역을 한정해서 조사해야 하니까 유선전화로만 해야겠지)
4일전 민중의소리 보도로는 5%p 뒤진다고 하던데. 따라 잡았을라나?
이정희,노회찬,심상정,천호선 등 진보당의 '빅4'가 다 승리했습니다.
야권통합을 위해서 기득권을 버리고 몸을 던진 통합진보당과
야권통합보다 자신의 지역구 당선에만 연연한 민주통합당의 대결에서
결국 '사 필 귀 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