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종전 기념 키스' 주인공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HOT=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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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3.16

'종전 기념 키스' 주인공은 해병, 바다의 왕자.

 

69년 전 키스, 다음 키스는 우주의 왕자들이 해 줘야 함.

 

 

1945년 8월 14일 촬영한 이 사진은 2차 세계대전 종전의 기쁨과 전후의 희망을 담은 상징처럼 여겨졌다. 사진 속 주인공, 해군 참전병사 글렌 맥더피가 지난 9일 86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고.....



후진한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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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6

언제까지 뒤로 갈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3.16.

군바리들의 후예들!



나경원이 체육훈장 청룡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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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6

김연아를 울리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3.16.

꼴 값 떠 네---



체포되는 국정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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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6

재준이도 가고 닭도 튀기고



3D 카메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618010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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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6

마우스를 움직여서 내부를 보는 사진?



노통의 글쓰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518000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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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4.03.15

기사 첫구절 읽는데 울컥. 아직도 울컥하게 만드는 그 힘..

노통의 글쓰기에 대한 지론은 동렬샘의 글에서 자주느낀점이었는데

 

-"짧고 간결하게 쓰게. 군더더기야말로 최대 적이네." "평소에 사용하는 말을 쓰는 것이 좋네. 영토보다는 땅, 식사보다는 밥, 치하보다는 칭찬이 낫지 않을까?" "단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 글은 써서는 안 되는 글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15.

대단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03.15.

그립습니다.

그대  

잘 지내시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3.16.

"단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 글은 써서는 안 되는 글이네."

**

"당신이 공부한 책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단 한 단어로 말해보시오" 

어느 신부님이 낸 책의 에필로그에 '비엔나 대학에서 박사학위 시험볼 때 주심이 구두시험 현장에서 던진 -예기치 않은- 파격적인 질문이었다' 라고 했지만 역시 글도, 공부도, 인생도 한 단어, 한 줄로 요약이 안된다면 헛 것이 아닌가 싶군요... 아 "내공"이군요...^



두루마리 휴지는 뒷처리 할 때만 .

원문기사 URL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mp;yy=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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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2014.03.15

재생펄프로 만든 두루마리 휴지는 형광증백제가 그대로 있어 피부가 약한 분들에겐 

안좋을 수 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5]빠가사리   2014.03.15.
그럼 똥꼬 피부는 막대해도 된다는 말씀입니까! ^^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3.16.

정확한 연구결과가 나와봐야 하고  화장실용으로 표기되어 있으니 화장실용으로만 사용하면 좋을듯 하네요.



택시를 전기차로 바꿉시다.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507540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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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5

개인택시 하루 주행거리 250~350킬로

300킬로 운행기준에 LPG가격 하루 7만4천원


개인택시 기사가 전기택시 2대를 교대로 운행하면 하루에 300킬로까지 커버할 수 있습니다.

대신 아슬아슬하니까 근무시간은 조금 줄이는게 낫겠지요.


전기료 하루 4천원 잡고 

개인택시 한달 20일 근무하니까 월 140만원 절약


1년에 1700만원 절약, 2년이면 3400만원 절약.

2년이면 전기차 가격 뽑고도 남는데, 문제는 전기차의 수명.


수명문제는 정부보조로 해결하고 

전기차의 강점은 시내운전이니까


서울시의 모든 택시를 전기차로 바꾸면 대략 수지타산이 맞다는 계산이오. 

혹은 택시용으로 배터리를 두 개 장착한 운행거리연장전기차를 특별제작해도 되고. 


서울시내에서는 택시에 짐 싣고 다닐 일은 별로 없으니까 

트렁크 공간을 배터리로 채우면 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3.15.

김선생님의 글을 읽고 추론할 때 전기료가 10km 당 100원 꼴인데 본문에는 10km 당 1,000원이라고 나와있네요. 읽으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아니 10km 당 전기료가 1,000원이나 들면 휘발유 절반 수준인데 구매시 보조금이 있다손 쳐도 비싼 가격과 전기차 운용의 불편함을 감안하면 그 정도로 무슨 메리트가 있단 말인가....

기사 쓰면서 퇴고도 한 번 안 하는 기자들 이거 참 문제 많음...-_-++++



화장실에 휴지통을 두지 맙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_REPLY=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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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5

이런 정보는 왜 전파가 안 되는지 몰라,

업소 주인들이 변기에 휴지를 넣지 말라고 써붙이는데 


거기에 속아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업소에서 자기들 편의를 위해 그렇게 써붙였어도 휴지는 휴지통에 버리지 마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3.15.

일본은 배설만 하고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담배피고 이상한 짓거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

쓰레기통을 없에면 변기에 다 때려넣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15.
화장실에 휴지통이 있습니다. 거기에 변 묻은 휴지를 넣지 말랴는 거죠. 생리대나 다른걸 버리는 곳.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3.15.

제목에 '화장실에 휴지통을 두지 맙시다'  라고 써있어서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3.15.

 작은 변기칸에 휴지통을 넣으려하니 작은 휴지통을 써야하고 작은 휴지통에 휴지를 넣으니 넘쳐 흐르거나

주변부가 더러워지므로 변기칸에는 휴지통을 없에고 일반쓰레기는 변기칸 밖에 큰 쓰레기통을 설치하여

버릴 수 있게하고  변기칸 내부에는 이렇게 써붙여야 겠네요. '사소한 변이라도  변기통으로'  ㅋㅋ

 



비겁한 발뺌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leisure/ne...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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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5

국정원에서 일할 자격이 없구나.




