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언론은 국민이 궁금한 것을 묻는 것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315155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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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1.23

윤석열은 벌써 언론 통제에 들어갔나?

윤석열이 기자들의 질문방향을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야하는 것이다.


권성동이 국회대리인으로 박근혜탄핵법정에 섰을 때

탄핵소추 내용 중 2가지는

1. 세계일보 언론탄과 2. 최순실의 국정농단 이었다.

지금 국민의힘은 최순실의 국정농단사태를 겪고도

또 다시 윤석열을 내세워

1. 언론탄압과 2. 김건희발 국정농단을 예고하고 있다.

박근혜를 수사해본 경험으로 윤석열은

자신의 처지와 박근혜의 처지가 어떻게 다르고 비슷할 것인지 대답해 봐라!




이준석은 국민을 전쟁판의 군사로 본다

원문기사 URL : http://www.koreanewstoday.co.kr/news/art...dxno=66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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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1.23

군대에 갔다오지 않은 이준석은

윤석열캠프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전략을 짜는 사람이 할 말을

당대표가 아무렇지 않게 세대갈라치기를 할면서 인터뷰를 한다.

어린 이준석이 나이로 사람을 구분지어서 갈라치기를 하면

국민이 이준석의 말은 믿고 국민들이 분열해야하나? 이준석!!


이준석이 평생 읽은 책은 중국 삼국지 밖에 없나본데

한반도의 삼국지도 엄청나게 재미있다.

한강유역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연합과 분열은

중국삼국지보다 흥미롭지만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난다.

그 이유는 이준석 자신이 잘 알 것이다.

모른다면 중국에 사대하는 이준석으로 생각하겠다.


이준석이 입으로 반중하면서 정신은 중국삼국지만 쫓는 데

이준석이 젊고 기운이 있으니 기운 있을 때

한강유역의 삼국시대 역사를 널리 한번 전파해봐라!



사람을 살리지 못하므로 죽이는게 점쟁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311060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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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1.23

심청을 바다에 빠뜨린 것도 점쟁이



굿했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311270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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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1.23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라는 건가?



경쟁이 문제가 되는 분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305001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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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1.23

건축, 의료, 공공서비스 등의 분야는 국가가 경쟁의 수준을 강력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분야에 비해 사회적 파급력이 크므로.



죄인보다야 피해자가 낫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307060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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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1.23

내가 쌍둥이라도 국가권력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겠다.



영국음식이 맛없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brunch.co.kr/@money-economy/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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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1.23

영국음식이 맛없는 게 아니라, 피쉬앤칩스가 유명한 거.


산업혁명의 영향인지 경험론철학 때문인지는 몰라도

영국은 엘리트와 노동자가 그 어느 국가보다도 분명하게 갈리는데

길거리에서 행색만 봐도 누가 엘리트인지 노동자인지 티가 날 정도

그래서 그 노동자와 연결된 패스트푸드와 축구가 발달한듯

극단적인 양극화의 결과

들어보니 미국도 비슷할듯



공권력에 무당이 개입되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2202813192?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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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1.22
전시같은 감염병상황에 신천지가 집단간염을 일으켜
국민보건이 위태로울 때
신천지 압수수색을 해야하나 하지말아야 하는 결정에
윤석열검사가 법전에 의지하여
전시같은 감염병상황에 국민보건을 고려하여
신천지 압수수색을 결정한것이 아니라
건진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천지 압수수색을 하지 않는 의혹은 윤석열검사가 공권력집행에 무당을 개입시킨것으로 볼 수 있다.

대통령도 되기전에 벌써 윤석열발 공권력농단의혹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는데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어떻겠는가?
그 사람이 과거 한 행동이 그 사람을 보여주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1.22.
대통령자리는 서류를 끊임없이 읽고
서류속에 있는 데이타와 이전에 알려진 과학적 사실을 보고 미래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예측 한 다음 결정을 내리는 자리이며 이 결정이 신속하게 이루어 져야한다.
무당이 이런 결정을 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무당에 의지하는 윤석열은 뭘 할 수 있나?
문재인한테 보복 하는 거 말고 윤석열이 뭘 할 수 있냐고?
윤석열보다 tv에 많이 나오며 불장난을 하는 이준석은 미래청사진을 보여준 적이 있냐?
세트로 초보자가 왜 운전대를 잡겠다고 설치냐?


살풀이 굿의 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22035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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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1.22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1.22.
국민의힘은 왜 세계일보를 고소하지 못하는가? 건진을 먼저 터뜨린것은 세계일보인데 국민의힘은 세계일보는 무섭고 경향신문은 무섭나?


