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에 구두 닦았던 이유는 광도 광이지만 기름(왁스성분)을 올려서 수명을 길게 하려고...
근데 신다보면 가죽은 멀쩡한데 밑창이 다 달아서 못 신는 경우가 대부분....
그담부터는 그냥 신경 안 씁니다.
약 안 바르면 딱딱해지고 갈라지지 않나요?
미끌거리고, 무엇보다도 걸레고 바닥이고 전부 닦기 전보다 더 더러워지는 것 같고, 학생들 팔 아프고, 삼중고 사중고 오중고인데 왜 닦는지 학교를 졸업한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구두처럼 광내려고??
근데 구두는 광이 나는 효과가 있지 않나요?
의미 없는 짓은 아닌듯ㅎㅎ
저 중에 위험을 감지한 사람이 없었을까요? 작은 신호가 왔는데 많은 사람들 속이라
무시했을 것임 만약 한 사람이 위험을 감지하고 알려서 스트레스를 줬으면 사고를
피했을까요?
강간 빙자 결혼 추진할 넘들....
나영인 앞으로 성장해서 온전히 자기인생과 대면할때 그때가 더 문제이고, 더 크게 다가올텐데... 지금 무슨 소리들을 지껄이는지 모르겠다.
용서도 화해도 나영이가 성인이 되어서 결정할 문제다. 조두순 처벌은 나영이의 용서나 화해와는 별 상관 없다고 보는데. 이건 윤리와 도덕을 져버린 이가 받는 사회적 약속의 처벌을 받는 것일 뿐.
아 미친
피해자와 가해자를 같은 공간에 두겠다고?
이 경우는 화해가 아니라 고문이다.
한번 깡패는 영원한 깡패.
화해와 영원히 죽도록 사죄하는 것의 차이를 잘 모름.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좋은게 좋은거 아이가
우리가 남이가
헐~
판사가 정신병자였던 모양이네요.
링크한 기사를 클릭해보지 않고 오해하신 분도 있겠는데
조두순과 나영이의 화해모임은 필자의 비유적 표현입니다.
기사는 광주 가해자와 피해자 이야기입니다.
제목은 바꿨구요.
아니나 다를까 사설 말미에 M&A를 은근슬쩍 끼워 넣는군요. ㅋ
스타트업이 죽을힘을 다해서 제품화 시키면 M&A해서 날로 먹겠다는
삼성의 의지가 가아득 담겨 있군요.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말하면
질 단계는 외교를 잘 하는 영웅이 필요하고
입자 단계는 내부를 통제하는 독재자(?)가 필요하고
방향꺾임이 필요한 힘 단계부터는 자체역량으로 가야 하며 지도자는 방해가 될 뿐입니다.
이 단계부터는 유연성을 발휘해야 하므로 절대적으로 국민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는 거죠.
프로야구도 큰 경기는
선수들의 역량을 잘 끌어내는 감독의 응원단장 역할이 필요합니다.
절대적인 관리로 가는 독재자형 감독은 국내용이라는 거죠.
선수들이 스스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경기를 풀어가야 한다는 거죠.
그러나 류현진도 푸이그도 신인이자 초보라는게 밝혀졌죠.
완전 쫄았습니다.
지금 다저스 2패 한 후에 류현진도 푸이그도 뒤늦게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넥센도 큰 경기 처음이라 분명 쫄았어요.
진해에 야구장?
진해는 그냥 군항제에나 집중하시지...
진해 인구가 얼마든 절대 관객 안 옵니다.
용인 인구가 얼마든 경전철 승객 없습니다.
야구장에 관객이 오려면 야구문화가 임계에 도달해야 합니다.
즉 10분 거리에 10만명의 젊은 사람이 살고
젊은 사람이 야구이야기를 하는 문화가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러한 조건이 갖추어지면 인구 30만 소도시에도 프로야구는 가능합니다.
반면 그런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인구가 얼마든 야구는 안 됩니다.
예컨대 유럽이라면 젊은 노동자가 많은 공장지대 근처에 축구장을 짓는다든가 하는 식.
야구장은 가까운 곳에 대학가가 있다든가
혹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인구밀집지역이 있으면 좋죠.
인생 대충 사는 사람들이참 많지요. ㅎㅎ
닌텐도 DS라는 휴대용 게임기가 한창 잘 팔릴 때는
너도나도 닌텐도를 샀다고 했었지요.
그런 거 가지고 따지면 찌질하다고 손가락질 하고요.
말은 비뚤어져도 입만 바로 하면 된단 이상한
결과론자들 참 많습니다.</p>
고대 중국인들은 흑색(Black), 청색(Blue) 녹색(Green)을 모두 한 종류의 색으로 보았습니다.
즉 이들 색의 관계를 '짙은 노랑-노랑-연한 노랑' 정도의 사이로 인식하였습니다.
그래서 '청안시 백안시(靑眼視 白眼視)'라는 말이 있고
이백의 시에서도 젊은 이를 '녹발홍안(綠髮紅顔)'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한자 문화권에서 지금 처럼 흑색-청색-녹색을 구분하게 된 것은
수 백년 안쪽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세자리오 양은 빼도박도 못하게 갈색이군요.
기자가 세자리오 양 사진을 보지도 않고 외국인이니까 그냥 파란 눈이겠지하는
선입관으로 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의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혼혈이 많이 일어나면서
유전적으로 열성인 파란 눈이 사라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기자가 할머니를 구한 분이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그냥 캐나다인이라고 하지.
그 맥도날드 할멈도.
언론에 소개하고 도와줘도 모두 무시하며 지내다 영어하는 외국인에게
유일한 가족 드립치는 할멈이나
외국인 타령하는 기자나
외국이 도와준것을 감읍해하며 하염없는 국까질하는 한국인이나
다같이 미쳐돌아갑니다. ㅋ
이름을 보면 남미계 캐네디언인듯...
백인 중에서도 푸른 색 눈을 가진 사람은 아주 소수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패션으로 쓰지만, 원래 썬그라스 즐겨쓰는 사람들을 보면 파란 눈이 많다는....
군대에서도 군화 광을 안내다가 광을 내어본 소견으로는
처음엔 재미로 나중엔
그저 광에 집착하는 것이오.
비로소 파리도 미끌어진다는 안개빛 절정의 광이 있오.
그 광을 사랑하는 것이오.
그러다 문득
군복은 허름한데 군화만 반짝이는 것을 보오
.
이런 등신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