성적의 역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503044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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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5

1할 타자에게 기대를 걸어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15.

아사다 마오의 성공 코스



안네의 일기 대필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422260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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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4

그쪽으로 상상력이 발달했나 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3.15.
그자식이 할수 있는 변명으로서는 나름 이게 최선이란 생각이... ㅋ


교황도 고개를 돌릴 소식

원문기사 URL :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p;date=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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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4

교황방문 경제효과 5천억.. 그네버전 통일은 대박.. 

무슨 꿍꿍이야?


언제부터 니들이 교황을 돈으로 사고 팔았나?

언제부터 통일이 장삿속 흥정거리가 되었나?


정답.. 뻘쭘해서, 오지마라고 할 수도 없고, 

그네하고 틀어지면 분위기 조지고, 카톨릭 욕하다가 갑자기 분위기 띄우자니 생뚱맞고.


쪽팔릴 때는 돈타령으로 딴전 피우는게 한국인에게 먹히는 방법.

교황팔이에 동원된 성직자들만 불쌍.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3.15.
통일 어쩌고는 교황 방문 후 사그러질 제스쳐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맹바기가 통일을 입에 담은 적이 있단걸 생각할 때 소름이 끼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3.15.

교황 팔아서 번 돈으로 [?] 지는 외국 나가고!! 그러고 보니 본전도 없네, 이 아가씨야!



아기를 진정시키는 백색소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421000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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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4

아기가 백색소음을 듣고 울음을 그친 이유도 엄마 뱃속에서 들었던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배를 스치는 섬유, 옷감 소리하고 또 배를 쓰다듬는 피부 스치는 그런 소리가 들리면 내 주변에 엄마가 있구나, 아빠가 있구나. 이런 것을 느껴서... 


이런 작위적인 해석은 구조론과 맞지 않습니다. 아기가 저런 소리에 반응하는 이유는 단지 신기하기 때문이고, 잠이 드는 이유는 소리가 일정하기 때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3.14.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딱 답이 나와야 하는것이죠. (동렬님을 무시하는거 아닙니다~) 과학이란 이래야 하니까요.


싸이월드의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311401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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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4

싸이월드는 조용한 가정집

페이스북은 왁자지껄한 까페.. 라서 싸이월드가 망한건 아니고


싸이월드는 초딩같아서 망한 것임.

왜냐? 초딩만이 싸이월드에 이상한 스티커 붙이고 돈을 지불하니깐. 


결국 급하게 돈 벌려다 망한 것임.

당시로는 글로벌 사업을 한다는게 무리였으니까.


스케일이 작아서 망한 거.

먹고 튈 생각이나 했지 백년을 밀어붙일 뱃심이 없었던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4.03.14.

음... 전 싸이만 해봐서 잘모르겠지만


싸이 화면만 알다가 페북 화면을 처음 보았을때는

뭔가 그럴듯하고 잘 정돈이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랄까, 싸구려 자판기 커피와 스타벅스 커피의 차이를 보았다고나 할까요.

그러니까 페이스북의 성공에는 직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한 몫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4.03.14.

같이 일할 때 저 쉐이가 싸이월드 전성기만 누린 놈이죠. 대기업이 골치아파 넘긴거고, 동렬옹 말씀대로 급하게 돈벌려다 다 망한 것 맞고... 글로벌 사업 역시 그 당사 대표의 욕심이었죠. 그래도 음악은 잘 팔았다오~ 일에 1억씩 찍었으니까... 생각하면 할수록 아깝슴.



미국의 이상한 등교시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42029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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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4

7시 반에 등교한다고? 한국보다 더하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4.03.14.

9시가 적당합니다.

왜 도대체 학교를 아침일찍 가야 하는지 저에게는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3.15.

우리 중간 녀석[여학생-고등 1년] 아침 6시50분에 스쿨버스 타고 학교 갑니다. 오후 2시 50분에 집엘 오는데

요즈음 방과후에 수영 한다고 5시에 태우러 갑니다.



부러운 대화능력

원문기사 URL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35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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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2014.03.14

우리는 소통하므로 어색하지 않다.



자식을 버리는 냉혹한 새누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414090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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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4

손수조가 말했듯이 비정한 엄마의 마음으로

여동생에게 오빠를 고자질하라고 다그치는 공산당 세상.


조선시대에는 아내가 남편을 역모로 고발하면 그 아내를 처형했다.

역모는 작은 것이고 여동생이 오빠를 고발하면 천하의 질서가 무너지는 것이다.




크림반도 타타르족의 운명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60/newsview...40930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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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3.1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서방파와 러시아파.

크림반도는 러시아파.

러시아파 틈바구니 속에 타타르족.

 

고립무원이구나. 방법은 없을까?

굴복과 도망 밖에는 없는 것인가?

 



조직을 가족으로 비유하는 사람들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410520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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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03.14

구성원을 수평적으로 대하면서도 부드럽게 상하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주로 윗사람. 아랫사람은 가족처럼 느끼지 못하는데, 윗사람이 가족 운운할 때는

주로 권위적인 방식으로 아랫사람을 조질 때 사용함.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 프레임으로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아랫사람을 괴롭힘.

 

 

하긴 한선교는 대통령을 누나라고 했다는 풍문이 있던데,

김재원 의원이라 하는 자는 김무성이보고 형님으로 고개 숙이며 껌뻑 죽고. 

대통령을 어머니라 운운하는  젊은이가 새누리의 미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