엘지는 전기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xBzLCGiYd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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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chow  2022.01.22

전기차 뛰어든다고.

삼성도 곧 따라하겠고만. 재용이가 좀 걱정되지만.



무면허자(?)가족의 버스운전 도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209013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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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1.22
김건희는 허위학력과 경력등 무자격으로 취직을 해서 경쟁자를 허탈하게 만들고, 고학력 한국사회를 비웃고
정치신인 윤석열은 검찰 말고는 해본 것이 없는 무면허(?)자로 대한민국호를 운전하려고 한다.
무면허자가 운전하는 버스가 안전하겠는가?


윤석열, 이재명이 같이 일좀 하잖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2134914206?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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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1.22
윤석열은 밤에 술 마실 생각만 하지말고
이재명이 제안한 추경논의에 협조하라.
윤석열은 공권력을 농단한 김건희만 신경쓰지 말고
국민의삶을 돌봐라.


윤석열과 홍준표는 독대했다는 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2125354709?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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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1.22
여러기사를 보면 홍준표와 윤석열은 배석자없이 독대를 했다는 데 홍준표가 공천권을 요구했다고 언론에 알린것은 윤석열이 윤핵관에 알려서 윤핵관이 기자에 알리고 기사화 된 것인가? 윤핵관의 홍준표 죽이기가 시작되었는가? 홍준표 자신이 공천권을 요구해도 기사들 한테 얘기하기도 민망한 일아닌가?

어쨌든 홍준표는 국민의힘 사람이고 설전까지 윤석열과 싸우는 모습을 연출했다가 극적화해로 언론들이 홍윤비어천가를 불러줄것이다.


음지에서 권력을 휘두르고 싶은 비선설세 무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2091343...UzNmRkNj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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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1.22
건진은 박근혜와도 인연이 있는 것 같은데
김건희뿐만아니라 건진도 대통령주변에 머물려서
권력을 행사하고 싶은 욕망이 일반인의 상상밖에 있나보다.
지금 윤석열주변에 모여드는 사람은 모두 윤석열보다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싶은 욕망이 큰 것으로 보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1.22.
참 미치겠다. 무당이 권력의지를 가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1.22.
https://news.v.daum.net/v/20220122163846019?x_trkm=t
경향신문에 선전포고(?)하는 국민의힘.
김건희말만 나오면 언론을 잡아먹으려고 달려든다. 공포시대를 국민에게 예고하나?


무지와 야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210394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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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1.22

인간과 짐승은 다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1.22.
최순실은 국정농단이라면
김건희는 공권력농단인 현행범이다.
우리나라 근대역사에 김건희처럼 공무원 남편의힘을 부인이 휘두른 사례가 있었던가?
조선시대라면 김건희를 탄핵하는 밀서가 거리에 벽보로 붙고 현재라면 언론이 침묵하니 청와대청원에 올라오거나 검찰게시판에 김건희를 탄핵하는 글이 올라왔었야한다. 언론과 검찰이 침묵한 이유는 김건희가 2억으로 회유해서 그랬을까? 처음본 기자는 1억회유인데 검찰은 한 식구잖아.

김건희 녹취록에는 언론탄압이나 조국수사가 나온다. 마치 김건희가 검찰공권력을 휘두른 것으로 얘기하는 데 김건희는 최순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그러니 법원도 제2의 최순실사태와 국정농단사태를 걱정하여 김건희이라는 인물이 어떤인지 선거전에 온 국민이 알게 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


가세연 문 닫아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207004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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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1.22

범죄집단일 뿐



한방 먹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206434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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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1.22

독도주 하사받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1.22.
임진왜란이후 중국과 일본에 사대하지 않는 리더 문재인.
중국 왕이 한국에 있건말건 왕이 앞에서 미사일 쏘아 올리는 문재인
일본에 독도사진으로 신년인사하는 문재인
문재인은 점잖게 웃고 있는데 그게 더 무서워.


아프리카가 가난한 이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BCz8qJcD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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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1.21

말되는 소리이기는 하다. 

그런데 진실은 아니다.

독재자는 한국에도 있고 중국에도 있고 독일에도 있었다.

일본도 이탈리아도 군국주의 독재가 지배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것은 본질이 아니다.

변죽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허무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뭐 말 잘못하면 인종주의로 몰리므로 몸을 사리는 것일 수도 있는데

인류의 모든 지식인이 다 몸을 사린다면?

