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거짓이라는 거.

산은 아니고 작은 언덕이 정답. 10미터 정도만 험한 바위고 나머지는 완만한 경사입니다.

72킬로를 돌아야 이웃마을로 갈 수 있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아유타라고 하면 금관가야의 수로왕 부인 허황옥의 고향입니다. 근데 왜 지명이 가야냐고요. 

게다가 주변에 다양한 가야들이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TV로 신분하락시킨 것이 아타리의 몰락 원인이죠.

애플 TV도 그닥 신분상승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우리 어릴 때는 

주산을 배워야 한다며 열심히 가르쳤지요.

그 결과는 허당 꽈당.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프로그램이 코딩을 대신합니다.

태평천국의 난 이후 중국은 백년동안 전쟁을 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망각하고 있습니다. 

백년동안 계속 여러 나라들에게 몰매를 맞다가 이제 겨우 기운을 차린 거지요. 

은행을 털어가는 사람이 없으니 버스정류장에 겨울내내 구린 냄새가 나서 괴로웠소이다. 

생각나는대로 막 지껄이지럴.

정치가들이 좋은 일을 해봤자 절대 먹히지 않는다.

국민은 정치가의 업적을 알아주지 않는다.

다음 단계의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연애는 실패한다.

결혼 다음 단계의 계획이 있어야 결혼에 성공할 수 있다.

문재인이 북한과 앞으로 잘해보겠다고 말해봤자 먹히지 안는다.

북한을 관통해서 중국을 넘어 

몽골과 러시아를 거쳐 영국까지 치고나가야 한다.

2단계를 제시하고 1단계를 취하는게 정치의 공식이다.

1단계를 하겠다고 하면 아무도 따르지 않는다. 

맹자선생의 오십보 백보와 같다.

'항우를 물리치고 천하를 통일하겠다.' <- 이래서는 아무도 따르지 않는다.

천하를 통일하고 난 다음에 왕자리를 한 자리씩 나눠주겠다. 

그제서야 한신과 팽월이 움직인다.

'혁명을 일으켜 봉건통치배를 타도하자.' <- 이거 안 먹힌다.

징기스칸이 말했잖아. '얼른 적군을 베고 신나게 약탈하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방 입에서 먼저 나오게 하는게 정치의 기술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신이 주장해서 

그것을 성공시키는 경우는 정치판에 없습니다. 

진정성 없는 아전인수 놀음으로 보인다는 말이죠. 

노태우가 국민이 요구하는 직선을 받아서 재미를 봤듯이 

노무현이 거부할듯 하다가 몽준이의 단일화를 받아서 재미를 봤듯이

반대파가 먼저 요구하게 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가 뜹니다.

요구하는 자는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요구하는 것이죠.

자기 잇속을 채우려 떼 써서 요구하는 자는 팽되는게 정치의 법칙입니다.

오픈프라이머리는 김무성이 요구하는 건데 

역시 박근혜를 배제하고 자기 잇속차리기가 김무성의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문재인이 오픈프라이머리를 받으면 

김무성은 박근혜와 문재인의 협살에 걸려서 딱 죽는 겁니다. 

전당대회는 박지원 박지선 쌍박그룹이 요구하는 건데

역시 상대방의 무리한 요구를 과감하게 받아들이는 자가 먹습니다. 

스마트 시대에 거짓말은 안 먹히는데.

한국은 인구가 남북 합이 7천만이지만

일제강점기와 625 전후로 천만명 이상이 해외로 나갔고

상당수가 현지에 귀화했지만 

그 이후로도 돈벌이 등으로 지금 중국에만 100만명이 가 있는 등, 

엄청나게 많이 빠져 나갔습니다.

게다가 김정은이 외화벌이 탈북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주민도 중동, 러시아, 중국 등 해외로 엄청 나가있어요.

1500만명이 나갔기 때문에 1500만 받아야 본전입니다. 

김무성 요즘 살풀이할 것이 많은데.

박근혜가 대구 가서 이상한짓도 하였고.

벌레들은 어디를 가나 꼭 있네요. 

돈 벌기는 쉬워도 문명인 되기는 어렵습니다. 

조경태도 꼭 델꼬가라. 

중국은 아직 도시화율이 50퍼센트 밖에 안 되므로

노태우시절에 아파트 200만호로 생명연장 해먹은 것을 본받아서 

인구 3천만 규모 신도시 20개를 새로 건설해야 합니다. 

북경은 실패한 도시이므로 물이 풍부한 곳에 대규모 공단을 조성하고 

북경주변의 모든 공장을 옮겨야 합니다.

북경은 도시 서쪽에 공장이 너무 많소. 바람방향을 보고 공장을 지어야지.

교회 끼고 탈북장사로 재미본 살인마들 많죠.

북한에서 나온 사람들 그냥 중국에 살도록 놔두면 되는데 

정착지원금 2천만원 가로챌 목적으로 꼬드겨서 한국으로 보내는 거죠.

탈북을 가장한 사실상의 국제 인신매매 범죄입니다. 

국정원을 범죄단체 조직죄로 잡아넣어야 합니다.

탈북장사들이 벌어간 달러 중의 상당은 북한으로 들어갑니다.

요즘 북한에 수백억 버는 졸부들 많다고 신문에 나왔던데

그 자들이 뭘해서 그 돈을 벌었겠어요?

북한 오가며 보따리장사 하는데 그 밑천이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그 자들은 간첩죄를 적용해도 할말이 없을 겁니다. 

중국에 북한사람 전용 공단이 있는데 김정은이 탈북을 방조합니다.

중국에 있는 북한 공단 가서 일하라는 거죠.

근데 그 사람이 서울에 와 있는 거에요.

국정원이 김정은 주머니를 채워주고 있는 겁니다.

정경희: 하나원에서 나올 때 브로커가 어떻게 알고 왔는지 문 앞에서 기다립니다. 정착금 받은 데서 무조건 줘야하는 겁니다. 내가 이 돈으로 살아야 하는데 다 주면 어떻게 살라고 하는가 호소를 하지만 사정을 안 들어 주는 거예요. 

아니면 형님예산 챙겨간 포항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5조원 물어내든가.

문재인 짜르면 민주당 망해서 문재인이 대통령 될 거고

문재인 안 짜르면 문재인이 총선 이겨서 대통령 될 거고

실제로는 이 다섯배입니다.

정확한 수치를 집계할 수 없는게 

우리가 아는 조폭 개념과 실제는 많이 다릅니다.

깍두기들은 원래 조폭이 아닌데 이건 근래에 생겨난 유행이죠.

조폭은 점조직으로 되어 있고 전국의 모든 조폭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5천명은 경찰이 관리하는 애들인데 진짜 조폭을 말하는 거고

그것도 지방과 서울은 집계기준이 다른게 서울은 전부 간부급입니다.

관리되는 조폭들 밑에 전과기록이 없어 관리가 안 되는 애들이 무지 많다는 거.

서울 조폭들은 건설업이나 사채업 등에 진출해서 

깍두기들을 직원 비슷하게 데리고 있기 때문에 집계하기가 어렵지요. 

원래부터 맛이 없었지만.

일부 모순이 있더라도 구조는 단순하게 가야 합니다. 

그래야 대중이 거기에 맞는 각자의 전략을 생각해낼 수 있는데

모순을 시정한다면서 복잡한 구조를 만들어 놓으면

대중이 어느 편에 서야 균형이 맞는지 헷갈려서 포기합니다. 

기울어진 축구장을 바로잡으려는 대중의 균형감각이 정치의 동력인데

복잡하게 해놓으면 원래 기울어진게 더 기울어집니다.