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0과 1은 의미가 없고
레벨 3, 4, 5는 그냥 개소리고
레벨 2만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다.
즉 단계라는 것은 애초에 개소리인 것이다.
자율주행은 레벨 2에서 시작되고 2에서 끝난다.
레벨 3은 고속도로에서 필요가 없고 혼잡한 국도에서는 불가능.
무슨 말인가 하면 레벨 2는 실제로 자동차의 기능과 관련된 부분이고
레벨 3부터는 도로의 문제 혹은 법률과 제도의 문제, 인간의 문제, 운전면허 발급의 문제인 것이다.
레벨 2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는 자율주행과 관련이 없는 부분임
도로를 잘 만들고 도로에 여러가지 장치를 부착하고 교통혼잡이 없으면
레벨 2만 가지고 레벨 5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
자동차 회사와 관계없이 정부가 대책을 세울 영역.
반대로 날씨가 지랄맞고 지진이 일어나고 인간이 법을 안 지키면
무슨 수를 써도 레벨 5는 무리수.
날씨가 좋고 인구가 적고 도로가 잘 만들어진 국가나 특수시설은
레벨 2로도 레벨 5가 가능. 제주도와 아이슬란드에서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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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말을 너무 주옥같이 한다.
2단계는 증명할 수 있다.
근거를 대봐.
어떤 회사는 라이다를, 어떤 회사는 레이다를, 어떤 회사는 카메라를 투척한다.
아 뭔가 있구나.
3단계부터는 관념으로의 도피다.
있거든 던져봐.
던지는게 없다. 사기라는 말이다.
굳이 말하자면 3단계는 신호등과 로터리, 횡단보도, 보행자, 강아지
4단계는 날씨, 5단계는 인격(수신호, 경적, 교통사고, 긴급피난, 돌발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것은 자율주행 기술과 직접 관련이 없다.
법과 제도 사회적 합의의 영역이다.
항상 밑바닥 본질이 있다.
1단계는 센서와 컴퓨터,
2단계는 카메라(라이다, 레이다)
3단계는 신호등
4단계는 날씨
5단계는 인격이라고 눈에 보이는 것을 콕 찍어서 말해야 한다.
막연한 이야기 하지마라고.
테슬라도 램프구간, 터널진입을 해결한다고 그러는 거고
도요타는 정체구간을 해결하겠다는 거고. 항상 본질이 있다.
3단계는 5거리, 6거리에 어느 신호가 내 신호인지 알 수 없는 이상한 신호등이 있기 때문에
신호등에 특수한 장치를 심어야 하는데 이건 자동차회사의 영역이 아니다.
앞에 트럭이 있으면 신호가 보이지도 않아.
불법을 저지르지 않으면 좌회전이 전혀 불가능한 신호도 있어
검사들끼리 뭉쳐서 '상관 들이받기'에 올인하려고 하는가?
윤석열의 주특기는 '상관 들이받기'가 아니가?
그러니 상관인 법무장관과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들이받은 것 아닌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제는 민주주의 최정점인
국민을 치려고 하는가?
윤석열은 국민이 뭔가 조금 불만만 표시하면
바로 계엄령을 발포할 것 같다.
금태섭검사가 갈곳은 윤석열검사를 찾아 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뉴스도 아니고 트위터 댓글 개인의견까지 퍼와서 내전을 벌일 이유가 있나요?
구조론의 관점과 관계없는 개인의견은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