그게 오히려 더 공포가 아닐까?

이스라엘은 만장일치가 없다.

한 명은 반대해야 통과가 된다.

그런데 인류가 일치단결하여 거짓말을 한다면?

오히려 더 큰 재앙이 아닐까?

나도 욕 먹고 싶지 않으니 인종주의로 몰릴 수 있는 부분은 말하지 않겠다.

그런데 말이다.

반이 에이즈에 걸렸다면?

어린이 빼놓고 다 걸렸다는 말이다.

100퍼센트 걸린 것이다.

고립된 오지마을은 사람의 왕래가 없어서 에이즈에 안 걸렸을테니 

그 부분을 감안하면 대도시라면 다 걸린 것이다.

왜 그럴까?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우리가 아는 그 가족이 아닌 것이다.

오히려 독재자 카가메가 폭정을 하는 르완다가 그나마 낫다는 것은?

오히려 중국의 착취가 환영받는 이유는?

물론 중국을 반대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지.

지정학적 이유, 좋은 항구의 부재, 교육문제, 착취형 플랜테이션 커피농장도 문제가 있지만

그것은 주변적인 것이다.

내가 비판하는 것은 아프리카가 아니다.

침묵하는 지구촌의 거짓 지식인들이다.

나는 그들이 가짜 지식인이라고 생각한다.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못하고 말을 돌려서 한다.

병의 원인을 말하지 않고 증상을 이야기한다.

구조론은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질이다.

질이 좋지 않다는게 문제다.

더 파헤치면 인종주의 혐의를 받으므로 이 정도만 말하고

질은 결합한다.

가족이 결합해야 한다.

가족이 결합하고 있는가?

가족이 결합하면 전 국민이 에이즈에 걸릴 리가 없다. 

예외적인 청정지역도 있을테니 특정지역으로 좁혀서 보면 전원이 걸린 것이다.

아프리카는 하나의 예일 뿐이다.

지식인은 전방위적으로 비겁하다.

약탈, 착취, 부패, 독재, 타락, 범죄 이런 말은 할 말이 없을 때 둘러대려고 하는 말이다.

아프리카만 문제가 아니다.

인도 남미 아프가니스탄 이란 파키스탄도 오십보백보다. 

되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한국은 왜 되는가?

한국도 사실은 안 된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인 중에 제대로 된 기업가는 없다.

기껏해야 동전세탁소나 하는 정도다.

제조업으로 성공한 한국인 출신 미국 기업인이 있나?

역시 질의 결합에 문제가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와 결합하지 못하고 겉돌고 있다.

남의 나라여서 안 되는 것이다.

그런 문제가 아프리카는 국내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미국은 한국인에게 외국이듯이 아프리카는 옆동네도 사실상 외국이다.

유럽인이 미국에 오면 일주일 안에 미국인이 된다.

한국인은 30년 살아도 미국인이 못 된다.

공화당으로 출마하여 의회에 입성한 한국계 미국 정치인이 욕 먹는 이유다.

차별을 반대한다면서 차별에 앞장서고 있다.

왜 그럴까?

남의 나라이므로 눈치를 보는 것이다.

오히려 극우 공화당 일부 백인 정치인은 인종차별을 반대한다.

백인 극우 공화당 정치인은 인종차별을 안하는데 차별받는 한국인은 차별한다.

한국인은 미국에 백 년 살아도 한국인인 것이다.

그런 일이 아프리카에서는 동네마다 일어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백 년을 살아도 부족이 다르면 외국인이다.

아프리카가 가난한 진짜 이유는 산업이 없기 때문이고 

산업이 없는 이유는 산업이 원래 쉽지 않기 때문이며

한국인도 한국에서나 하지 미국에서는 못하는게 산업이며 

그것은 역시 산업의 초기단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고

역으로 유태인은 그것을 잘한다.

유태인은 시나고그에 모여 있는 부자노인들이 돈을 빌려주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동향출신끼리 꽌시로 엮고 계모임을 해서 초기자본을 조달한다.

되는 나라는 이유가 있다.

공자의 후손들은 쉽게 하는 것을 

다른 나라는 더럽게 못하는 것이며 

유태인은 매우 쉽게 하고

기독교는 약간 어렵게 한다. 

러시아가 민주화 된지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뭔가 하고 있다는 낌새가 없다.

1억 러시아인이 가즈프롬 하나에 목을 매달고 있다.

스탈린은 조금 해냈는데 푸틴은 왜 못할까?

