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2014.02.11.
홍문종 생긴게,
상놀부로 생겨서 순간 허걱 했음.
김동렬
2014.02.11.
사발
2014.02.11.
차지철이 관상이오.
사람 200만 명 죽이는 것쯤은 껌으로 아는...
빛의아들
2014.02.11.
이런 인간이 기독교 미션스쿨의 총장이라는것에 구역질과 역겨움을 금치 못하고
내아들이 이런 놈 밑에 있는 유치원에 다녀야 한다는 사실에 답답함을 금치 못하겠는데
이런놈이 승승장구하는것이 정말 역겹다. 하나님이여!! 이런 놈은 빨리 대려가시든지....
홍문종!!! 이새끼!!!! 의정부에서 쫓아내도 속이 시원하지 않겠다!
오리
2014.02.11.
빌형하고 나이가 같네
락에이지
2014.02.11.
새누리들은 어떻게 다들 하나같이 새누리처럼 생겼을까요?
담 |/_
2014.02.11.
우와~~~~ 멋지네요!
여기가 아파트라네요..
영국 생활 하다 보니, 영국음식 무지 맛 없습니다. 영국인들도 그걸 잘 압니다. 그전에 영국음식이라고 할 만한 메뉴가 원래 몇 개 없다는 거. 우리로치면 애들 분식수준이라고나 할 만한 생선감자튀김을 대표음식이라고 내놓을정도니 말 다했지요. 아뭏든 음식문화가 거의 발달하지 않은 곳입니다. 일전에 동렬님이 검소함을 강조하는 청교도의 영향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것 같습니다.
한국식으로 도시락을 싸 와서 밥,국,반찬을 쫙 펼쳐 놓으면 매번 영국인들이 충격에 입을 못 다뭅니다. 그 포맷과 재료에 놀랍니다. 그러나 솔직히 앞으로 한식이 중식이나 일식 정도로 서양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식이라니까 서양인들이 몇 점씩 먹어보긴 하는데 맛있어하지는 않으니까요. 한국인들이 나이들면 귀국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도 이것도 큰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진정 한식의 세계화는 요원한 것인지, 아니면 한국이 성장하면서 음식도 자꾸 먹여대면 그 아우라에 한식도 자리를 잡을지 궁금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