하여간 원래 쉽지가 않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스탈린은 왜 그렇게 했을까?

하다하다 안 되니까 그쪽으로 몰린 것이다.

처음에는 잘해보려고 했지만 갈수록 태산이다.

인간들이 도무지 말을 들어먹지 않기 때문에

그 길 외에는 길이 없어서 외통으로 몰린 것이다.

같은 한국인 유전자를 가졌는데 북한은 왜 안될까?

되는 구조를 깨버렸기 때문이다.

그게 본질인데 본질을 파괴한 것이다.

한국사람이 미국에서 기업을 못하는 상황과 같은 일이

북한은 마을마다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워낙에 법을 안 지키고 보험을 안 든다고 미국바닥에 소문이 다 나서

종업원들이 사장의 약점을 잡으려고 변호사부터 소개받은 다음에 

취직할 정도이니 사업을 못하는게 당연하다.

북한에서는 그런 일이 마을마다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행동에는 방향이 있고 한번 방향이 잘못되면 계속 잘못되고 만다.

승자총통은 잘 만든 좋은 화기지만 개념이 지원화기다.

조총은 개인화기다.

승자총통은 진흙과 격목으로 가스가 새는 구멍을 빈틈없이 차단하여 강력한 화력을 뽐낸다.

문제는 곡사라는 점이다. 지원화기로는 쓸모가 있는데 애초에 개인화기가 아니다.

문제는 그 방향의 차이가 전쟁의 판도를 가르는데

미국은 현재까지 잘못되어 있다는 점이다.

셔먼전차는 우수한 전차지만 교범이 잘못되어 

화염방사기를 달고 토치카를 깨고 기관총진지를 부수며 지원화기로 사용되었다.

미군은 전차를 일종의 공병차 개념으로 이해한 것이다.

문제는 이 실수가 625까지 이어진 것이다.

M16이 AK에 깨진 이유도 같은 원리다.

200미터 넘어가면 유탄을 쏘고 기관총을 쏴야 하는데 

잘못된 교범을 바꾸지 못해서 월남전에 베트콩에게 깨진 것이다.

한 번 삽질은 영원한 삽질로 이어진다.

교범을 만든 사람이 글자 한 줄을 잘못 쓰는 바람에 미군은 아직까지 삽질을 계속하고 있다.

물량을 쏟아부으면 되므로 교범이 잘못되어도 고치지 않는다.

정 안되면 원자탄 쏘면 되고.

개인화기가 되어야 병사의 자발적인 창의력이 사용된다.

지원화기라고 규정하는 순간 

기관총을 발명해놓고 보불전쟁에 써먹지 못한 프랑스군 꼴 나는 것이다.

좋은 기관총을 만들어놓고 일종의 대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포를 운용하는 방법으로 기관총을 운용하니 될 리가 있나?

민중의 자발적인 창의력을 이용한 사람은 나폴레옹이다.

그러나 프랑스군은 급속하게 관료화 되고 귀족화 되었으며

나폴레옹의 방법은 독일군이 가져간 것이다.

병사들이 돌격하기 전에 대포로 갈겨놓고 시작하듯이

기관총으로 갈겨놓고 이제 육탄으로 공격하자고.

이러고 삽질을 하는 것이다.

미국은 이차대전 끝까지 셔먼전차를 그런 식으로 사용했다.

전차를 이선에 대기시켰다가 방해자가 나타나면 불러서 방해물을 제거하는 용도.

패튼은 제대로 써먹었지만 그래도 미군은 배운게 없었다.

전차의 기동력을 살려서 배후로 돌아 쌈싸먹는 방법은 절대 사용하지 않았다.

왜? 그건 교범에 없다구.

승자총통은 가스를 최대한 활용하는 좋은 무기여서 좋은 지휘관을 만나면 위력을 떨쳤다.

단지 심지가 타는데 시간이 걸려서 즉각 대응하지 못하므로 직사화기로 쓰지 못한다.

이 경우 지휘관이 멍청하면 써먹지 못한다.

일제 사격으로 적의 지휘부를 쓸어버리고 기병돌격을 하는 방식이 왜군에게 먹히지 않았다.

왜군은 다케다신겐에게 워낙 당해봐서 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소련군은 민중의 창의력을 중요시 했기 때문에

스탈린의 초반삽질에도 불구하고 살아날 수 있었다.

T34가 판터에 깨져도 대응방법을 바로 찾아낸다.

한두 대가 앞에서 깔작거리며 판터를 유인하고

기동력을 살려 우회기동으로 측면을 때리는 것이다.

와일드캣으로 제로센을 잡는 타치위브와 같다.

이런 것은 현장에서의 실전 경험이 즉각 반영되어야 하는 것이다.

보통은 관료주의 때문에 교범을 절대로 안 고치고 망한다.

나폴레옹은 현장경험을 바로 반영했다.

보통은 그렇게 하다가는 병사들이 말을 안 듣기 때문에 절대로 안 한다.

실수라도 해버리면 병사들이 지휘관을 우습게 보기 때문에 무조건 교범대로 하게 하는 것이다.

1차대전의 참호전이 대표적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의 그 많은 군사천재들이 왜 그렇게 허무하게 병사들을 죽게 만들었을까?

그들은 죄다 인간이 아니고 악마인 걸까?

천만에. 그들은 부하를 사랑하고 사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방향이 잘못되어서 현장의 창의력을 거부한 것이다.

경직된 관료주의 사고 때문이다.

영국군은 어떤 대포에 어떤 포탄을 넣어야 하는지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고폭탄을 쏴야하는 곳에 산탄을 쏴댔으니 될 리가 있나.

소이탄도 참호를 단번에 해치우는데 사용하지 않았다.

왜? 공무원들이었기 때문에.

1차대전은 공무원 대 공무원의 전쟁이었다.

조준포격으로 기관총을 노리고 고폭탄과 소이탄을 쏘고 

고지에서 측면을 때리면 참호를 쉽게 깰 수 있다.

솜 전투에서 영국군은 나흘간 엄청나게 많은 포를 쏘았지만 

90퍼센트는 사거리가 짧고 산탄이라서 의미가 없었다.

현장에 절대 안 와보는 간부들이 삽질한 것이다.

폭탄이 어디에 떨어지는지 확인해보는 지휘관은 없었다.

딱 한사람 포탄의 낙하지점을 확인한 사람이 있었는데 프랑스군의 페텡이다.

그가 벼락출세 했음은 물론이다.

보어인은 고지에서 원거리 저격으로 참호에 숨은 영국군을 몰살시켰다.

35년 후에 일어난 1차대전에 보어전쟁의 경험을 살린 흔적은 전혀 없다.

그들은 모두 돌대가리였을까? 그렇다.

지도자가 한 번 방향을 잘못 정하면 죄다 돌대가리가 된다.

아프리카가 가난한 이유는 보통은 국가단위로 일어나는 삽질이 부족단위로 일어난 것뿐이다.

스탈린은 전투현장에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다.

그가 지휘한 전투는 모두 실패했지만 그가 퍼뜨린 인민전쟁의 개념은

소련군에게 엄청난 창의력의 자원이 되어 좋은 무기와 뛰어난 전술이 다수 채택되었다.

스탈린의 중공업정책과 인민전쟁 개념은 방향을 잘 잡은 것이다.

이순신이 한 번 방향을 잘 잡자 부하들도 창의력을 발휘한 것으로 봐야 한다. 

소련군은 간부가 숙청되어 대포를 곡사로 쏠 줄 아는 지휘관이 없어서 근거리에서 직사로 쐈다.

대포를 1키로 안까지 끌고 오다가 2키로 지점에서 티거에 잡힌다.

중국의 모택동군도 마찬가지로 곡사포를 운용할 줄 몰랐다.

그건 수학을 배워야 되는뎅? 코사인과 탄젠트를 알아야 한다구. 그 만은 팔로군에 코사인을 아는 사람이 없넹.

인민군도 전차를 운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지원화기로 사용했다.

보병 뒤를 따라다니다가 국군이 반격하면 산탄을 쏴서 반격지점을 부수는 방식이다.

이런거 간단한 문제인데 한 번 꼬이면 끝까지 해결이 안 된다.

일본군은 패망할 때까지 해군과 육군의 반목을 해결하지 못했다.


방향이 결정한다.

민중의 자발적인 창의력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는 나라는 흥하고

경직된 교범에 사로잡혀 현장을 외면하는 나라는 망한다.

유태인은 시나고그에 백 명이 모이고 중국인은 꽌시로 20명이 연결되고

일본인은 봉건영주를 모시는 가로들이 모이고

한국인도 유교전통으로 모이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이 민중이다.

흩어져 있으면 민중이 아니다.

모여야 민중인 것이다.

아프리카는 부족이 국가행세를 하므로 

부족마다 국경이 그어져서 민중이 아닌 것이다.

민중이 없기 때문에 민중의 자발적인 창의력도 없다.

공산주의는 수만 명도 모이지만 그것은 민중이 아니다.

육체가 모였을 뿐 마음이 모이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모임이라야 진짜다.

전 국민이 에이즈 걸렸다면 가족도 못 믿는 것이다.

가족도 의지할 수 없는 곳에는 민중이 없다.

로마는 패트런과 클라이언트의 점조직으로 흥했고

지금은 마피아가 그 짓을 하고 있다. 장단점이 있다는 말이다.

한국과 일본의 장점은 그대로 단점이기도 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1.21.

아프리카에 가족 (공동체)가 없다.

중국에서 무작위로 야생동물을 먹는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지금도 보쌈으로 장가가는 문화가 있다.


선진국 지식인들은 카메라를 들고, 그곳으로 가서,

멋진 자연풍광을 찍으며, 자연은 아름답고 사람들은 순수하다고 거짓말을 되풀이한다.



야권지지자를 결집시키는 야권단일화문구

원문기사 URL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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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1.21

지난 11월 국민의힘 경선에서 여론조사방식을 채택했고

이 방식은 국민의힘 지지자를 각성하게 만들어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여론조사전화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 여론조사도 지금처럼 '윤석열:이재명, 윤석열:홍준표' 이런 식으로 조사해서

더욱 국민의힘 지지자를 결집시켰고

이 방식은 국민의힘 경선이 끝나고 컨벤션효과가 3주정도 가게 만들었다.


지금 언론과 여론조사업체는 또 국민의힘 경선과 같은 방식으로

'윤석열:이재명, 안철수:이재명'으로 여론조사를 하며서 국민의힘 지지자의 각성하게 만들고 있다.

야권의 단일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야권지지자들이 여론조사전화를 눈 빠지게 기다리고

그 결과 야권지지자가 결집하여 상대적으로 이재명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방식이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이어 대통령후보경선까지 벌써 두번째 사용했고

또 다시 이 방식을 쓰고 있다. 처음은 몰라서 당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있지만

두번째 당하고 세번째 당하는 바보이다.


지지율에 일희일비하면 안 되지만 그래도 발표되는 이재명지지율이 낮게 나오면

기운이 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이재명 지지자나 여권지지자도 적극적으로 여론조사전화에 임해야한다.

그런데 왜 나한테 전화가 안오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1.21.

현재상황을 심각하게 보는 민주연구원장 노웅래.

https://news.v.daum.net/v/20220121104943254


중도는 뉴스에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 판단한다.

윤석열과 이준석은 어제 홍준표를 선택한 것 처럼 보였지만

언론은 여전히 단일화이슈로 여론조사를 하면서 방송에 내보내고 있다.


이 단일화이슈를 제압할 강력한 것이 나와서

중도가 이재명을 바라보게 해야한다.

이제는 이재명의 장점과 공약 등 장점을 널리 알려야한다.



최순실사태의 재현을 걱정하는 법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12115425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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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1.21

이제까지 대통령후보 중에 어느 후보가

윤석열김건희조처럼 무속에 빠져있었나?

윤석열김건희 주위에 무속인이 캠프에서 빠진다고해도

김건희때문에 윤석열은 무속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이다.

김건희자체가 무당보다 점을 잘 보는 것 처럼 얘기하고

김건희는 논문으로 여러차례 운세 논문을 썼다.

이 둘은 절대 무속에 빠져 나올 수 없다.


그리고 윤석열김건희조 자체가 데이타에 기반한

과학적이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지금 전시같은 전염병시대에 오미크론과의 대면을 앞두고

방역을 다듬고 있는 엄한 시기에

국민의 건강은 신경쓰기 위해서 윤석열은

축적된 데이타를 분석해서 하는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절집으로 들어가서 무당의 계시를 기다리면 국민은 어떻게 되는가?


KBS 아침뉴스는 이제까지 한번도

윤석열이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기사로 내본적이 없고

윤석열 논란에 대해서는 방송한 적이 없다.

정책검증한다면서 윤석열의 정책인터뷰를 보내주는 데

그 인터뷰에서 윤석열이 데이타에 기반한 객관적인 인터뷰를 한적이 없다.

객관적인 사고를 평생에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같다.

윤석열은 도대체 서울대를 어떻게 들어갔냐고.


내주위 서울대 졸업한 사람들은 아는 것도 많고

자신이 프로젝트의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고 책임감이 강하여

어떻게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려고 난리인데

도대체 서울대 나온 윤석열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